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브링미백, B.A.패리스, 아르테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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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레일라와 엘런 , 핀 그 외 루비, 해리형, dog 패기. 이 소설의 하이라이트는 다중인격. 사람은 한명인데 그 사람 안에 몇명의 인격체가 있는 이야기. 레일라와 핀의 첫만남. 과연 휴대폰도 없고 가진게 아무것도 없고 갈데도 없는 여자아이를 돌봐주고싶은 심정이 든다..? 그리고 핀을 돌봐주고 사랑하는 정말 헌신?적인 해리형, 레일라가 좀 이상하다는걸 알고 있지만 명확하게 뙇!! 뭐가이상한지 털어놓지않는다. 레일라랑 엘런이 같은 사람인데... 아무도 눈치를 못챈다..? 성형을 한것도 아닌데...? 기껏해야 피부에 주근깨 레이저받은거정돈데 ㅋㅋㅋ 1년넘게 사귄 남친마저 못알아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의 유혹 외국버전인듯. 뭐... 다 그렇다치고 핀이 심리적으로 자꾸 무언가 비켜나가거나 거슬리는게있을때 죽이고싶다 라는 마음을 가진다. 예를 들면 레일라가 딴남자랑 잤다고 이실직고했을때랑 핀이 레일라의 메일로 혼란스러울때 엘런이(사실 같은사람이지만) 자꾸 말해보라고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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