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폭우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오늘 같은 폭우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늘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써야 할까? 어떤 글을 써야 어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으로 매일밤 고민했는데, 오늘은 이런 고민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천둥, 번개, 폭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 만큼은 블로그 고민 보다... 그저 경건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 피해 없이 무사히 잘 넘어 가기만을 기원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폭우로 또 당분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사실 이렇게 홍수가 나버리면 생각치도 않게 본인에게도 많은 피해가 오죠. 그냥 사소하게. 배달이 안되요. 사실 시키지 말아야죠. 잘못하면 주식투자도 갑자기 안되요. 혹시라도 매도해서 돈 찾아야 하는 경우에 아래처럼 먹통이 되어 버리면.... 찌라시로는 서버침수는 아니지만 전원 쪽이 지하에 있다라는 소문도 있네요. ‘벌써 4시간째’ 한국투자증권, 거래 시스템 먹통… 해외거래 투자자 속 타들어가 - 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금융 투자 거래 시스템에서 8일 오후 4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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