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치게 하는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이 돌아왔어요. 모기에 물리고 아무 증상이 없다면 얼마든지 헌혈 해줄 수 있는데 가려움은 정말 참을 수 없죠!! 한 번 긁기 시작하면 피를 보고야 마는 저로서는 정말 추운 한 겨울 빼고는 항상 훈증기를 돌리고 있어요. 그래서 구매할 때 대량으로 쌓아 두는 편이죠. 이번에도 거의 다 사용을 해서 구매를 하려고 검색~ 몇 년동안 사용하던 훈증기는 요 유한양행~~ 전원 버튼이 저게 켜진건지 꺼진건지 구분도 잘 안 가고... 불을 끄면 희미하게 클로바 모양에 초록불이 들어 오지만 그마저도 고장나서 훈증기도 바꿔야 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구매하려고 보니 뭔가 이상하다~~ 훈증기는 해피홈인데 매트 피는 홈매트. 해피홈은 초록색인데? 날마다 썻으면서 이제야 드는 의문 ㅋㅋ 뭘 사야 되나 고민에 빠졌죠. 여러분들은 뭘 쓰시나요? 쿠팡에서 검색하는데 요 블랙에디션이 눈에 딱!!! 일단 너님은 찜~ 집에 이 리퀴드 훈증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정작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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