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띠동갑 어장녀, 환장하는 역관광기 | 레이커즈


[완결] 띠동갑 어장녀, 환장하는 역관광기 | 레이커즈

키스를 당하는 것은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오빠!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녀는 격앙된 목소리로 전화를 했답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쏘아붙였다지요. 하지만, 재용씨 레이커즈를 만났습니다.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칭 혼전 순결녀.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재용씨 믿고, 꼬득인 남자 상사를 믿고 여자들에게 함부로 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젊은 남자에게 추파를 던졌지요. 여자들 가만히 냅둘 리가 없습니다. 여자들 손에 정리되었습니다. 남자 상사도 바보 아니였기에 밀어냈고, 젊은 친구도 걸레 같다며 밀어냈습니다. 남자 상사와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동시에 그녀와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알게된 두 남자 여자 깔끔하게 털어낸 것이지요.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입니다. 당연히 재용씨의 귀에도 다른 남자 둘과 성관계를 맺은 것이 들어왔습니다. 재용씨에게 득달같이 달려와 푸념을 잔뜩 한 후 새 직장 알아봐 달라고 했지만, 재용씨 거절했습니다. 징징대도 눈하나 깜짝 하지 않았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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