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2기마저 해체, 용형! 거 너무 심한거 아니요.

브레이브 걸스.. 내가 영혼까지 털어가며 좋아했던 그녀들, 결국은 해체로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노래 goodbye를 남기고서... 이제 전속계약 해지로 모두 자유의 몸 가만히 돌이켜보면 꽃 한번 제대로 못 피고 끝난 쁘걸1기 이들도 용형의 방치로 자진 탈퇴 데뷔까진 잘 했었는데, 많이 아쉬웠다. 어쩌다 유튜버의 힘으로 역주행하여 꽃은 피워 봤기에 아쉬움은 덜 하지만 그럼에도 용엔터의 리딩 능력 부족으로 역주행마저 사그라져 아쉬웠던 쁘걸2기 내가 그들에게 빠졌던 이유는 그 유명했던 롤린 댓글로 웃으며 시작했지 저 영상이 뜨자 늘 우울했던 유나의 얼굴엔 미소가 살짝~~~ 그리고는 대박이 터지자 너도나도 브레이브걸스를 검색하기 시작 그러다보면 결국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운전만해로 자연스레 연결 운전만해 보면 영화가 한편 떠오른다. 라라랜드가 떠오르는 그녀들의 의상 특히나 유나의 저 노랑 원피스, 빨강 바지 게다가 운전만해의 하이라이트 덩실덩실 춤! https://yout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