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1. 호흡을 하면 먼지가 산소와 함께 몸으로 들어옴. 2. 1차로 콧물이 먼지 제거를 해줌. 3. 콧속 벽에 묻어있는 콧물이 먼지를 달라붙게 만들어 코딱지를 만듦. 4. 대략 먼지의 90% 정도는 코털과 콧물이 걸러줌. 5. 코에서 걸러지지 않은 작은 먼지들은 기관지를 통해서 폐로 가게 됨. 6. 기관지에는 섬모라고 부르는 아주 가늘고 짧은 털이 1초에 12번 정도 입 쪽으로 파동을 침. 7. 폐에서 파리 잡는 끈끈이 같은 점액을 분비하는데, 이 점액이 미세먼지를 달라붙게 해서 섬모가 컨베이어 벨트 위의 택배 물건처럼 미세먼지가 달라붙은 점액을 성대로 보냄. 8. 성대에 모인 점액은 가래로 나오든지 재채기로 나오게 됨 9. 코와 기관지의 2단계 방어가 실패하면 미세먼지나 불순물이 폐까지 도달을 함. 10. 폐렴과 폐암의 원인이 됨 11. 폐렴은 폐에 생기는 염증임. 12.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폐에 염증이 생겨 물이 차게 되므로 구역질과 심한 가래를 동반함. 13. 정기적으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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