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9월 1일

코로나에 걸렸다. 지금껏 잘 버텨온게 한방에 끝나버렸다. 확진 전: 목이 살짝 칼칼하여 병원을 방문, 코로나 확진. 1일차: 목이 약간 칼칼함. 그 외엔 별 이상없음. 2일차: 인후통이 점점 심해짐. 오한이 밀려옴. 이가 딱딱 부딪힘 ㅠ 3일차: 최악의 인후통, 침을 삼키기가 겁날 정도. 40도 고열 찍음. 4일차 진행중.. 식은땀을 내내 달고 산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에 더해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개복숭아 즙을 따뜻하게 해서 차처럼 마시는데, 꽤 도움이 된다. 오래가진 않지만... 이거 언제 끝나는 거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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