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 청의호수 아오이이케 북해도 비에이 당일 투어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첫날 방문한 후라노 팜도미타에서 다음 여행 코스인 청의호수로 달려갔어요. 렌터카를 이용한 비에이 당일투어였기에 날이 저물기 전에 아오이이케를 가야 했어요. 사계채의 언덕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어요. 맥북의 배경화면으로 더 유명해진 청의 호수는 북해도 후라노비에이의 다른 관광지를 가지 않고 찾아가야 했지만 후회가 없게 만드는 풍경이었어요. 홋카이도 삿포로 청의호수 (아오이이케) 다른 내용은 일단 뒤로 미루고 아오이이케의 영롱한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청의호수에요. 푸른빛이 감도는 호수의 색 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되었어요. 언제나 맑고 푸른 호수의 모습은 아니라고 해요. 날이 화창하다면 에메랄드빛의 영롱한 푸른색을 보여주지만 비가 오면 흙탕물이 섞여서 많이 어두운색이 된다고 합니다. 날이 흐리면 흐린 만큼 더 어두운 푸른색이 된다고 해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다행히 날이 맑아서 푸른빛이 감도는 청의 호수를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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