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8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8월 10일 목요일 ※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6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약 7개월 만에 6만 명을 넘어서는 등 확진자 발생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어제9일 예정됐던 방역 완화 계획 발표도 잠정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해 대회 종료 후 국정조사와 감찰 등을 통해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선 정부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국제행사라는 불명예를 자초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필요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이 역사적인 논의를 고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회의가 열리는 캠프 데이비드는 역사적인 외교장소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어떤 의제가 회의 테이블에 오를지 미리 예고할 건 없다면서도 역사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16년부터 4년간 아프리카 가나와 케냐, 미국 등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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