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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챌린지_13일차] 나는 행복과 풍족을 누릴 자격이 있다 / 구슬쌤 “How did he take it?” [내부링크]

1. 기상 2. 스트레칭 3. 확언,감사일기, 계획 오늘의 확언 : 나는 행복과 풍족, 번성을 누릴 자격이 있다. 4.영어공부 유튜버 구슬쌤의 유튭 강의를 들었다. 영상 하나에 세 개 정도의 표현을 알려주시는데, 직접 예를 들어 설명해주실 뿐 아니라 그 표현이 미드나 영화에 쓰인 영상들을 들려줘서 더 실감나게 배울 수 있다. 1. What do you have in mind? (have in mind : ~을 염두에 두다 / ~을 생각하고 계획하다) This is not what I had in mind. 내가 생각했던 건 이런게 아닌데. That’s exactly what i had in mind. 내가 생각했던게 딱 그거야. 2. How did she take it? (반응 물어보며) 그 말/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였어? I don’t think he’s going to take it well. 그가 그 상황을 잘 못 받아들일 것 같아. 3. Things are looking up.

이모티콘 도전기(2) - 모히톡 이모티콘 판매 / 심사 걸리는 시간, 승인률 높이기 [내부링크]

지난 번, 오지큐에 이모티콘을 등록한 뒤 다른 플랫폼은 또 없을까 찾아보던 중 모히톡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모히톡 X 스티커팜' 사이트에서 내 이모티콘이 승인 되면 'gif stickers 무제한 이모티콘 mojitok'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에서 내 이모티콘이 판매된다. 이 어플에서 구매한 이모티콘은 왓츠앱이나 아이메시지, 텔레그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한다길래 이모티콘에 써있던 한국어들을 다 영어로 바꾸었다!! 모히톡도 승인률이 나쁘지 않다길래 모히톡 계정을 만든 바로 그날 (8월 5일) 가벼운 맘으로 제출했다. 모히톡 계정 만듦 심사 결과까지 걸리는 시간은 딱 2주였다. 제출일 포함 2주가 되는 날(8월 18일) 이메일을 확인했더니 뚜둥 승인 반려 처리..ㅜ 모히톡이 좋은게 미승인 사유를 이렇게 하나하나 알려준다. 불행 중 다행이었던 건 이모티콘 자체의 문제는 하나도 없었다. 이모티콘 제출할 때 이모티콘에 맞는 태그를 최대 3개까지 붙일 수 있는데,

내돈내산 롯데마트 트러플 훈제연어 / 대파크림치즈 연어베이글 만들어먹기(feat. 트레이더스 베이글, 크림치즈) [내부링크]

롯데마트에서 산 트러플 훈제연어 연어는 칠레산이다. 15일에 구매했었고 유통기한은 19일까지! 넉넉한 편인 것 같다 트러플향 오일이 들어갔다 해서 그래도 향이 웬만큼은 좀 날 줄 알았는데 많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라 좀 아쉬웠다. 훈제 향 때문에 좀 묻힌 것 같기도 하고.. 집에 있던 와사비 타르타르 소스와 리오산토(Rio Santo) 연어 케이퍼, 그리고 엄마가 직접 만든 바질 토마토 마리네이드랑 같이 먹었다. 사진이 예쁘게 나왔으면 해서 정성스레 담았다. 원래 설거지하기 귀찮아서 그냥 한 접시에 다 담아 먹는뒙.. 연어에 간이 이미 다 되어 있어서 굳이 소스가 없어도 되긴 한데 그래도 있으면 더더 맛있다. 훈제연어가 생연어보단 짭짤하기 때문에 맥주랑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전 날, 훈제연어를 비빔국수랑 같이 먹은거라 배 불러서 못 먹겠길래 한 네조각 정도 남겨놨었다. 다음날 아침에 뭐 먹을까하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왔던 베이글이랑 크림치즈가 생각나서 대파 크림치즈 연어 베

양평 용문 도프커피 / 식물원인가 카페인가.. 감각적인 인테리어 [내부링크]

용문 간김에 역 근처 시내 안에 있는 도프커피를 다녀왔었다. 월,화는 정기휴무 수~일요일은 11:00부터 19:00까지 운영한다. 도프커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333 그리고 카페 전체가 노키즈존 ! 12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카페 내부에 희귀식물이 좀 많은 편이라, 아마도 식물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도프커피 1층 도프커피 식물 일층 내부가 처음 보는 식물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식물은 도대체 이름이 뭘까 궁금하게 만드는 희귀식물들이 정말 많았다. 너무 많아서 좌석이 어딨는지 잘 안 보일 정도. 식물원인지 카페인지 분간이 안된다 ㅎㅎ 식집사들이 오면 환장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도대체 이 많은 식물들을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처음 생긴지 얼마 안 됐을 땐 인테리어가 워낙 예쁘다보니 각 잡고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도프커피 희귀식물 식물은 절대 만지면 안 된다. 만지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구경하다가 무의식

식이알러지 강아지 사료 / 내추로 그레인프리 홀리스틱 & 내추로 습식캔 [내부링크]

강아지 사료 한가지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먹이던 중 네츄럴코어 사료가 가격도 괜찮고 기호성이 좋길래 몇 번 시켜 먹었었다. 한참 먹이다가 나중에서야 네츄럴 코어 사료가 여러가지로 평이 좀 안 좋다는 걸 알게 됨.. 기호성은 나름 괜찮았기에 다른 사료로 바꿔야 하나 고민 했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턴가 강아지 귀를 포함한 겨드랑이 쪽 살갗이 빨개지고, 자꾸 귀를 긁기 시작했다. 처음엔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 귀 알러지 반응인 걸 모르고 뭐에 물린 건가 하다가 식이알러지라는 걸 알게 되고 사료를 바꿔보기로 했다. 여러 가지 샘플 사료를 먹여보는 등 시행착오를 거친뒤.. 내추로 그레인 프리로 정착했다. 제일 큰 이유는 내추로 그레인프리 사료를 먹고 난 뒤부터는 알러지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기호성이 좋아서. 내추로 그레인프리 칠면조 감자와 야채 사료 10kg 짜리로 구매했다. 이번이 두번째 구매. 가격은 85,000원이다. 습식사료(주식캔)은 '개고몰'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미라클모닝 챌린지_12일차] 나는 잠재력이 가득한 사람이다 / 추석 끝나고 쓸 수 있는 영어회화 [내부링크]

1. 기상 2. 명상 3. 확언, 감사일기, 계획 오늘의 확언 : 나는 잠재력이 가득한 사람이다. 4. 영어공부 오늘의 영어공부 : 유튭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영상으로 영어공부~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영어말하기 연습’ 편 추석 끝나고 써먹어 볼 수 있는 영어회화 Did you have a nice holiday? 명절 잘 보냈니? How was your holiday? 명절 어땠니? Same old Same as usual 늘 똑같지 뭐 Nothing much 별거 안했어 I didn’t do anything. 아무것도 안했어 I just stayed home. 그냥 집에 있었어 We didn’t get together this year 우리 이번 년도엔 안 모였어. The holiday went by so quickly 휴가 너무 빨리 지나갔어. Yeah. It was so quick / fast / short 맞아. 너무 빨리 지나갔어. Really? It felt real

[성수역 카페] 이페메라 LCDC SEOUL & 할아버지 공장 / 다시 가고싶은 카페들 [내부링크]

카페 이페메라 Ephemera LCDC SEOUL 카페 이페메라의 2,3층에는 여러 편집샵들과 소품샵들이 입점해 있다. 그런데..그곳들을 구경 못하고 카페에만 있다 나와서 너무 아쉬웠다. 왜 소품샵이 있는 걸 몰랐쥐 그래서 아쉬움의 포스팅을.. 다시 가고 싶은 카페 1위 Ephemera ephemera는 수명이 아주 짧은 것, 잠깐 쓰다 버리는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한 장으로는 날짜가 지난 티켓이지만 여러 장이 모여 수집품이 되듯이, 단편만 보면 보잘것없어 보이는 하루도 여러 날이 모여 당신의 인생을 이루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Ephemera에서는 꼭 특별하지 않은 하루더라도 소중한 하루가 모여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이 쌓여서 당신의 인생이 되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글이다. 별 특별하지 않은 날이라 생각했던 하루하루들도 내 소중한 인생의 일부분이다. 이걸 알고 카페에 갔었으면 더 와닿았을 텐데. 이에 맞게 정말 많은 우표들과 티켓 등등.

