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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 검사 및 예방법 [내부링크]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봐요" 쿠싱증후군 일까요? 강아지가 다음, 다뇨를 하게 되면 쿠싱증후군이 아닐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사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것은 쿠싱증후군 뿐 아니라 많은 질병의 증상이기도 합니다 당뇨인 경우에도 다음 다뇨 증상이 있습니다 혹은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는 경우에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쿠싱증후군인지 확인하려면 어떤 것들을 봐야 할까요? 쿠싱증후군의 증상들 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물 많이 마시기 소변 많이 보기 배가 뽈록해짐 밥을 많이 먹음 간이 비대해짐 근육 감소 고혈압 대칭성 탈모 등이 있습니다 보호자가 가장 잘 알아볼 수 있는게 갑자기 강아지가 벌컥벌컥 물을 마시고 배가 볼록해지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1일 적정 음수량은 몸무게 x 30~70ml입니다 5kg 강이지인 경우 하루에 150~350ml를 마시는데 이보다 더 많이 마시고 소변이 투명하다면 쿠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만큼 소변도 많이 보는데 소변

강아지 탈모 왜 일어나는걸까? [내부링크]

"털갈이 시기라서 빠지는건가 했는데 피부가 보일 때 까지 빠지다가 다시 자라지를 않아요" "강아지도 탈모가 있나요?" 강아지 탈모 증상 강아지에게도 탈모가 있습니다 털갈이 시즌에 털이 빠지는 것과 달리 강아지 탈모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털 얇아짐 털이 빠진 부위가 검거나 붉어짐 탈모 부위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남 탈모 부위를 자꾸 긁음 피부에서 냄새가 남 사람도 탈모가 시작 될 때 모발이 점점 얇아지는 것 처럼 강아지도 털이 얇아지면서 이탈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보통 털갈이는 봄,가을에 2~4주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털이 빠지고 나서 한 달이 지나도 나지 않는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강아지 탈모는 왜 일어날까요? 알레르기 때문에 긁어서 강아지가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먹었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데 오래 냄새를 맡은 경우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 발진이 나면서 해당 부분이 가려워 강아지가 긁을 수 있습니다 얼굴, 겨드랑이, 다리 등의 부위를 평소보다 많이 핥거나 긁게

강아지는 쓰다듬는걸 진짜 좋아할까?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 앙증맞은 얼굴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서 쓰다듬고 싶은데요 그런데 강아지들은 정말 쓰다듬는걸 좋아하는 걸까요? 쓰다듬는 것의 의미 동물들에게 쓰다듬음은 핥음과 비슷한데요 강아지들은 보통 새끼강아지가 어릴 때는 어미견이 애정의 표시로 핥아줍니다 아기강아지들도 애정의 표시로 어미견 얼굴을 핥아줍니다 성견이 되고 나서 다른 강아지를 핥을 때는 핥는 부위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귀를 핥는 경우 상대에 대한 애정표현을 의미합니다 보통 다견가정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턱을 핥는 경우 어렸을 땐 어미견에게 밥을 달라고 하는 의미였다면 성견이 되고 나서는 존중의 의미로 핥기도 합니다 보통 자기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 강아지의 턱을 핥습니다 얼굴 전체를 핥는 경우 서열이 높은 강아지가 낮은 강아지에게 핥게 되는데요 혹은 내가 너를 소유했다는 의미로 핥기도 합니다 귀나 턱을 핥을 때는 살짝식 핥는 느낌이었다면 얼굴을 핥을 땐 진하게 핥습니다 생식기를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부링크]

"홈캠으로 보니까 계속 현관문만 쳐다보고 하울링하고 배변패드도 찢고.. 너무 마음이 아픈데 방법 없을까요?" 강아지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그럼에도 출근은 해야하고 집 안에 아무도 없을 때가 발생하는 법이죠 처음엔 분리불안이 있는줄 몰랐다가 홈캠을 설치했더니 현관앞에서 망부석 처럼 가만히 앉아있는 녀석을 보면 가슴이 더 아프기도 하는데요 내가 집에 없는 동안에도 강아지가 독립적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분리불안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리불안이 뭐에요? 분리불안은 말 그대로 강아지가 보호자와 분리되었을 때 나타나는 불안증세 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하울링, 짖기, 바닥 긁기, 낑낑대기, 집 안 어질르기, 집안 곳곳에 소변보기, 대변 먹기, 꼬리물기 무기력하게 있기 등이 있습니다 분리불안은 왜 생길까요? 분리불안은 강아지에게만 특별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회사에 출근하면 가지 말라고 떼를 부렸던 것 처럼

