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꿀 사무실의 미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진정되는 날이 올 것이다. 종식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코로나19 사태로 건축가들은 우리가 사는 건물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재택근무의 일상화 “레일라를 소개한다”2025년, 레일라는 주 4회 집에서 일한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건 2020년 봉쇄조치 이후부터다.출근하는 날이면, 레일라는 오전 6시30분에 집을 나선다.오전 7시, 회사에 도착한 레일라. 출근 인원을 분산시키기 위해 근무자마다 출근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출근날은 주로 회의가 많다. 다른 업무는 굳이 회사에서 하지 않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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