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가래끼고 잔기침 많이 나는 환절기를 맞아 산 독일제 이팔라트 캔디


목에 가래끼고 잔기침 많이 나는 환절기를 맞아 산 독일제 이팔라트 캔디

난 계절 바뀔때나 대충 추울때, 고양이 털갈이 할때… 그러니까 1년 중에 300일쯤 비염이랑 알러지성 재채기랑 마른 기침이랑 기타등등을 달고 사는 편인데 요새 좀 안되겠다 싶어서 목캔디를 살까 하고 있었다. 근데 목캔디 말고 좀 새로운게 먹어보고싶었음. 그런 찰나 인터넷 하다가 누가 이팔라트라는 독일제 사탕이 좋다며 알려주길래 걍 냅다 결제를 갈겨보았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삼. 대충 제일 싼 가격이었다. 무설탕이랑 설탕 두가지가 있어서 그냥 둘다 사보았다. 쬐깐한데 제법 비싸다. 심지어 배송비도 비쌈 ㅠ 힝입니다 ㅠ 근데 사탕이 40알씩 들어있어서 꽤 오래 먹을 수 있다. 대충 하루에 한알정도 먹는듯? 왼쪽 무설탕 오른쪽 설탕 근데 맛이 딱히 다르진 않다. 겉에 하얀 설탕 가루가 묻어있는데 저 맛이 오래가진 않음. 솔직히 목캔디가 더 맛있는데 이팔라트는 쫌 뭔가 중독성이 있다. 즉각적으로 화~~하진 않지만 마스크 쓰고 사탕 빨고 있으면 눈 졸라 매움… 눈이 매와요༼;´༎ຶ ༎ຶ...



원문링크 : 목에 가래끼고 잔기침 많이 나는 환절기를 맞아 산 독일제 이팔라트 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