두근두근 첫 포스트 크로싱 #2022년 8월, 9월 (보낸 엽서들) [내부링크]

몇 개월 전, 전세계 사람들과 랜덤으로 엽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포스트 크로싱'이란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내가 엽서를 보내야 할 5명의 주소를 받았다. 포스트크로싱 사이트 5명 다 미국 아니면 독일에 사는 포스트 크로서로 받게 됐다. 저 파란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KR-'로 시작하는 포스트카드 ID를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여기에 내가 보내야할 사람의 정보들이 써있다. 주소와 포스트카드 아이디, 소개글 등 ※ 'KR-*****'형태의 포스트 카드 아이디를 엽서에 꼭꼭꼭 기입해야 한다 ※ 상대가 우편을 받은 뒤, 포스트 카드 아이디를 사이트에 등록을 해줘야 내가 또 랜덤으로 엽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안쓰면 말짱 도루묵이다.. 난 항상 왼쪽 상단에 크게 써놨다. 그리고 주소는 받는 이의 주소만 쓰기!! 처음에 프로필에 내 소개글을 쓸 때, 영화 씬이나, 동물들, 나라 랜드마크 등 내가 받고 싶은 엽서들을 쭉 나열해 놨었다. 그런데 친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 아이들과 가을 산책하기 좋은 공원 [내부링크]

길동생태공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첫번째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길동생태공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291 서울 한강공원은 많이 친숙해도 길동생태공원은 생전 처음 들어봤다. 사실 샛강생태공원도 잘 모른다.. 서울 놀러가면 항상 가는데만 가게 돼서 어디 색다른 곳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알게된 곳. 강동구에 위치한 길동생태공원에는 멸종위기종, 국가보호종, 서울시보호종 등 2800여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버스를 타도 됐지만, 날이 좋아서 길동역에서 내려 슬슬 걸어갔다. 약 20분이 걸렸다. 가는 길에 꽃집들이 굉장히 많다. 관람시간은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장 생태공원 근처에 있는 길동생태문화센터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주차료는 무료라고 한다. 입장료도 무료고 주차료도 무료! 길동생태공원 대신, 입장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서 꼭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유선예약 : 02-472-2799) 당일날도 4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길동생태공원

[미라클모닝 챌린지_14일차] 나는 내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구슬쌤 "touch on" [내부링크]

1. 기상 약간 늦게 일어남.. 어제도 웬만하면 하려 했는데, 미라클모닝이라 하기에는 좀 민망한 시간에 일어나서 패스했다.ㅎㅎ 2. 명상 짧은 명상! 3. 확언, 감사일기, 계획 오늘의 확언 : 나는 내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감사일기 내용이 점점 다 비슷비슷해진다.. 4. 공부 오늘도 구슬쌤 강의! 나랑 잘 맞는 거 같다. 이 문장은 정말 영알못인 내가 모르고 보면 오역할만 하다~ 싶은 걸 딱딱 찝어내서 알려주신다. 영어 공부 유튜브로 추천! 1) touch on : ~에 관해 언급하다 I want to briefly touch on our strategies. 우리의 전략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고 싶다. I was actually gonna touch on that. 안그래도 그것에 대해 언급하려 했다. 2) go into detail : 상세히 설명/언급하다 We briefly touched on this topic during the last meeting, b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 생각보다 더 달달한 라벤더 향 [내부링크]

카톡 선물하기로 받은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Lush Sleepy Body Lotion) 95g 짜리. 친환경 완충제인 옥수수 완충제로 포장되어 왔다. 역시 러쉬 95g짜리라 좀 작은 편인데, 그래서 바디로션도 좋지만 핸드크림으로도 좋겠다~ 생각했다. 러쉬 통 디자인은 볼 때마다 넘 예쁘다. 깔끔깔끔 웬 아저씨 스티커도 붙어있다. 러쉬 제품은 왜 다 저런 사람 스티커가 붙어 있는 거쥐..? 저 분이 만들었다는 건가 제품을 다 쓰고 나서, 깨끗하게 씻은 공병(블랙팟)을 5개를 모아 매장에 가져가면 깜짝 선물을 준다고 한다. 과연 무슨 선물을 줄까.. '달콤한 꿈나라로 향하기 전, 한 웅큼 덜어내어 ...' 사용법 설명이 제법 갬성적이다.. 뚜껑에 써져 있는 '마치 천상의 포근한 햇살을 받으며 단잠에 빠지는 듯한..' 도 마찬가지지만 설명 문구들이 다 이런 느낌이라 읽는 재미가 있다 ㅋㅋ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러쉬. 주성분은 라벤더오일,카카오씨드버터, 통가콩씨추출물, 오트밀 등이다. 생각보

여주:: 잔디밭 있는 대형카페 '무이숲'/ 마제소바 맛집 '정일면' [내부링크]

주말에 다녀왔던 무이숲 모든게 다 넓~고 크~다 주말에 간거라 사람이 꽤 많았지만, 카페도 그렇고 잔디광장?도 정말 넓어서 엄청 붐빈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래서 대형카페가 좋다~~ <영업시간>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요일 11:00~20:00 라스트 오더는 19:00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도 정말 많아서 좋다. 카페 앞에는 넓은 잔디밭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뛰어놀기도 좋다. 카페에서 창밖을 보고 있는데, 뛰어노는 아이들이 꽤 많아서 보기 너무 좋았다 ㅎ 푸르메 이름으로 된 뭐가 많길래 궁금해서 검색해 봤더니, 무이숲은 장애인 지원 전문 단체인 푸르메 재단이 지은 카페라고 한다. 7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고용돼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래서 무이(無異)숲이라는 카페 이름도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장애, 성별, 인종 등과 상관없이 모두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가치를 담았다고 한다. 다름이 아닌 같음의 가치! 카페 옆에는 스마트 농장이 있는데, 이곳도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일터

[광화문역 맛집] 추워지기 전에 냉메밀 / 2022 서울 미슐랭 [내부링크]

광화문역 쪽에 놀러 갔다가 더워서 냉메밀을 먹으러 갔다. 그 유명한 광화문 미진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광화문미진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광화문 미진은 since 1954.. 일본식 소바보단 좀 더 진한 간장 육수 맛 나는 한국식 냉메밀국수를 무려 약 70년간이나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70년이라니.. 입구 유리문에 보니 2018넌부터 2022년까지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다는 빨간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2014년엔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70년이나 광화문을 지켰으니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될만도 하다. 평일 저녁이었는데 웨이팅이 꽤 돼서 엄청 오래 기다릴 줄 알았다. 다행히도 가게 좌석이 많은 편인데다 회전이 빨라서 약 20분도 되지 않아 들어갈 수 있었다. 광화문 미진 메뉴 이 정도로 많은 메뉴가 있는 줄 몰랐다. 냉메밀뿐만 아니라 온메밀, 메밀로 만든 전들, 보쌈, 돈까스, 만둣국,계절메뉴인 콩국수까지.. 와우 여름가고 뜨끈뜨끈한 것 먹고 싶을 때

