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재회] 누구나, 어제까지는 좋았다고 합니다. by 레이커즈


[이별/재회] 누구나, 어제까지는 좋았다고 합니다. by 레이커즈

어쩌면 황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두들겨 팬 남자도, 남자친구에게 짜증 폭탄을 던진 여자도 "어제까지는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갑자기 왜 이러는지 도대체 모르겠다"라고 하지요. 여자친구를 때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남자친구에게 갖은 잔소리를 퍼붓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것이 사람 일 입니다. 사랑,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아 다르고 어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은 말의 내용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감정. 그 감정은 순시간에 변합니다. 뒤 따라 가기엔 이미 늦었을지 모르지요. 그래서 유형 분석이 필요합니다. 왜 헤어졌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가 재회의 시작인 이유는 여기있지요. 또 같은 이유로 이별의 진행단계 또한 필요합니다. 지금 어디까지 갔는지 알아야 따라갈 수 있으니까요. 재회의 방법은 그 다음 문제 아닐까요? 우선 칼럼 부터 시작해 보세요. 칼럼에 이별의 유형은 물론 이별의 진행단계도 있을 뿐만 아니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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