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펙남과 고가치녀, 결국 아비투스가 답이다 | 레이커즈


고스펙남과 고가치녀, 결국 아비투스가 답이다 | 레이커즈

아비투스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블로그든 홈페이지든 아비투스에 대한 이야기가 적지 않습니다. 도대체 아비투스란 게 뭐길래 아비투스 아비투스 하는 것일까요? 아비투스는 습관입니다. 문화입니다. 그리고 불문율입니다. 계층별로 다른 일종의 취향이자 룰입니다. 경제적 차이와 문화적 차이가 만듭니다. 입고 먹는 것에 대한 관점부터 돈은 물론 사랑에 대한 입장도 모두가 다릅니다. 우린 아비투스가 높은 아비투스를 보이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그와 동시에 나와 다른 아비투스를 가진 사람을 불편해 합니다. 다른 것은 끌리게 하기도 하지만 불편하게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고스펙남, 고가치남에게 끌리는 이유 이것입니다. 그러면서 고스펙남이 고가치남이 떠나는 이유 역시 이 때문입니다. 부유한 여성. 품위있는 여성, 기품 있는 여성에게 끌리지만 어쩌지 못하는 이유 또한 같습니다. 사랑만 봐도 입장차가 큽니다. 서민층은 그 사람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지만 중산층만 되어도 그 사람의 성과를 따라가고 상류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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