오지큐 마켓에서 이모티콘 판매해 보기 [내부링크]

몇 년 전부터 카톡에 이모티콘을 팔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카톡 이모티콘 승인 기준이 넘사벽으로 까다롭고, 오지큐 마켓이 승인율이 높다해서 작년 이맘때쯤? 네이버 오지큐 마켓에 이모티콘 업로드를 첨으로 해 봤다. 팔리는 건 바라지도 않고.. 나만의 이모티콘 같은 느낌으로 내 블로그에서라도 예쁘게 쓰고 싶었다 *_* 첫번째 도전은 예상대로 반려^^;.. 예상은 했지만 너무 슬펐다..ㅋㅋ 남이 봤었으면 퀄리티를 보고 콧방귀를 뀌었겠지만..ㅎ 사용해 본적도 없는 무료앱으로 정말 고군분투 하며 만들었던거라 아쉽긴 아쉬웠다.. 그 후 바로 두번째 도전! 다행히도 두번째 도전한건 바로 승인이 됐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기뻤다 ㅋㅋㅋ 나중에 찾아보면서 깨닫게 된건데, 오지큐 마켓이 아무리 승인율이 높아도, 반려된 첫번째 이모티콘 처럼 동일한 모양으로 복붙한 이모티콘은 반려되기가 쉬운 것 같았다. 지금보니 정말 글씨만 다른.. 너무 고생해서 만들었더니 두번째 이모티콘을 만들고

[여주 맛집]육자냉면 맛집~우륵갈비 / 냉면엔 갈비지*_* [내부링크]

배는 고픈데 너무 더워서 뜨거운건 안 땡기고.. 근데 뭘 먹고 싶은지는 모르겠고.. 고민하다가 육쌈냉면집처럼 갈비+냉면 조합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밤에 보면 무서울 것 같은 사람 모형 ㅎㅂㅎ 널찍널찍한 내부~ 난 육자칡냉면 비빔으로!ㄱ 갈비가 먼저 나와서 먹었는데 보통 갈비집에서 먹는 갈비보다 더 달달한 맛이다 냉면이랑 같이 먹기 딱 좋은 맛 ~.~ 비냉과 물냉! 물냉에 미리 소스가 담겨져 나온당 평소 비빔을 더 자주 시키는 스탈인데 개인적으로 이집은 물냉이 더 맛있었다. 암튼 둘다 굿긋 곱빼기는 2000원 추가인데 이렇게 두덩이로 나온다 ㅋㅋㅋ 정말 많다.. 먹기 전에 흥분해서 흔들린 사진..ㅎ 완냉! 내가 먹는 양이 적은 편이 아니라 비비면서 부족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 먹고 나니가 배가 터질라 했다 ㅎ 요즘 날이 하도 더워서 입맛 없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은 집이었다 찬 육수랑 같이 먹으니까 시원하다 못해 추워서 오돌오돌 떨면서 먹었다 ㅎㅎ 더위가 다날라간 느낌!

[경희대맛집]오랜만에 회기 나들이/ 파스타 맛집 '라구퀸' & 공부하기 좋은 카페 '레프트 커피' [내부링크]

예전엔 정말 자주 왔었던 회기.. 한 2년만에 오는 것 같았다. 만나자마자 밥먹으러 라구퀸으로~ 나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앤쵸비 파스타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시켜봤다. 따땃한 식전빵이 나오고 얼마 있지 않아 나온 파스타와 라자냐*_* 좀 배부른 상태로 가서 다 먹진 못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앤쵸비 파스타는 오일파스타에 짭짤하고 약간 매콤한 맛이 추가된..? 느낌이라 느끼하지 않아 좋았다. 배만 안불렀어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을텐데ㅜ 지금도 생각난당. 라쟈냐는 말해 뭐해~ 언제먹어도 항상 맛있는 라쟈냐.. 라구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18길 16 라구퀸 밥 다 먹고.. 벤첸트 카페를 가보고 싶어서 찾아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ㅜㅜ 급하게 찾아온 레프트 커피! 멀리서 보고 왤케 작지.. 저기도 자리 없는거 아닐까.. 했는데 2층까지 있었다. 인테리어가 요즘 감성에 딱 맞는 고런 인테리어 였다. 화장실 칸?이 좀 좁아서 무릎이 문에 거의 닿는다는게 좀 흠이었지만.. 화

내돈내산 21년형 빈나노펜슬(짭플펜슬) 사용후기 / 사용 영상 포함 [내부링크]

아이패드 3세대를 영상 시청용으로 사용하던 중에 필기 할 일이 가끔씩 생겨서 펜슬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정품이 거의 16만원 가까이 하는 것을 보고... 짭플펜슬을 선택! 써칭 끝에 후기가 가장 많고 평이 좋았던 빈나노 펜슬을 구매했다. - 구성 펜슬과 함께 충전 케이블, 케미꽂이, 사용 안내서 그리고 펜슬 케이스까지 들어 있었다! 케미꽂이를 끼면 소음도 적고 부드럽게 써진다고 한다. 그래서 사용법이 나온 블로그를 참고해 다양한 방법으로 잘라보며 꽂으려 노력했는데.. 끝부분이 저렇게 자꾸만 찢어졌다. 더 연구해 봐야할 것같다.. 따로 블루투스를 켜서 연결할 필요 없이 끝부분을 톡톡 치기만 하면 바로 연결이 된다..! 너무 편했다. - 사용후기 손 날을 패드에 닿은 채 필기를 할 때는 매끄럽게 잘 써지는데 손 날을 떼고 쓰니 손 힘이 약해져서 그런지 끊김 현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들을 찾아 봤을 때는 그림 그리는 것도 수월해 보였는데, 나는

가오픈 중인 양평 ‘신복리 709 카페’ / 넓고 쾌적한 힐링 카페 [내부링크]

양평 옥천면에 위치한 신복리 709 카페에 다녀왔다. 현재 가오픈 중이라 그런지 마을입구에 들어서서 카페로 가는 길에 표지판이 전혀 없었다. 구불구불한 길이 너무 많아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기도..ㅜ 표지판이 생기면 찾기 더 수월할 듯!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다 1층에 주문하러 들어가자 나를 반겨주는 고양이 너무 얌전해서 처음엔 인형인 줄 알았다..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플레인 홍콩와플을 시켰다. 커피도 그렇고 와플도 그렇고 너무 맛있었다. 와플 반죽이 쫀득쫀득한 느낌ㅎ 벌써 세번째 방문한 동생 말로는 계절과일 와플과 녹차와플도 맛있다고 한다ㅎ 다만 녹차와플은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으니 취향에 맞게 시켜먹으면 좋을 것 같다. 카페 공간이 넓을 뿐만 아니라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아 무척 쾌적했다. 제일 좋았던 것은, 카페 내에 볼거리가 정말 많다는 것! 앤틱가구, 골동품, 그림, 수많은 카메라, 예쁜 조명들까지 박물관에 와있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집과 가까운 곳에 있었

인천 영흥도-대부도 당일치기로 바람 쐬러(1) - 십리포 해수욕장 / 탄도항 [내부링크]

