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남편이 나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by 레이커즈


언제부턴가 남편이 나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by 레이커즈

이덕화씨가 속옷 광고 모델 하던 시절의 이야기 여자는 몇살이 되든 자신이 여자로 보이길 바랍니다. 현실은 반대입니다. 하늘의 별도 달도 따다줄 것 같은 남자친구가 남편으로 버전업이 되자마자 시큰둥해집니다. 같이 산지 몇년 되지도 않아 의무 방어전 소리가 나옵니다. 서럽습니다. 그런데 구원처럼 나타난 이 광고. "언제부턴가 남편이 나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속옷 한장으로 남편의 눈을 잡을 수 있답니다. 나이가 몇살이 되었든 몸에 살이 있던 없던 속옷만 바꾸면 사랑 받을 수 있다!! 어떤 여자든 사고 싶을 것입니다. 여자의 욕망 자극하는 광고는 늘 있어왔습니다. 피부가 거칠어져서 그래 광택을 주지 않아서 그래 이것만 바르면 넌 이뻐져 아니 이 옷은 집에서 입어도 섹시하고 누군가와 어울려도 돋보여 심지어 편하기까지 해 이 옷 한벌만 사봐 이것만 하면 넌 달라져. 니가 여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이것 때문이야... 연애는 마찬가지 아니였을까요? 이 블로그만 꾸준히 보면 넌 매력녀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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