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6 Jul 2022 중복 이라고 삼계탕이 나왔다. 27 Jul 2022 장대리가 청년적금 탔다고 맛있는거 사줬다. 전집에 갔으니깐 막걸리 종류별로 다 먹기 처음보는 바밤바밤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 바밤바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환장할 맛이다. 대신 단맛이 강해서 이거먹고 난 그다음 막걸린 아무맛도 안난다. 전전전 모듬전, 육전, 감자전, 도토리묵, 그리고 2차는 설빙, 2차는 내가 살랬는데 장대리가 풀로 사줬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걸어서 집에갔다. 1.7키로 열심히 걸어감 (그나저나 내가 꼭 이렇게 뭐 먹는날엔 오빤 항상 당직이더라,) 28 Jul 2022 맛없는 점심에 먹는둥 마는둥 하고 너무 배고파서 언제나처럼 4시에 간식 먹었다 핫도그 그리고 대체 건전지는 왜 이렇게 쓰는건지??? 저녁엔 군만두 29 Jul 2022 전투휴무로 오빠가 아침부터 인천으로 날아왔다. 오빠가 왔으니깐 점심은 우성냉면! 언제먹어도 항상 맛있다. 백령도에 냉면먹으러 가자는 계획은 이거 먹을때마다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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