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7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차량 통제 기준이 3개나 충족됐는데도 막지 않았다며 중대 직무 유기 혐의로 국무조정실이 각 기관 관계자 12명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부실 대처 정황이 드러난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 10개가 넘는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 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자료를 모두 공개한 국토교통부가 사업 재개 여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국회 현안 질의를 앞두고 국토부 장관은 또다시 유튜브 영상으로 반박에 나섰고, 야당은 추가 의혹을 제기하는 등 치열한 여론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 이태원 10.29참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지난 2월 탄핵소추됐는데요. 오늘, 헌법재판소가 해임 여부를 결정합니다. 파면할 정도로 중대한 헌법 위반행위가 있었는지가 쟁점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11시 55분쯤부터 오늘 오전 0시쯤까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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