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 당일치기 근교여행 수원 화성, 행궁 (어쩌다보니 고난의 여정)


서울사람 당일치기 근교여행 수원 화성, 행궁 (어쩌다보니 고난의 여정)

3월 1일을 맞아(나는 빨간날이라 놀고 친구는 가게 정기휴무라 놀고) 근교 나들이를 떠나기로 하였다. 갑자기 수원 갈까? 이래서 어차피 나는 차를 읃어타는 입장이므로 어디든 조와! 하면서 따라나섬ㅇㅇ 어디 공영주차장에 차를 댔는데 바로 옆에 수원화성박물관이 있더라? 들어갔는데 마침 좋은 날이라고 무료개방중이었다(입장료는 원래도 2000원정도로 쌈) 네가 말로만 듣던 수원이구나,,, 뮤지엄샵 진짜 구색맞추기용으로 대충 물건 갖다놨드라. 수원이만이 유일하게 수원스러웠어… 꽤 볼게 많았는데 둘다 아침 안먹고와서 허기져서 밥부터 먹으러가기로 함… 어차피 차 타러 와야되니깐 이따 보지 뭐 ㅎ 하면서. 이때만 해도 적당히 산책 하다가 커피 마시고 집에 갈줄 아랏지,, 라프란스 후기 수원 행궁동 맛집 라프란스에서 메뉴 다 뿌신 후기 쉬는날이길래 칭구랑 점심 먹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수원까지 나들이 가게 되었다. 수원 처음 가본다. 행... blog.naver.com 배 뚜들기면서 산책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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