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코를 위해(by. 노리즈키 킨타로)

뱃속의 아들을 위해 이미 5년이나 키운 딸을 미워할수있을까..? 시대가 시대였던만큼 아들이 주는 의미가 컸던걸까? 모든걸 알고있는 여자 아닌듯 모든걸 할수있는 여자 우미에 자신의 마음을 친구에게조차 터놓지못하는 요리코 우미에의 입장에서 쓰인 소설을 다시 보고싶다 어떤 생각을하고 어떤 마음으로 딸과 남편을 지켜봤을지. 자식있는 엄마로서 이해를 할 수없지만 우미에란 여자는 감정이란게 없거나 어린우미에의 결핍을 남편에게서 충족하려는 독한 결핍자가 아닐까 가정해보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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