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니에게 성희롱 당한 “미셸 위”내 속옷까지 언급

미셸위 "내 팬티가 왜?" 성희롱성 발언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에 "불쾌"재미 교포 프로골퍼 미셸 위 웨스트(32)가 자신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을 비판했다.미셸 위는 트위터에 “한 공인이 팟캐스트에서 내 속옷을 언급하며 부적절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에 매우 불쾌감을 느낀다”고 올렸다.그는 “당시 그가 앞에선 웃으며 내 경기력을 칭찬해놓고뒤에선 종일 나를 물건 취급하고 속옷까지 언급했다는 생각에 몸서리쳤다”라고도 했다. 미셸 위의 트위터엔 실명이 등장하지 않았지만외신들은 줄리아니 전 시장을 지목했다.가디언 등에 따르면 줄리아니 전 시장은 한 팟캐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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