십리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영흥도에 위치해 있는 십리포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들어가는 길이 소나무 숲이라 색다른 느낌이었다. 나무 아래 그늘만 들어와도 시원ㅎㅎ 반려견은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다. 평일이었는데도 산책하는 사람들, 갯벌 체험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현재 해수욕장은 폐장ㅠ 그래서 해변 근처에 돗자리나 텐트를 설치하지 못하게 관리인들이 계속해서 돌아다녔다. 바지락 캐기 체험은 계속 하는 것 같았다. 십리포 해수욕장을 온 이유 중 하나, 십리포 해안길!! 데크로 산책길이 쭉 나 있는데, 나무가 많아 대부분 그늘져 있었다. 전망대까지 약 20분? 소요되는 정도로 길지 않아서 걷기에 딱 좋았다.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걷는데 조개 껍데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마치 모래처럼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 처음에 저 계단을 보고 한참 올라가야 전망대가 나오는 줄 알았다. 그래서 너무 힘들 것 같아 올라가지 않으려 했는데 딱 저 계단만 오르면 전망대가 나온다 ㅎㅎ

영흥도-대부도 당일치기로 바람 쐬러(2) - 대부도 밀알 바지락 칼국수/ 영흥도 하이바다 카페 [내부링크]

영흥도로 가기 위해 대부도-선재도를 거쳐 갔는데 중간에 대부도에서 칼국수 집에 들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밀알 바지락 칼국수 집! 사실 가는 길목에 급 들른 거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바지락칼국수(9,000) 3인분과 바지락 해물전을 시켰다. 조미료 많이 들어가면 느끼해서 못먹는 우리 엄마도 칼국수와 전은 물론이고 밑반찬까지 다 맛있다고 했다. 특히 바지락이 껍데기 없이 다 벗겨 나와서 너무 편했다ㅎ 으적으적 모래 씹히는 것도 없고 너무 신기했던 건 막걸리가 공짜..? 대부도에 있는 칼국수 식당은 다 이런걸까 조금 담아와서 먹어봤는데 독하지 않고 달달한 맛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 거의 다 먹었다. 하이바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74-25 1층 영흥도에 도착해서 십리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카페 하이바다에 들렀다! 가기 전에 유튜브랑 블로그를 검색해 봤었는데 요즘 핫한 곳인 것 같다. Previous image N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 투어하고 마그넷 모으기! [내부링크]

올림픽공원에 있는 아홉개의 장소를 돌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마그넷을 무료로 준다길래 스탬프 투어를 하러 갔다. 2경. 엄지손가락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로 내리면 이런 엄지손가락 조각상이 보인다. 저게 2경! 손가락 바로 좌측에 안내센터가 있는데 그 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위한 지도를 받으면 된다. 어플을 다운받아 큐알코드로 스탬프를 모으는 방법도 있다. 우리는 지도를 갖고 싶어서 실물 지도를 선택! 이런 지도를 준다. 우리는 엄지(2경)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2경-9경-8경-4경-5경-3경을 돌고, 카페에 들렀다가 나머지 1경-6경-7경을 돌기로 했다. 가자마자 보였던 엄지손가락 조각상! 초록색 보관함을 찾아서 도장을 찍으면 된다. 저 동그라미에 맞춰서 찍으면 되는데 잉크가 나오는 그런 도장이 아니라 압인?식이라 무늬만 찍힌다. 처음엔 바보같이 잉크가 다 떨어져서 안찍히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9경. 장미광장 8경. 들꽃마루! 꽃이 하나도 없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4

숨쉬기 편한 시노텍스 마스크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사이즈는 중형 M으로 시켰는데 S와 L사이즈도 하나씩 왔다. 얼굴이 좀 작은 편이라면 스몰 사이즈도 충분할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처음엔 요렇게 반으로 접혀서 붙어 있는데 쫙 벌려주면 된다. 이게 중형인데 턱 밑까지 내려온다. 아주 약간 뜨는 느낌도 있지만.. 얼굴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ㅎㅎ 가장 좋았던 건 안에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서 숨쉬기가 너어무 편하다. 마치 새 부리처럼 솟아 있어서 공간이 넉넉 어태껏 써봤던 마스크 중 제일 숨쉬기 편하다. 이렇게 홍보하는 그대로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도 않다. 사실 난 다른 마스크들 썼을 때도 딱히 아프다느 느낌을 받은 적이 없긴 하다.. 아직까지는 특별한 단점을 못 느꼈다. 다 쓰고 나서도 한박스 더 시킬 것 같다.

남한강뷰 양평 옥천 구벼울 카페 / 갤러리 같은 카페 [내부링크]

구벼울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123-19 양평 옥천에 연예인 남상미씨가 하신다는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강 옆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정말정말정말 뷰가 좋았다. 구벼울이 무슨 단어인가 했더니.. 이 지역 강물이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아 제탄이라 하는데 제탄을 우리말로 구벼울이라 부른다고 한다. 차타고 카페 근처 길 들어서는데 앞 뒤 차들이 모두 구벼울 카페 안으로 들어오길래 자리 없는 거 아닐까 하고 맘이 급해졌다. 그런데 안에 들어와보고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다.. 지리가 곳곳에 저어어어엉말 많다. 사람도 많았지만 공간도 넓어서 북적거린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주문 받는 본동 말고 건물 두 동이 더 있고, 테라스까지 있어서 자리 걱정은 없겠다 싶었다. 심지어 넓은 잔디밭에도 띄엄띄엄 자리가 있다. 날이 좀 선선해 지면 야외석이 정말 좋을 것 같다. 음료 주문하는 본동!& 옥상 테라스 본동에서 남상미님도 봤다 ㅎㅎㅎ 직원분들도 다들 넘 친절하시다

비건패션 jw pei 가방 Eva 숄더백 아이보리 / 3개월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약 3개월전 주문해서 아주 잘 사용 중인 Eva숄더 백! 가볍게 데일리백으로 들고 다닐만한 걸 찾던 와중에 유튜버가 소개하는 것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당 최근에 뮤지컬 배우 함연지씨가 이 브랜드 가방을 메서 더 유명해 진것 같다. 길이도 딱 적당하고, 무엇보다 싼티가 안나서 마음에 들었다. 밝은 색상 치고 오염도 덜 되는 편! 3개월동안 썼는데 이렇게 깨끗하다. 어깨끈은 이렇게 한쪽만 풀 수 있게 되어있다. 내부는 카드 크기의 주머니가 하나 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넉넉한 편. 은근 많이 들어간다. 다른 컬러들도 예뻐서 고민하다가 산건데 데일리로 들고다니기엔 아이보리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어느 옷에 입어도 다 잘어울림! 착용샷!

올림픽공원점 갓잇! 신선한 재료로 가득, 멕시칸 음식 타코 맛집 [내부링크]

송리단길에 있는 갓잇을 갈까 하다가 사람이 조금이라도 덜 있을 것 같은 올림픽공원점으로! 대기줄 없이 들어가서 넘 좋았다ㅎㅎ 매장은 좀 작은 편이라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는 사람이 거의 꽉꽉 차 있었다. 아무래도 또띠아 같은건 그냥 손으로 먹는게 편하다 보니 먹기 전에도 당연히 씻어야하고 중간중간 너무 많이 묻었다싶을 때 씻고 싶어지고.. 먹고 나서도 씻어야 했는데 세면대가 밖에도 있어서 편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둘이 갔기 때문에 세트 A로 선택! B는 버팔로윙이 없어서 탈락ㅎㅎ 양이 정말정말 많았다. 갓 보울에는 치즈랑 각종 채소들, 라이스가 들어 있었는데 재료들이 다 너무 신선했다. 칠리콘카르네는 뭔가 했더니 저 감튀 위에 올려진 묵직한 소스 같은 것! 내 입맛에는 좀 짰다. 고수를 좋아해서 또띠아에 듬뿍듬뿍 넣어서 먹었다. 행복..ㅎ 과카몰리도 너무 맛있어서 또띠아에도 넣어먹고 나쵸에도 계속 얹어먹었다.. 평일에는 3시~ 4시 반까지 브레이크 타임

