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꼴레이드 기미잡티레이저 1회차 후기

요즘 피부 고민이 많아져서 피부과에 방문해 아꼴레이드 색소레이저를 받았어요 몇 년 간 마스크 쓰고 다닌다고 선크림 바르는 걸 소홀히 했더니 기미가 너무 많이 생겨버렸지 뭐예요. 안 되겠다! 봄 오기 전에 레이저토닝 한 번 해줘야겠다! 싶어서 마음먹은 김에 바로 질렀죠~ 평일에 일하다가 나온 거라서 극한의 찌든 표정ヲヲ 실내 마스크 규제가 해제되서인지 피부과에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일본과 중국에서 많이 찾아온다더니 정말 외국 사람도 많더라고요. 더 놀라운 건 직원들도 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함 기다리는 동안에 마실 수 있는 커피, 토스트 빵이 준비되어 있고 음료수 냉장고도 있어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다들 뷰티에 관심 있는 분들이셔서 그런지 드시는 분은 안 계시더라고요. 흥. 저도 다이어트 중이라 안 먹었어요. 빵 안 돼. 밀가루 안 돼! 저는 첫 방문일이라 제일 먼저 '마크 뷰 검사'라는 걸 받았어요. 마크 뷰(MarkVu) 검사란? 일반광/UV광/광택광/편광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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