23년 4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여야 모두 차기 원내사령탑 선출을 앞두고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당내 통합을 도모하면서 동시에 산적한 민생 현안에 대한 협치를 이끌어내야 하는데요. 소속 의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국회의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첫 거부권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양곡법 개정안과 한일 정상회담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2분기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올릴지 말지 정부와 여당이 여론을 의식해 한 차례 미룬 상태죠. 어제2일는 요금 인상이 늦어질 때 발생할 문제점을 점검하는 회의가 시작 50분을 남기고 갑자기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오는 6일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 당, 정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참가하는 3국 해상훈련을 오늘부터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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