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신공을 펼치는 여자에 대한 소고 | 레이커즈


팬티 신공을 펼치는 여자에 대한 소고 | 레이커즈

침대위에서 팬티를 붙잡고 늘어지는 여자. 보셨나요? 숙박업소 들어가서 스킨십 할 것 다하고 옷도 다벗었는데 섹스만 하지 않겠다는 여자. 간혹 있습니다. 남자 미치고 폴짝 뜁니다. 강한 남자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약한 남자들은 별것 아닌 여자들의 얕은 수에 끌려다니기 쉽지요. 속칭 팬티신공입니다. 대체로 성격이 문제입니다만, 이유는 다양합니다. 1. 흥분이 쉽게 식는 경우 2. 버림 받을까 두려워 하는 경우 3. 열등감으로 남자를 지배하려는 경우 4. 아버지와 이슈 5. 전략적인 행동 6. 엎치락 뒤치락 섹스 등이 있죠. 어떤 경우든 의식과 무의식이 따로 놉니다. 나는 남자 얼굴 보고 섹스하는데 얼굴이 아니라서 멈춘다거나, 섹스까지 할 생각이 없었다 혹은 막상 섹스하려 보니 별로다 애무가 맘에 들지 않는다. 섹스 직전에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등등 의식적으로는 다양한 이유를 가져다 붙이지만 무의식은 명백히 다릅니다. 남자를 유혹하고 정복하는 대상으로 보는 여자는 남자와 모텔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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