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듯 말듯, 주고 뺏고, 주기로 하고 안주며, 조건걸기 - 어장녀/바람둥이의 공통수법과 대처 by 레이커즈


줄듯 말듯, 주고 뺏고, 주기로 하고 안주며, 조건걸기 - 어장녀/바람둥이의 공통수법과 대처 by 레이커즈

어장녀와 바람둥이는 미끼질의 달인입니다. 어장녀와 바람둥이는 마음이나 성관계, 관계의 정의를 미끼로 씁니다. "너랑 사귀어 줄께 혹은 곧 그 여자 정리할께" 라던가 "마음이 열리니 마니"가 대표적인 것이죠. 여기엔 반드시 조건이 붙습니다. "니가 나랑 자면"이라던가 "이거 사주면"과 같은 것이지요. 은연중에 전달하므로 티는 잘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되어 있죠. 어장녀는 줄듯 말듯 애매하게 굴고, 바람둥이는 주고 빼앗아 버리며 주기로 하고 안주는 것이 일상이니까요. 바람둥이는 사귀는 척 하면서 자고 아무 관계도 아니라거나 일시적으로 사귀는 척을 하면서 성관계만 실컷 즐긴 후 적당한 꼬투리를 잡아 차버리고 여자가 매달리게 만듭니다. 그럼 섹스 파트너로라도 관계 유지하도록 유도 합니다. 어장녀는 마음이 열리네 마네를 반복하면서 이거 가지고 싶어 저거 해보고 싶어를 반복하지요. 물론 사달라는 말은 하지 않지만 사주지 않거나 해주지 않으면 마음이 닫히고 보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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