강아지 닭뼈 먹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치킨을 먹고선 쓰레기통에 넣었는데 그걸 뒤져서 닭뼈를 먹었어요 ㅠㅠ" "산책중에 갑자기 뭘 우물거리는데 닭뼈를 삼킨것 같아요 ㅠㅠ" 우리가 주는 것만 먹으면 좋겠는데 자꾸 어디서 이상한걸 주어먹는 강아지 강아지가 커도 목에 걸릴까봐 걱정이고 작으면 잘 소화나 시킬까 걱정이고 강아지는 뼈를 씹어 먹기도 한다는데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 강아지가 닭뼈 먹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닭을 먹었을 때 요리하려고 사두었던 생닭을 강아지가 먹었을 땐 닭뼈에 의한 물리적 손상보다는 균에 의한 감염을 걱정해야 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생닭은 영계라서 뼈가 무르기 때문에 간식처럼 씹어 넘길 수 있고 소화를 잘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닭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는데 식중독에 원인으로 먹으면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가 삼계탕을 하려고 생닭을 사왔을 때 싱크대에서 그냥 씻다간 균이 튈 수 있으니 보울에 담아서 씻거나 씻지 말고 조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열에 의해 균이 죽음)

고양이 간식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강아지껀줄 알았는데 사고보니 고양이 간식이었던 적 있나요? 둘다 육식동물 출신인것 같은데 먹여도 될까 하면서도 왠지 고양이에게만 먹여야 하는건 있는지 아닌지 걱정하셨죠? 결론부터 말하면 먹여도 됩니다 성분 비율만 다른 경우가 많아요 강아지 간식과 고양이 간식의 성분표를 보면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여러 영양소들이 성분 비율이 다를 뿐이지 같은 재료가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간식을 먹는다고 해서 강아지가 크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선 주의를 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단백질 비율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먹는 것이 강아지가 먹는 것 보다 단백짐 함유량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잠깐씩 고단백질을 먹는것은 크게 상관 없지만 너무 많이 고양이 사료나 간식을 먹어 단백질 섭취가 많아지면 구토나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위장을 가진 강아지들은 속이 안 좋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때문에 고양이 간식을 잘못 산 경우는 어쩌다

강아지 눈이 부었어요 - 치석으로 인한 치근농양 때문일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강아지 눈 아래 볼에 혹처럼 부풀어 오른게 있나요? 눈이나 피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잇몸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치근농양이란? 치근농양(치근단농양)은 눈 아래 피부가 붓고 농이 나오는 질병으로 이빨 뿌리에 생긴 염증이 원인입니다 염증성 농이 바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주변 조직에 차면서 점점 쌓여서 눈 밑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이를 방치하는 경우 이빨을 붙잡고 있는 치졸이라는 뼈를 녹이고 턱뼈까지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세균이 전신으로 퍼져나가서 심할경우 패혈증까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근농양 증상 초기에는 통증으로 딱딱한 것을 잘 먹지 않고, 사료도 씹지 않고 삼키려고 합니다 심하면 이빨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 속 깊이 염증이 침투하면 눈 아래가 조금씩 부풀어 오르다가 심하면 농이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농이 터지면 눈에서 나오거나 고름이 섞인 콧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거나 얼굴을 만지려고 하면 거부반응을 보일

강아지 초콜릿 조금은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아마 강아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정답을 알겁니다 강아지는 초콜릿을 먹으면 안된다! 초콜릿 안에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몸에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독으로 작용하여 구토,설사 및 고열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내가 모르는 사이 사건은 일어나는 법이죠 대놓고 초콜릿을 먹으면 바로 병원에 가려 했는데 애매하게 먹었을 때는 고민이 됩니다 병원까지 가는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소량만 먹었을 땐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거죠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져있던 초코 부스러기를 먹거나 초코칩 쿠키를 먹고 있는데 초코알 하나가 떨어졌는데 그걸 주어먹었거나 케익을 꺼내먹었는데 얘가 케익 상자에 묻은 초코크림을 핥아 먹었을 때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걸까요? 강아지 초콜릿 조금 먹었을 때 먼저 초콜릿이 언제 강아지에게 독성 반응을 일으키는지 알아야 합니다 초콜릿 안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강아지 몸무게 kg당 100~150mg의 테오브로민을 먹

