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7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백지화를 둘러싼 여야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서로가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주장하며 날선 발언을 주고 받았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에 야당은 후안무치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멈추라고 했습니다.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1명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납니다. 이들은 일본 국회 앞에서 오염수 투기 저지 집회를 열고, 국제원자력기구 일본지사 등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4박 6일간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데요. 약 두 달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오늘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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