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책, 신과장의 주식일기도 JTBC에서 드라마로 제작....

되면 좋겠다. 결국 요즘 책을 써서 성공한다는 것은 드라마로 티비에서 방영된다는 의미같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웹소설이 드라마로 많이 성공 중이다. 확실히 다음회가 궁금해지고 매회 재미가 있어야 하는 그런 집필방식이 중요한 듯 반면 내가 쓴 책 신과장의 주식일기는... 그런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일단 첫부분에서 사람을 확 끌어당겨야 했는데, 전개부분이 좀 지루했다. 지인들도 첫부분 좀 읽다가 포기한 사람들이 은근 있었던 것 같다 암튼 2023년, 드디어 내 책 첫 판매가 개시되었다. 18일이나 걸렸다. 그래도 2022년에는 꽤 자주 팔렸는데, 23년에는 소식이 없어서 서운했었다. 이젠 다 끝난것인가 했는데...다행이다. 그래도 신기하긴 하다. 인터넷 판매는 조금 이해라도 되는데 소설 분야에 꽂혀 있는 책을 어떻게 알고 사주시는 것일까? 고마운 독자님들. 그런데 서평보면 나쁜책은 아닌듯하다. 다들 좋게 잘 써주셨다. 신과장의 주식일기 서평 하이라이트 모음 제 책 서평에서 하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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