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언제까지 돼지 저금통만 쓰니, 독특한 '맥주캔 저금통'


[다이소] 언제까지 돼지 저금통만 쓰니, 독특한 '맥주캔 저금통'

오늘은 다이소에 갔다가 특이한 저금통을 발견했습니다. 저금통은 돼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맥주캔 저금통도 있더라고요. 가격은 1,000원이고 원산지가 한국이네요. 당연히 중국산 일 줄 알았는데 말이죠. 진짜 맥주캔이었다면 음주와 관련된 문구가 있었을 자리에 재밌는 말이 있네요. 경고 문구도 독특합니다. 지나친 절약은 대인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며 집단 따돌림 발생률을 높인다니 일리 있는 말이네요. 아무래도 보다 보면 마감이 조금 허술한 면이 있긴 하지만 1,000원짜리에 그런 걸 바라는 건 무리죠. 그래도 문구나 센스만가 아주 좋네요. 이 저금통은 일반 돼지 저금통처럼 배를 열어야 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뚜껑을 열 수 있어서 동전이나 지폐 아니면 지역 화폐 등 다양한 물건을 넣고 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


원문링크 : [다이소] 언제까지 돼지 저금통만 쓰니, 독특한 '맥주캔 저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