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6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6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두고 협치 의지, 공감 능력, 책임 의식을 찾을 수 없는 내로남불 연설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또한 김기현 대표 연설에 국정 운영 비전이 담기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에서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싸고 여야가 또 한 번 맞붙었습니다. 민주당은 무슨 근거로 안전을 확신하냐며 공세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괴담으로 공포를 조성하지 말라며 맞섰습니다. 임명 하루도 안돼 위원장이 사퇴하는 혼란을 겪었던 민주당 혁신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뼈를 깎는 노력을 약속한 김은경 위원장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부터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는 윤대통령 외에 한국의 문화와 건축, 기술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K컬처와 소프트파워를 부각하며 TV 오디션 쇼 형식으로 국민적 염원을 담았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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