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10호의 미스테리


무궁화10호의 미스테리

본 글은 정보글이 아닙니다. 오늘이 625이기도 해서 생각이 났고, 개인적인 궁금증을 주절주절 해보는 것이라 주간일기 카테고리에 적어봅니다. 북한 영해에서 한국 공무원이 북한군에게 총격을 당해 살해된 후 소각당한 사건이 재점화 되고 있음. 세월이 흘렀지만, 그 당시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정보를 모아가며 가졌던 의문 하나를 기록 보관용으로 공유함. 무궁화 10호에서 실종된 공무원은 오전 4시까지 근무였지만, 컴퓨터 작업을 할 게 있다고 선실로 내려간 시간이 오전 1시 35분임 이 시간까지는 조타실에 있었던 것이 확인되고 있음. 그리고, 10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35분에 선원들이 실종을 인지해서 선내와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실종 선고를 했다고 함. 내가 의문을 가졌던 부분은 AIS임. 일정 크기 이상의 선박들은 의무적으로 AIS를 달고 운항을 함. AIS는 배의 위치, 속도, 방향 등을 자동으로 가까운 항로표지 관리소와 주변 배들에게 전송해 주는 장치임. 이 장치가 없으면 배끼리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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