강아지 포도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맛있게 포도를 먹고 있으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자기도 달라고 조르는 강아지 한 알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준다면?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포도 독성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근위세뇨관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포도를 섭취한 강아지는 72시간 내에 무뇨증을 동반한 신부전을 보입니다 강아지의 크기가 커도 마찬가지 입니다. 8kg이 넘는 강아지가 포도 4알을 먹고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는 소량의 포도를 섭취해도 어떠한 증상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는 소량만으로도 심각한 독성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 포도 먹었을 때 증상 구토: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구토가 중독의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보통 6-12시간 내에 증상이 발현됩니다. 설사: 구토와 같이 설사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역시나 6-12시간 내로 일어납니다. 식욕 부진: 중독된 강아지는 음식에 대한 관심을 잃을 수 있습

강아지 귤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겨울철 따뜻한 방 안에서 시원한 귤을 까먹고 있으면 어느샌가 옆으로 와서 자기도 달라고 조르는 강아지 강아지 귤 먹어도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조금 먹는건 괜찮습니다! 강아지 귤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비만이 될 수 있어요 조금씩이라면 강아지가 귤을 먹어도 괜찮습니다. 귤을 많이 먹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귤에 함유된 높은 당과 섬유질 때문입니다 원래 개는 육식을 하는 동물로 사냥을 통해 고기를 주로 섭취하고 속이 안 좋을 때 풀을 조금 뜯어 먹는 정도만 하지 과일을 찾아 먹지는 않았습니다 자연 상태의 개들이 먹는 음식의 비중은 고기를 먹기에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을 매우 적습니다 그 비율 대로가 강아지 건강에 좋은 것이죠 하지만 과일은 탄수화물, 당류, 식이섬유로 되어 강아지들에겐 영양학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면 안좋지만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분은 비만, 당뇨병, 충치 등의 문제를 야기합니다 강아

강아지 입냄새 원인 [내부링크]

혹시 강아지 입냄새가 갑자기 너무 심해졌다고 느껴지신 적 있나요? 나를 좋아한다고 다가와서 얼굴을 핥으면 기분은 좋으면서도 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분명 사료도 신경쓰고 양치질도 시키고 있는데 왜 갑자기 입냄새가 나는걸까요? 오늘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입냄새 원인 강아지 입냄새 원인으로는 크게 3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구강 건강 문제 소화 문제 내장 질환 문제 각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 건강 문제 구강문제는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듯이 치석으로 인한 치주염 문제 입니다. 치아에 치석이 생기면 세균이 번식하고 냄새가 나게 됩니다. 치석은 또치주염까지 발생을 시키고 염증은 입냄새를 더 악화시킵니다. 이런 경우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냄새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치석제거가루를 급여해서 치석을 말랑하게 만든 후 양치질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 줘야 냄새가 없어집니다 치석 이전에 음식물이 남아있어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빨 사이사이에 음

새끼 강아지 눈 뜨는 시기 [내부링크]

혹시 운 좋게 강아지가 새끼강아지를 낳은걸 본다면 눈도 못뜨고 꿈틀대는 꼬물이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아장 아장 거리면서 냄새와 감촉만으로 엄마 젖을 빨러 기어가는 모습은 너무 귀여운데요, 그렇다면 새끼 강아지가 눈 뜨는 시기는 언제 일까요? 새끼 강아지 눈 뜨는 시기 강아지가 눈을 뜨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10일에서 14일 사이입니다. 그러나 각 개마다 다를 수 있으며, 몇 주 동안 눈이 조금 열린 상태에서 점차적으로 더 많이 열리게 됩니다. 강아지가 태어난 후 몇 주 동안은 눈이 닫혀 있고 시력이 없기 때문에 부모 개나 사람들이 도와줘야 합니다. 이 때는 앞을 보지 못하므로 엄마 곁에서 조금씩 꼬물 거리기만 하며 냄새와 촉감을 통해 젖을 찾아 갑니다. 또 형제나 엄마의 온기를 느끼기 위해 꿈틀대며 따뜻한 쪽으로 기어갑니다 강아지가 눈을 감고 있는 이유 강아지가 태어났을 때 눈을 감고 있는 이유는 시각체계가 아직 미완성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빛에 굉장히 민감한 상태이기 때