[연희동 카페]스웨이커피스테이션/ 공부왕찐천재 라엘이 카페 [내부링크]

어쩌다보니 호주식 브런치카페에 들렀다가 호주 스타일 커피를 파는 카페까지 왔다. 공부왕찐천재에서 홍진경딸 라엘이가 공부했었던ㅋㅋㅋ카페.. 밖에서 봤을 때, 열려있는 창 좌석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니 마치 외국같았다ㅎㅎ 내부는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이다. 해리포터가 생각나기도하고 다른 의자들은 방석이 없어서 엉덩이 아플 것 같길래, 방석이 있는 계단처럼 되어 있는 자리에 앉았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었지만, 카페와 가까운 곳에 있었고 깨끗했다. 플랫화이트와 스웨이 밀크티, 레몬치즈케이크를 시켰다. 밀크티는 향이 정말 진하다. 플랫화이트도 최고.. 벌컥벌컥 순식간에 먹어버렸다. 레몬케이크 말고도 단호박치즈케이크, 바나나파운드케이크, 말차치즈케이크가 있다. 말차치즈케이크는 품절이어서ㅜㅜ레몬으로..! 레몬케이크도 맛있었다. 레몬의 신맛이 그대로 느껴졌다. 커피와 디저트가 다 맛있어서 연희동 또 오게된다면 카페는 꼭 여기로 와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스웨이커피스테이션 서울특별시 서

[송리단길 카페]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카페 페퍼 [내부링크]

원래 노티드를 가려다가 대기 줄이 많아 포기하고... 그냥 바로 올림픽공원으로 가기 아쉬워 음료만 간단히 마실 곳을 찾다가 가게된 카페페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레모네이드를 시켰다. 그냥 레모네이드도 아니고 블루베리 레모네이드는 첨이라 신기.. 블루베리 맛이 되게 강했다. 상큼하고 맛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곳이 글루텐프리 디저트로 정말 유명한 카페였다. 핫플답게 사람이 정말 많기도 했었다. 오~디저트가 정말 많다~ 라고 생각하긴 했어도 이렇게 빵이 유명한 곳인 줄 몰랐다 흑 바보같이 정말 음료만 호다닥 마시고 나온..ㅎ 빵보다도 가게 인테리어에 더 정신 팔려 있었다ㅎㅎ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던 카페페퍼. 나중에 디저트 먹으러 꼭 다시 가야겠다. 카페 페퍼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2

내돈내산 탈모/지성두피 샴푸 추천!- 프래그런스프리 샴푸 & 에퓨놀 탈모샴푸 (유튜버 디렉터파이, samedifference 추천 샴푸) [내부링크]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갔다가 정수리쪽 모발이 많이 얇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ㅜㅡㅜ흑.. 모발 걱정을 할 날이 올줄이야.. 보시더니 나 같은 경우는 샴푸가 맞지 않아 노폐물이 쌓여서 모발이 얇아진 것 같다 하셨다. 더 심해지면 탈모로까지 이어지기 쉽다고...ㅜㅜㅜ 그래서 샴푸를 바꿔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집에 오자마자 샴푸를 시켰다.. 물론 미용사 선생님이 탈모 전문가는 아니시지만 머리가 좀 유난히 많이 빠진다는 생각을 하던 차이기도 하고ㅠㅠ 마침 샴푸 바꿀 때도 돼서 유튭을 뒤지고 뒤져 탈모 샴푸를 샀다. 하나는 유튜버 '디렉터 파이'님 영상을 보고 산 데저트에센스의 프래그런스 프리 샴푸! 정말 뽀득뽀득하게 씻기는 느낌이라 다 씻고나면 완전 깨운쓰!한 느낌이다. 거품도 잘나고.. 다 감고나면 좀 뻣뻣한 느낌이 들어서 트리트먼트도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펌핑용이 아니라 가끔 내용물이 너무 훅! 나와버려서 한번에 많이 짜게 될때도 있다. 그치만 난 원래도 두번씩 가득 짜는 사람이기

[안국역 맛집]웨이팅 안하고 소금집델리 가기 / 블루보틀 삼청(안국) [내부링크]

평일에도 소금집델리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블로그 글을 봤었는데, 친구가 다행히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을 해줘서 웨이팅 안하고 도착하자마자 들어갈 수 있었다. 얏호 v(⊙⊙)/ 엄청 엄청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만약 웨이팅 있었으면 기다리다 쓰러졌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ㅎ_ㅎ; 여러분도 꼭꼭 테이블링 쓰세요ㅎ 기본 잠봉뵈르 와 오늘의 수프를 시켰다. 사이드로는 각각 감자튀김과 당근라페 샐러드! 제대로 된 잠봉뵈르를 먹은 건 이날이 첨이었는데 환상의 맛이었다. 예전에 빵집에서 한번 사먹어 봤던 잠봉뵈르는 거짓부렁 잠봉뵈르였다.., 그때 먹어보고 이게 어디가 맛있다는거지..¿ 했었던.. 벗뜨 소금집에서 먹은 잠봉뵈르는 찐으로 맛있었당 안의 햄은 짭쪼름하니 부드럽고 맛있었고 버터도 적당히 녹아서 먹을때 햄이랑 빵이랑 넘 조화로웠다.. 빵도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빠삭거렸다 당근라페도 새콤하니 느끼할때마다 먹으니 좋았다. 오늘의 스프는 메뉴판에 따로 설명되어 있는 게 없어서 먹으면서 뭐가 들어갔을

버팔로 블랙라벨 구명조끼 / 계곡 사용 후기 [내부링크]

물놀이 많이 가는 여름에는 필수인 구명조끼! 개인적으로 튜브끼고 노는 것보다 구명조끼 입고 노는걸 선호해서 계곡, 바다 놀러갈때는 항상 가지고 다닌다. 워터파크에서도 빌릴때마다 돈이 들기 때문에 하나 장만해 놓는게 이득! 버팔로 블랙라벨 구명조끼를 샀는데 이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샀다. 약 만구천원 정도 물에 들어갔을 때 붕 뜨지 않게 고정해주는? 줄도 충분히 길다 ↓ (물에 들어갈 때 이 줄을 꼭 사타구니 사이에 고정해야 한다! 안그럼 조끼가 둥둥 떠서 입으나마나 하게 됨 ㅜㅜ위험위험) 이 작은 주머니는 무슨 용도일까.. 옷처럼 지퍼가 있는 것도 좋았다. 사이즈는 XL로 시켰다. 엑스라지는 너무 큰거 아닐까,,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가족들과 다같이 쓰려면 너무 작은 사이즈는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시켰다. 체구가 작고 마른편인데도(키 156 정도) 큰 느낌 없이 적당히 잘 맞는다! 어차피 옆에 조절할 수 있는 줄이 있어서 애기들 아닌이상 성인들은 충분히

[성동구 맛집] 소랑호젠 / BNHR 벤허 카페 ~ 완벽했던 코스! 소랑호젠 예약 필수 [내부링크]

