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는 가족끼리도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생각이 다른 사람이 정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진짜 끝도 없다.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 나의 사수 A와 사수의 동기B 가 있었다. 기숙사도 같이 쓰고 정말 회사에서 알아주는 단짝이었다. 나도 같이 껴서 잘 놀았는데, 술을 마시던 어느날 정치이야기가 나왔다. 정말 서로 엄청 싸우고 각자의 의견에 대해서 굽힘이 전혀 없었다. 결과적으로 내 사수A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어디에서 본거 같은데 우파와 좌파는 뇌의 구조자체가 달라서 생각하는 방식이 아예 다르다고 한다. 그러니 서로는 서로의 생각을 이해를 못할 수 밖에 없다. 괜히 상대방을 이해시키려 하다가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더 많다. 뇌에도 좌파, 우파가 있다. 다행이 우리..
원문링크 : 뇌의 구조부터 다른 우파와 좌파.(보수,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