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1+1분양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북아현 2구역 사례로 보는)


재개발 1+1분양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북아현 2구역 사례로 보는)

북아현 2구역은 지하철 2, 5호선 충정로역과 2호선 아현역을 낀 '트리플 역세권'의 재개발 구역인데요.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로 정해졌으나 조합 내홍과 시공사와의 공사비 갈등으로 인해 사업이 15년째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1+1분양이 취소되면서 조합과 구청간, 조합원간 갈등이 증폭되면서 더더욱 빠른 진행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북아현 2구역 조합이 총회를 거쳐 +1주택에 대해서는 일반분양가의 90%로 공급하기로 의결하였고, 총 조합원 1,235명 중 107명이 1+1을 신청하였는데요. 이후 1+1 신청자들을 중심으로 +1에 대해서도 조합원 분양가로 공급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으며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구청에서는 +1에 대해서 조합원 분양가를 적용함이 합당하다는 회신을 보내왔으나, 이후의 대처가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여 구청과 조합간에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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