친구 생일을 맞아 서울숲역의 소랑 호젠과 성수역의 bnhr 카페를 방문했었다 소랑호젠은 연중무휴로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는데 브레이크타임이 3시부터 5시까지이다. 테이블 수가 적은 편이라 예약은 필수이다. ↓ 예약 링크! 소랑호젠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76 · 블로그리뷰 428 m.place.naver.com 우리는 테이블 A. 예약을 통해 테이블은 물론이고, 메뉴선택+결제까지 다 한번에 할수 있어서 편하다. 네이버로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적립도 받을수 있고..짱짱 가게 주방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구조인데 위생상태를 알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첨에 테이블에 갈색봉투가 각각 놓여있어서 이게 도대체 뭔가.. 한참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코시국 답게 마스크 넣는 봉투였다 제주 컨셉의 식당이라 제주의 식재료로 한 음식이 많았다. 제주 에일, 제주 모히또도 있고 ㅎㅎ 소랑호젠이라는 식당 이름도 제주방언으로, 소랑=사랑 호젠=하려고 라는 의미라고.. 나는 첨에 호랑이랑 뭐 관련있

[내돈내산]엠오이칼 포도당 캔디. 집중력 효과는..? [내부링크]

Traubenzucker은 독일어로 포도당이라는 뜻ㅎ 첨엔 브랜드 이름인 줄 뽝 집중해야할 일이 있어서 포도당 캔디를 미리 사서 먹어보기로 했다 나는 보통 수능처럼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먹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외에도 피로할 때나, 입덧 심한 임산부, 노년기 어르신, 다이어트할 때, 체력소모 많은 운동할 때 등 다양한 경우에 먹는 듯했다. 약국에 가서 포도당 캔디가 있나 여쭤보니 엠오이칼이라는 독일 브랜드에서 나온 캔디만 있었다. 엠오이칼은 독일 약국 판매 1위 브랜드인데, 목캔디로도 유명한 브랜드였다. 독일 국민 목캔디~ 특히 이 진저오렌지 캔디는 감기캔디로 유명하다고 한다. 아무튼,, 체리맛, 사과맛, 복숭아맛, 혼합과일맛 이렇게 네가지 맛이 있었는데 나는 체리맛으로! 사실 색깔만 보고 사과맛인줄 알고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체리맛이었다. ? 체리맛 까서 보니까 저정도로 뭐 박혀있는 거 처럼 안보이던데 가격은 2,500원이었다. 포도당이 97% 함유되어 있다고 함.. 효과

[홍천 맛집] 홍천원조화로구이 / 먹고나면 한번씩 생각나는 맛.. [내부링크]

홍천에서 막국수와 두부요리만큼이나 유명한 화로숯불구이. 양지말 화로 숯불구이촌에 화로구이 식당들이 모여있다. 주말만 되면 사람이 항상 많아서 주차요원 아저씨들도 계시다. 양지말 화로 숯불구이촌 홍천원조화로구이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양지말길 17-8 들어서자마자 있는 화로구이집이 항상가는 단골집이다. 이쪽에 있는 몇군데 식당을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홍천원조화로구이집이 제일 입맛에도 맞고 양도 많이 주는 편이라 이곳에서 먹어본 뒤로는 여기만 간다. 내부 시설은 이곳보다 깨끗한데가 훨씬 많겠지만,, 맛 때문에 포기 모태.. 4명이서 흑돼지 화로구이(고추장삼겹살) 6인분과 막국수, 공깃밥을 시켰다. 작년까지만 해도 화로구이가 만오천원이었던거 같은데..ㅠ 어느새 올랐다. 포장해가면 훨씬 싸서 가끔 집에서 구워먹는데, 아무래도 양념이 돼있는 고기라 연기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야외에서 먹을 때 포장해가기 제일 적당한 것 같다. 내부는 꽤 넓다. 올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기는 젊은 층보단 나

[팔당 피자 맛집] 한옥에서 pizza 온고재 / 서울 근교의 예쁜 한옥정원뷰 [내부링크]

팔당의 파스타, 피자 맛집인 한옥에서 pizza 온고재를 다녀왔다. 월,화 : 휴무 화~일 : 10:30 ~ 21:30 평일에는 15:30~17:00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저녁 8시 반까지 라스트 오더 한옥에서 Pizza 온고재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139번길 19-29 온고재 길찾아가는 도중 분명 지도로만 봤을때는 파란길이 가깝지만, 내비에는 빨간길로 나와있길래 저기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걸까? 했는데 주차장이 두 군데이기 때문에 어느 경로로 가든 상관없었다. 빨간길 쪽으로 가면 이렇게 정원으로 향하는 계단과, 넓은 정원 마당을 구경하며 식당으로 갈 수 있다. 계단을 올라 한옥을 보는 순간 우와!했다 ㅎㅎ 날이 맑아서 뒤에 있는 산이 정말 선명하게 보였다. 좀 오바하면 등산하는 사람들까지 보일것 같았음.. 정원 곳곳에 돌탁자와 돌의자가 있어서 선선한 날은 밖에서 식사해도 운치있겠다 싶었다. 파란길 주차장 쪽으로 가면 요렇게 식당 들어가는 문이 바로 있당 곳곳에 저렇게 기

숲뷰냐, 강뷰냐..양평 카페 추천 - 나인블럭 양평 서종점 / 카페 강이다 [내부링크]

숲뷰카페 나인블럭 서종점 평일 10:00 ~ 21:00 주말 09:00 ~ 21:00 나인블럭 서종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중미산로 47 뚜벅이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갔다. 양수역 앞 정류장에서 문호리종점 정류장까지 ~ 문호리종점에 내려서도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야 했는데 인도가 따로 없어서 좀 위험했다. 험난했던 카페가기.. 입구부터 푸릇푸릇 자작나무와 벽돌 건물이 너무 예쁘다 본동?으로 가기전 이런 문이 있는데 들어가면 두 건물이 이렇게 나란히 있다. 왼편은 정원을 향해 창이 나있는 큰 공간이고 오른편은 갤러리 느낌의 공간이다. 오른편 건물엔 이렇게 멋진 그림들과 함께 좌석이 있다. 저기서 커피 마셔도 되는 거겠지..? 아무도 없어서 긴가민가 왼편 건물 인테리어는 고풍스런 느낌. 갤러리 건물과 반대 느낌이라 재밌었다. 정말정말 널찍해서 사람없을 땐 카페를 통으로 빌린 느낌이 들것 같다. 본동으로 들어와서.. 본동의 공간들도 무척 널찍널찍하다. 주문은 일층에서 해야하는데 베

내돈내산 '아임프롬 피그 스크럽 마스크' 3개월 사용 후기 [내부링크]

얼굴 각질 제거를 위한 스크럽을 샀다. 사실, 집에 굴러 다니는 스크럽으로 생각날 때마다 가끔 하긴했지만, 주기적인 각질제거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화장을 해도 둥둥 뜨기만하고,, 건조+칙칙하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서 좀 좋은 제품으로 신경써서 관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따. 유튜버 헤어몬님의 영상을 보고 샀다. 유료광고이긴 했지만, 헤어몬님의 영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본 사람으로서,,^0^ 헤어몬님의 피부가 엄청나게 예민하단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극없는 사용후기를 보고 이건 좋겠다 싶어 샀다. https://youtu.be/z10tTzPN9jE 사용한지 3개월이 훨씬 더 넘어서 거의 다 써간다 조금만 더 쓰면 바닥이 보일 것 같다..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기업이다. 쪼그만 스페출러도 들어있다.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알갱이가 조금 녹는다. 너무 세게 롤링하면 자극이 가서 안 좋다. 특히 얼굴할 때 조심! 물이 묻으면 이렇게 크림 제형으로 변한다

[서울숲 맛집] 차만다 Charmandre 두 번째 방문 / 영국 가정식 레스토랑 메뉴 추천! 사진맛집 [내부링크]

