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즈의 마법사' 속에 감춰진 흥미로운 이야기.


영화 '오즈의 마법사' 속에 감춰진 흥미로운 이야기.

1939년작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이 장면은 상당히 상징성이 있는 장면이다. 주인공 도로시가 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흑백영화인데 문을 열면서 컬러 영화로 바뀌는 연출이 나온다. 흑백영화에서 컬러영화로 넘어 오는 시기에 보여준 획기적인 연출이었다. 당시 컬러영화 촬영은 컬러필터 감도가 안좋아 조명을 굉장히 빡세게 써야 했기 때문에 쉬운 촬영은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아무튼 이런 상징성이 있는 장면이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아직까지도 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영화에는 아주 흥미로운 감춰진 이야기들이 많다. 우리가 영화는 안봤어도 섬웨얼~ 오바더레인보우~ 하는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은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노래의 주인공이 이 "주디 갈란드"다. 주디 갈란드는 1922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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