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상관없는 인생꿀팁 탈모에 대한 기초 상식 나는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을 다니고 직장을 다니기 전까지 머리를 가만히 놔두적이 없다. 염색 파마를 끊임 없이 했다. 파마도 일반적인 파마가 아닌 아프로펌이라던가... 암튼 난 탈모진행중이다. 정말 슬프다. 어린 시절부터 두피에 열이 많다거나 두피가 약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하지만 머리 숱은 진짜 장난아니게 많았기 때문에 탈모에 대한 걱정도 전혀 하지 않았다. 전역 후 염색을 하거나 할 때 미용사들이 말해 주었다. 두피가 많이 약하시다고... 심지어 아프로를 할 때 모발도 약하고 두피도 예민해서 머리 많이 빠지실거 같은데~ 라고 겁을 주기도 했지만, 영양제를 팔기 위한 영업멘트라 생각하고 무시했다. 그 결과 난 탈모를 얻었다. 물론 이런 이유만으로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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