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을 드러내는 것. 양날의 검. 해당 글을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분명이 자신의 주위 사람들과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해 고민이 있는 사람인게 분명할 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나 역시도 주변 사람들과의 정치적 견해 차이로 고민이 많은 사람이다. 사실 고민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소외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다. 나와 내 친구들은 중학교때 부터 현재까지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 뭐 부랄친구? 그런 느낌의 친구들이다. 서로의 부모님들도 서로를 다 알고 결혼 친구들의 와이프들과도 "제수씨"라는 인위적인 호칭보다는 오빠, 누나라는 등의 가벼운 호칭을 사용한다. 그런 친구들 사이에서도 참 정치적 견해의 차이는 좁힐 수가 없는거 같다. 부랄친구들의 무리중에 약 30% 정도만 나와 같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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