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둘이, 그렇다 하더라도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다 | 레이커즈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둘이, 그렇다 하더라도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다 | 레이커즈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둘이, 그렇다 하더라도 함께 하는 것이 결혼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연애라 해도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연애 역시도 다른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또 혼자 있으면 겪을 필요가 없는, 둘이 있으면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불편감을 이겨 낼 수 있는 사람 둘이서 하는 것이지요. 이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람,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둘이 있으면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불편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이 얻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즉 사랑을 하면서 행복을 타인에게 구하고 타인이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 하며 두 사람 사이의 불편감을 그 사람만이 안아야 한다고 믿을 때 필연적으로 헤어집니다. 어장관리나 섹스 파트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혼자로서 살아갈 수 없는 사람. 그 사람이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겪는 일이지요. 그래서 상대방의 부당한 요구를 모두 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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