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맛집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수유419탑점에서 슈프림 순살 포장해먹은 후기


수유맛집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수유419탑점에서 슈프림 순살 포장해먹은 후기

금요일 저녁에는 하여간 맛있는걸 먹고싶다. 월화수목금을 잘 버텼다는 뜻으로다가. 물론 어영부영 얼레벌레 보내긴 했지만 맛있는걸 먹을 동기는 없는거보다 있는게 좋다. 일단은 집에 오자마자 가방 패대기치고 운동 늦어갖고 운동 갔다가 치킨을 포장하러 가기로 했다. 배달비가 생기고 나서는 웬만하면 배달 안시킨다. 운동 하기 전에 간식 먹는편인데 치킨 먹을 생각으로 안먹었다가 후회했다. 배고파서 세상 하직하는줄 아랏다. 게다가 평소처럼 맨발에 짭크록스 신고 갔다가 발 시려 뒤질뻔하기까지 햇다. 바람 엄청 불고 막 배고픈데 춥기까지 한게 이떄의 나는 치킨을 영접할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 있었다.(결연)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라는 아이덴티티와 아이템이 몽땅 들어가있는 브랜드였다. 사실 처음 봤다. 기영이가 모델이자 상호명이라니,,, 분명 바나나를 너무 맛있게 잘 먹었기 때문에 캐스팅 된거겠지(아님. 모름.) 암튼 이 바베큐치킨집은 방문포장 2000원 할인이라니 참고하소서,,, 내가 간덴 수유419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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