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아내, 해리슨, 문학동네


조용한아내, 해리슨, 문학동네

부동산투자사업가 남편과 상담심리학자 와이프의 이야기. 그리고 남편의 외도와 사생아. 스릴러소설이고 반전이 있을것같아서 읽은책이었는데 너무 허무했던 소설 상담가가 자신의 심리가 그리 불안하면 보통 슈퍼바이저를 찾을텐데 물론 제러드가 멀리있으니 다른 전문가를 찾을법한데 앨리슨을 찾는다. 그리고 연락없이 잠적한 앨리슨의 행방이 궁금하다 그리고 조디가 자신의 죄책감으로부터 조금씩 현실로 복귀하게되면서 큰오빠 대럴과 조디사이에서의 일, 대럴과 라이언사이에서의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성적인폭력이었던것같은데. 근데 꿈을통해 저 사건을 기억하게된다. 조디는 독감으로 누워있는동안 갑자기 머리에 벌레가있는듯한 생각으로 핑킹가위로 머리를 자르는데 왜??? 뭔가 너무 무의식에 치중해서 설명하는터라 약간 읭?왜? 그래서? 이런느낌이 들었다 p.s 시간제 상담가가 하루 2,3케이스하면서 종일제 스타벅스직원보다 많이벌고 남편에게 말과 연간승마권을 선물할수있다니. 리얼?!?!?!...



원문링크 : 조용한아내, 해리슨,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