서울숲으로 가는 출입구 4번 바로 근처에 있는 차만다 서울숲점. 셰퍼드파이를 잊지 못하고 또 방문했다. 차만다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8-12 웬만하면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친구와 나는 예약을 하고 가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예약을 못한 분들이 웨이팅을 하는 걸 보고 여기는 꼭 예약하고 와야겠다 싶었다.. 테이블은 여섯 테이블정도? 있었던 것 같다. 내부는 깔끔하면서 분위기 있다. 데이트하러 오기 넘 좋을 것 같은 레스토랑. 서울숲 바로 옆에 있어서 창문 너머로 이렇게 나무들이 보인다. 햇살이 들어올 때 사진찍으면 뭘찍어도 다 잘나온다 사진맛집..!! 우리는 피쉬 앤칩스(26,000)와 셰퍼드파이(19,500) 그리고 에그인더헬 파스타(19,000)를 시켰다. 영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피쉬앤칩스. 바삭바삭 따끈따끈한 생선튀김과 소스 조합은 최공 처음 먹어보고 절로 미미를 외쳤던 셰퍼드 파이..!! 제일 추천하는 메뉴이다. 감자와 치즈 위에

[연남 카페] 연남동 벚꽃집 / 낮보다 저녁이 더 예쁜 연트럴파크 카페 [내부링크]

밝을 때 방문 했다가 해지고 나올 때 찍은 연남동 벚꽃집 ㅎㅎ 해가지고 불이 켜지니 더욱더 예뻤다. 다양한 화분들과 오래된 주택 특유의 느낌이 합쳐지니 집같은 아늑함과 정겨움?이 느껴졌다. 다들 연남동벚꽃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늑함 때문에 방문하는 것 같다. 1층 뿐만 아니라 2층에도 야외좌석이 있다. 야외 좌석에는 벌레가 있을까봐 모기향도 피워주시나보닿ㅎ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현관에 들어설 때 남의 집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다. 근데 저 벽면에 벚꽃 조회는 뭔가 깬다..ㅎㅎ 이자까야 같은 느낌.. 구석구석 소품들과 가구들이 적절하고 예쁘게 배치돼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홀 말고도 방이 세개가 더 있는데 구석구석 자리가 엄청엄처 많다. 아쉬웠던건 화장실 ㅠㅠ 카운터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는데, 그냥 일반 집처럼 문고리 옆에 버튼처럼 쿡 누르는 잠금장치라 뭔가 열릴까봐 불안불안 했다. 낡아서 그런지 확실하게 숙! 들어가는 느낌이 없고 이게 잠긴건가..했다는. 디저트에 꽂을 귀

[당산역 카페] 짜이 전문점 '두더지손 가게' / 인도에서 먹어본 짜이 맛이 날까? [내부링크]

선유도 공원에서 놀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알게된 짜이 전문점 두더지손 가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다. 일~화는 휴무 수~토는 오전 10:00~ 오후 6:30 금요일은 오전 10:00~ 오후 8:00 까지이다. 1테이블 2인 착석이 규칙! 참고로 9월 6일까지 열지 않는다. 두더지손 가게 인스타에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가 있다. 메뉴나 휴무일 안내, 사장님의 인도 짜이집 탐방 등이 올라와 있다. 사장님이 친환경, 비건에 관심이 많으신 듯 했다. 친환경적인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찬 음료 나올때도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유리빨대를 주셨다. 샌드위치도 판다고 들었는데, 이런 메뉴들도 다 비건! 커피는 팔지 않고 짜이와 에이드, 디저트 등이 있다. 금요일엔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과 남인도식 튀김도 판다. 좌석은 많지는 않다. 한 다섯 테이블? 정도. 친구와 함께 갔을 땐 아무도 없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이 한명씩 한명씩 방문했다. 좌석이 없는 편이라 밖에 웨이팅

[연남 카페] 궤도 연남 / 콘파냐 맛집 에스프레소 바 [내부링크]

궤도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19 1층 대로변 태풍 오기 직전이었는데 날이 좋았다. 카페 내부에서 본 뷰 ㅎㅎ 문 손잡이까지 너무 구엽당 운좋게 기다리지 않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웨이팅이 생겼다. 카페가 내부가 협소해서 웨이팅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거 같았다. 웨이팅이 생기니 다들 저 벤치에서 기다렸다. 원두도 살 수 있다. 가볍게 선물하기 좋게 생겼음 내부는 바 형태로만 되어 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의자가 열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바 형태라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음료와 디저트 나올 때 설명해주실 때 말고는 계속 각자 할 일을 하시고 계셔서 편했다. 황치즈 버터바(5,500) 아이스아메리카노(5,000), 에스프레소 콘파냐(4,500)를 시켰다 원두 비율을 볼 수 있는 카드도 쥬신다 퀘도 카페는 연남 외에 서촌과 연희에도 있는 카페이다. 콘파냐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크림 때문에 첫입이 진짜 짱짱 황치즈 버터바 귀여웠던 포크 ㅎㅎ 특이해서 포크에 새겨있

[연남동] 도토리 캐리커쳐 / 딱 1분만에 나만의 캐리커쳐 갖기 [내부링크]

도토리 캐리커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4 1층 도토리 캐리커쳐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뭐지 하고 구경했는데,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곳이 딱!! 이런 곳은 처음봐서 신기했다. 그림체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오후 4시~5시에 있는 휴게시간이 끝나자마자 방문했다. A타입은 A5 용기에 그려주신다. 단, 한사람만 가능! 2인이상 그리고 싶으면 B타입(19,000원)으로 해야한다. 커플들은 이 B타입(19,000원)으로도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결제를 하고 나면 이렇게 카드 같은 걸 주신다. 꼭 쥐고 있다가 그리기 직전에 캐리커쳐 그려주시는 분께 드려야 한다. 기다리면서 가게 곳곳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 보는 재미도 있다 귀여운 캐릭터 그림도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부터 연예인들까지 엄청 많은 그림이 걸려있다. 저건 유해진 그림인가..? 내부에도 그림이 엄청 많다. 커플들도 꽤 있었는데, 밥먹고~카페가고~ 하는 코스 지겨울때 데이트하러 오기 좋을 거 같았다. 실물보다 백만배

[연남/홍대 맛집] 퍼프 오지코스트 / 해수님 보러 갔다가 음식 맛에 더 반해버림, 메뉴추천 [내부링크]

puff X aussie coast 월,화 휴무 수~일은 오후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픈! 추석 기간 동안 (9/9~9/11)엔 정상영업한다. 주말은 오후 4시부터 예약이 돼서 4시로 예약을 잡고 갔다 퍼프 오지코스트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1 2층 15분 정도 일찍 가서 기다렸다. 애매한 시간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빈자리 없이 꽉 차있어서 놀랐다. 푸릇푸릇한 내부 수경식물이 정말 많았다. 우리 테이블에는 구멍 숭숭뚫린 식물이 있었는데 '몬스테라 아단소니'라는 식물이었다. 저 벽 너머에 해수님이 있겠쥐.. 가기 전에 블로그 후기 봤을 땐 해수님과 사진 찍은 분들이 꽤 많은 거 같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좀 했었는데 사진은 커녕 얼굴보기도 힘들었다ㅠ 너무 바빠서 주방에서 나올 시간이 없는 듯 했다. 벽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옆모습만 몰래 보다 왔다ㅎ 이것만으로도 만족.. 메뉴 시그니처 안심 스테이크(38,000)와 페퍼론치노 새우 로제파스타(18,500

지성두피 머리 떡짐 고민 해결 /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토닉 [내부링크]

