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윤석열 후보,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병사 월급을 200만원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냈다. 과연 병사 월급 200만원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걸까? 2020년 기준 1년간 현역병으로 징집+모집된 인원은 236,146명이고 전체 상비군 55만 5천여명 중 35만 6천여명이 징병+모병되어 현역으로 복무중이다. 2020년 기준 병사 월급 병장 608,500원, 상병 549,200원, 일병 496,900원, 이병 459,100원으로 현재 병사들의 월급 평균 금액은 528,425원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공약 병사 월급 200만원을 위해서는 병사 1명당 평균 1,471,575원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35만 6천명 × 1,471,575 × (12 + 4) = 매년 약 8조3,820억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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