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원고를 넘기고.. 9월초 출간


마지막 원고를 넘기고.. 9월초 출간

6월 중순경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다. 7월이면 책이 나오겠구나 기대를 하며.. 그러나 약 2주 후에 맞춤법, 띄어쓰기, 이상한 문장 제거 등등 요청을 받았고 기존 원고에도 좀 이상한 것이 많이 보여 지적해 준 것 외에 또 고쳤다. 그랬더니 내가 수정한 부분을 또 띄어쓰기, 이상한 문장 제거 등등을 다시 하며 다시 2주가 지나가 버렸다. 총 4주가 지난 것이다. 7월 드디어 주식투자 매매일기라고 겉표지가 완성되었다. 이젠 곧 책이 나오는 줄 알았다. 그러나 또 다시 최종 확인하라고 원고를 보내온다. 하~~ 그런데 볼 때 마다 고치고 싶은 것이 생긴다. 또 고쳤더니 이번에 또 검수를 하며 띄어쓰기, 맞춤법에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마 그게 교정담당의 어떤 자존심인 것 같다. 내가 검토한 책에 오탈자가 있는 것이 싫은 것이다. 나는 그냥 대충이라도 빨리 출판하고 싶었구만... 그러네 "아내에게 말못했던 주식투자 매매일기" 너무 밋밋하다 제목이... 일단 기억에 남지 않고 <<주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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