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맨발녀, 죽전역 칼부림녀, BMW담배녀, 지하철 담배남녀 등 조울증 심각하구만..,

백화점 맨발녀 사건으로 떠들석 했었다. 그렇게 당당하던 그녀가 사과를 하며 조울증이니 봐달라고 용서를 빌었다. 3월 3일 mbn 진상월드 방송 캡쳐 사진 출처 숏와이 이렇게 당당했던 그녀가 갑질 손님은 "사실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병명이 조울증이다. 제가 무조건 잘못했는데 조울증일 때 그런 일을 벌여놓고 제 정신 차리고 내가 한 일에 대해 우울증이 온다. 막 죽고 싶고 그렇다"고 고백했다. 예전에 운영했던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모두 폐쇄를 한 듯 하다. 사실 저런 사람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평소에는 멀쩡하게 교회도 다니고 그런다. 암튼 맨발로 시작된 그녀의 난동은 결국 법앞에서는 꼬리를 내리게 되었고 가장 좋은 핑계, 조울증, 심신미약으로 끝을 내려 하는 듯 하다. 그렇다면 조울증 이건 과연 어떤 수준인가? 그냥 넘기기에는 문제가 심각해보이고 온 사방에 불리해지면 다 조울증이다. 예전 지하철 담배녀도 멀쩡한 사람이라고 이웃사람들은 말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흉폭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