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4. 투자 세계로 입문_17.7.13

2017년 7월 13일 (목)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바쁘다 보니 무엇을 투자할지, 어디에 투자할지를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 300만원 투자처는 대략 3가지가 있는 것 같다. 그냥 일반적인 국내주식 투자, 철준씨가 한다는 비트코인 투자, 그리고 가끔 뉴스에 나오는 미국주식 투자. claybanks, 출처 Unsplash 그런데 코인은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다. 일단 어렵기도 하고 며칠만에 가격이 절반도 될 수 있는 것에 투자는 솔직히 무섭다. unarchive, 출처 Unsplash 미국투자는 한국주식도 처음 해보는 나에게는 아직 언감생심이다. 그래 일단 한국주식으로 먼저 성공하고, 자산이 커지면 그 때 분산투자 개념으로 미국주식을 사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곧바로 건물 5층에 있는 상한증권에서 계좌개설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길에 모바일 뱅킹으로 즉시 송금을 했다. 시험삼아 몇 주 사보려 했으나, 자꾸 정규장이 종료되었다며 안된다. 3시 30분까지만 매수가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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