머리 떡짐 해결에 좋은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토닉 다른 버전으로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토닉도 있다. 설명에 따르면, 티트리 토닉이 과잉 피지를 관리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되고 로즈마리 토닉은 영양케어에 가깝다. 아로마티카 후기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는데 ‘연두콩’이라는 유튜버는 로즈마리 토닉을 꾸준히 썻더니 잔머리들이 났다고 한다..! 아무래도 기름기, 가려움 등을 잘 관리해주니까 탈모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나보다. 재활용 우수등급 포장지를 쓴다고 되어있는데 그래서 코팅된 종이박스가 아니라 찐 종이느낌이다. 용기뿐만 아니라 선물용 포장도 종이 포장으로 해준다고 한다. 굿긋 스프레이펌프와 패트로 구성되어 있다. 본품 뚜껑을 연 후 스프레이 펌프를 꽂아준다. 따로 펌프 캡?이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다. 캡이 없으면 펌프가 자꾸 눌려서 내용물이 새는데 이건 그럴 걱정이 없다. <사용방법> 1. 머리를 감는다 2. 고민되는 두피 부분에 뿌려준다 3. 토닉 뿌린 부위를 마

남원 여행(1) 당일치기로도 충분!- 부산집 추어탕/ 광한루/ 카페 빈타이 [내부링크]

서울역에서 9시48분 ktx를 타고 출발해 12시 15분쯤 남원역에 도착을 했다. 원래 점심으로 집밥담다에서 단호박갈비찜 먹으려 했었는데 혹시 몰라 기차에서 도착직전 예약 전화를 했더니 갈비찜은 재료는 다 소진된 상태에다가, 사람도 많아 1시 정도에나 자리가 날 것 같다 하셨다. 평일이라 이정도 일줄은 몰랐따ㅠ 그나마 전화해봐서 천만다행..더운날 왔다갔다 할 뻔.. 역 앞에 많은 택시들이 있어서 추어탕 먹으러 바로 부산집으로 향했다. 남원 광한루원 주변에 추어탕 거리가 형성돼 있는 걸 보고 추어탕이 유명하구나 싶어 한끼는 꼭 추어탕으로 먹기로 했었다. 왜 이렇게 추어탕집이 많은가 했더니.. 예부터 남원 섬진강 물이 맑아 미꾸라지가 많아서 가을 추수철이면 원기회복을 위해 보양 음식으로 추어탕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곱게 갈려나오는 추어탕이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난 말안해주면 추어탕인지도 모를 것같은.. 제피가루 아주 조금 넣고 먹으면 더 맛있다. 그냥 매운맛보다는 톡쏘는?

남원 여행 당일치기(2) - 아담원/ 명문제과/ 경방루 [내부링크]

남원 여행(1) 당일치기로도 충분!- 부산집 추어탕/ 광한루/ 카페 빈타이 서울역에서 9시48분 ktx를 타고 출발해 12시 15분쯤 남원역에 도착을 했다. 원래 점심으로 집밥담다에서 단... blog.naver.com 운 좋게 빈타이에서 나오자마자 택시가 잡혀서 바로 아담원으로 향했다. 약 15,000원 정도가 나왔다 기사님이 아담원에서 나올때 택시잡기가 힘들수도 있다 하셔서 혹시 몰라 기사님 명함을 받아놨다ㅎ 아담원은 입장료 따로 카페 음료 따로! 성인과 청소년은 10,000원, 어린이는 5,000원이다 매표소가 어딘지 몰라 입장료를 못 끊어서 카페에서 끊었다 *연중무휴* 하절기에는 10:00~19:00 동절기에는 10:00~18:00 기생충에 나오는 집 같음 음료 주문용 키오스크 옆에 진열된 프랑스 잼들 카페는 기억 자 구조였는데 왼쪽 카페에서 주문한뒤 오른쪽 홀 카페로 들어가 음료를 받았다 오른쪽 홀 카페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는데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때문에

지금까지 써본 롤크리너 비교 & 추천. 강아지,고양이 키우는 집은 돌돌이 필수.. [내부링크]

털갈이 시기만 되면 털을 무지하게 날리고 다니는 댕댕이 공주님이 집에 있어서 정말 돌돌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이사오고 나서 그간 사용한 네 종류의 돌돌이.. 3M 스카치브라이트 테이프 클리너 롯데마트에서 사왔다. 인터넷에서 핸들1에 리필5개 해서 16,000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접착력은 그냥 쏘쏘! 나쁘지도 않고 아주 좋지도 않고 요렇게 뚜껑?도 있다.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 하나는.. 저 버튼이 리필 갈아끼울 때 누르는 버튼인데 조금 격하게? 흣차흣차 돌리면 가끔 본체랑 테이프 몸통이 분리돼 버린다ㅠ 심지어 한번 빠진 이후로는 더 잘빠짐.. 그리고 저 뚜껑이 고정해놔도 돌릴때마다 자꾸 내려와서 걸리적거린다. 3M 스카치브라이트 초강력 린트롤러 요것은..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5개 묶음으로 팔고 있다. 약 15,000원 정도. 가성비 엄~청 좋다 특이한 점은 다른 돌돌이들과 다르게 종이가 아니라 투명한 필름?재질이다. 그리고 이건 격하게 사용해도 리필테이프 빠질 걱정 안해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로사 가데니아' 향수 / 20대보단 30대 여자향수로 추천! [내부링크]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온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로사 가데니아' 향수! 병이 너무 예쁘다 다 쓰고 나서도 모아둬야지 홈페이지에는 - 탑 노트: 베르가못, 아몬드 블라썸, 오렌지 블라썸 - 미들 노트: 가데니아, 캐비지 로즈, 무화과 꽃, 자스민 -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바닐라, 머스크 이렇게 소개되어 있는데, 첫 향은 뭔가 약간 달달한 듯한 향이 나다가 금방 장미향이 난다. 평소 센 향을 맡으면 멀미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편이다. 그래서 향을 첨 맡았을 때 좀 강한가? 싶어서 걱정스러웠는데 금방 독하지 않은 장미향으로 변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잔향은 장미+ 약간의 머스크 향이 은은하게 나서 계속 맡고 싶게 만든다 향알못이라 그 외에 무화과 꽃 향이나 바닐라 향이 난다는 것은 모르겠지만 암튼 20대들에게 어울릴 것 같은 달달하고 상큼한 향보다는 30대들에게 어울리는 향이다. 우아하면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퍼퓸-> 오드 퍼퓸-> 오드 뚜왈렛-> 오드코롱 순으로

호호팜스 만다린 커드 잼 / 제주도 간단한 선물용으로 딱 좋은 예쁜 잼 [내부링크]

패키지가 너무너무 예쁜 호호팜스 만다린 커드 호호팜스 만다린 커드 잼 제주 바이브 동생이 제주 여행을 다녀왔는데 제주 바이브라는 소품샵에서 사왔다. 가격은 8,000원! 제주바이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950 제주산 유기농 귤과 레몬이 들어간 잼이다. 호호팜스 만다린 커드 핸드크림처럼 생겼다 ㅎ 찾아보니 호호팜스라는 브랜드에서 이번년도 9월에 새로 만든 잼이었다. 호호팜스 인스타 제주도에서 핫한 소품샵 위주로 입점중이라 하니, 제주 바이브 이외의 소품샵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호 만다린 하우스’ 카페도 있다. 카페운영과 제품판매를 동시에 하고 있다. 호호만다린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5길 3 1층 막상 뭐 사가려고 하면 마땅한게 없는데, 패키지와 용기가 너무 예뻐서 간단하게 선물하기 정말 좋은 것 같다.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음ㅎ 귤이랑 레몬으로 만든 잼이라 해서 엄청 시고!!달고!!할 줄 알았다. 그런데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