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케이크 파스텔 색감의 도잉케이크 귀여워

방화동케이크에서 레터링 치즈 케이크를 주문해서 픽업해왔다. 어제가 바로 우리 집 창조주님의 탄신일이었기 때문에c 다행히 직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후다닥 다녀옴~ 원하는 레터링과 디자인을 주문받아 후 제작하는 곳이라서 방문 2~3일 전 예약은 필수인데 난 거의 1주일도 전에 예약을 해놨다. 영업시간은 11:00 - 19:00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차량이 붐비지 않고 다소 한산한 거리이기 때문에 차량을 갖고 방문해도 불편함은 없었다. 아담한 매장이지만 곳곳에 키치 함이 묻어있다. 인스타 용 사진 찍기 좋은, c 일단 내가 픽업 예약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 완성 전인지 사장님이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시고는 키친에서 포닥포닥 바쁘게 마무리 작업을 하셔서 덕분에 매장 구경하고 놀았다. 천천히 하셔요~ ️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만드는 곳답게 캔들도 귀여운 게 정말 많잖아 방화동케이크 사장님 이런 귀여운 캔들은 다 어디서 구해서 모아놓으신 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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