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에는 많은 문자가 존재하고 있지만 모든 문자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오래 전에 발견된 책이나 문서에 이런 문자가 적혀있으면 해독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럼 해독되지 않은 문자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이제부터 직접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보이니치 필사본 (Voynich Manuscript) 이 책은 중세에 제작된 고서적인데, 책의 이름은 미국인 서적상인 윌프리드 M. 보이니치(Wilfrid M. Voynich) 에서 유래되었어. 해독할 수 없는 책인 만큼 누가 쓴 책인지도 알 수가 없어. 이 책은 총 17첩 272쪽으로 되어 있고 한 첩에 16쪽식 있지만 현재는 240쪽이 남아 있는데, 약초학, 천문학, 생물학, 우주론, 약학, 처방전 등의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여..
원문링크 : 아직까지 해독되지 않은 문자와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