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검찰은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국회의원들의 지지세 유지를 위해 의원들에게 돈을 뿌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돈 마련을 지시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9천400만 원이 살포되는 과정에 윤 의원 등 9명이 연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돈 봉투를 전달한 당사자로 지목된 민주당 의원들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수사는 야당 탄압, 국면 전환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부패가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며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첫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 재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부결 직후 여야는 상대방을 향해 용산 출장소 같다 자기 편만 바라본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편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된 간호법 제정안은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논란의 발언을 해온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향해 터무니없는 언행을 멈춰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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