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를 계속 먹었지만 배가 고팠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어린 시절 자주 먹었던 우동집 깡우동 간판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어릴 때 다닌 곳은 영통 본점이지만 체인점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뒤도 보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호매실 우동 맛집 깡우동 안주를 계속 먹는데도 계속 배고픈 건 정말 미스터리에요. 허기진 느낌보단 약간 출출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출출함을 달랠 정도로 간단하게 먹기 위해 우동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한 병 더를 외쳤어요. 수원 호매실 우동 맛집 깡우동 주문한 우동이 나왔습니다. 우동이 나오는 몇 분 사이 많이 먹었네요. 우동위에는 유부와 쑥갓이 넉넉히 올라와 있고 얼큰함을 만들어주는 양념장이 보여요. 잘 섞어서 떠먹어보니 시원하고 얼큰한 느낌이 들었어요. 돼지고기를 먹어서 기름진 느끼함이 사라지며 바로 해장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다음날 해장하러 또 와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동면발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두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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