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 정치인이나 반정부 인사 각인 서비스 ‘검열’ 논란


애플 중국 정치인이나 반정부 인사 각인 서비스 ‘검열’ 논란

애플이 중국 정치인이나 반정부 인사 등 예민한 주제에 대한 각인 서비스를 검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기술 및 인권 연구소 시티즌랩(Citizen Lab)은 애플이 각인 서비스용으로 설정해 둔 필터들을 조사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각인 서비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서비스다. 연구소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에서뿐 아니라 홍콩과 대만 등지에서도 상당한 양의 단어를 검열 대상으로 지정해 두고 있었다. 애플은 자사 시스템에 대해 "현지 법을 준수하고 고객들을 존중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시티즌랩의 보고서 공개에 앞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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