강아지 잇몸 검은색 왜 그런건가요? [내부링크]

당연히 분홍색이라고 생각했던 잇몸이 검은색이 되어서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하신 적 있나요? 오늘은 강아지 잇몸 검은색으로 바뀌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잇몸 검은색 이유 강아지의 잇몸 색이 검은색인 이유는 주로 멜라닌이라는 피부 색소의 존재 때문입니다. 멜라닌은 우리가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에서 볼 수 있는 색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로, 인간과 동물의 피부와 털 색깔을 형성하는데 관여합니다. 강아지의 잇몸 역시 멜라닌의 영향을 받습니다. 멜라닌은 주로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인데, 이것이 강아지의 잇몸 색이 검은색인 이유입니다. 특히, 검은색 잇몸은 멜라닌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을 때 나타납니다. 멜라닌은 주로 햇빛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생기게 되지만 선천적으로 유전적인 틍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도 햇빛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엉덩이, 허벅지 등에 더러 반점이 나타나는 것 처럼 강아지도 특별한 이유 없이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잇몸 색이

강아지 꼬리 흔들기로 감정 파악하기 [내부링크]

강아지가 신나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퇴근하고 들어 왔을 때 강아지가 반기면서 꼬리를 엄청 흔들면 그만큼 나를 더 반겨주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은데요, 강아지는 신날 때만 꼬리를 흔들지 않는 다는 사실 아시나요? 강아지는 꼬리를 의식적으로 조종할 수가 없습니다. 꼬리 움직임은 대부분 자발적이며 감정이나 기분, 생리적 상태에 의해 반사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강아지 꼬리 흔들기로 감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의식적으로 조종을 할 수 도 있습니다. 흔들리는걸 안 흔들지는 못하지만, 행복하거나 흥분한 상황에서 더 빠르게 꼬리를 움직일 수도 있고, 긴장하거나 불안한 상황에선 꼬리를 더 낮게 내릴 수도 있습니다. 또 훈련을 통해서 꼬리 움직임을 명령에 따라 움직이게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꼬리 움직임은 주로 감정에 의해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므로 완전히 의식적으로 움직이지는 못합니다 강아지 꼬리 흔들기로 감정 파악하기 강아지의 감정은 꼬리 흔들기

강아지 유치 빠지는 시기 [내부링크]

아기들은 생후 6~7개월 쯤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강아지들의 유치는 생후 1개월 부터 나오기 시작해 2~3개월이 되면 유치가 모두 나오게 됩니다. 사람도 유치가 한 번에 나오지 않고 앞니, 어금니, 송곳니 순으로 나왔다가 빠지는 것 처럼 강아지도 한 번에 나오지 않고 앞니가 먼저 나고 송곳니 어금니 순으로 자란 뒤 나왔던 순서대로 빠지게 됩니다. 이 때 앞니는 3~4주 사이, 송곳는 3~6주 사이, 어금니는 6~10주 사이에 자랍니다. 유치는 총 28개가 있습니다. 만약 3개월이 지났는데도 유치가 다 자라지 않았다면 잇몸의 구조나 치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동물병원을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유치 빠지는 시기 강아지 유치 빠지는 시기는 4개월 부터 8개월 정도 까지 입니다. 강아지 유치는 앞니, 송곳니, 어금니 순으로 빠집니다. 앞니 : 4개월 송곳니 : 5~6개월 어금니 : 5~8개월 (앞니 12개 / 송곳니 4개 / 앞어금니 8개

강아지 훈육 칭찬으로 끝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강아지가 항상 내 말을 알아듣고 잘 따라주면 좋겠지만 말썽피울 때 보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죠 그래서 야! 라고 소리를 지르거나 안돼! 라고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강아지 훈육을 할 때도 칭찬으로 끝내야 좋다는 사실 아셨나요? 오늘은 강아지가 바르게 잘 크기 위해 보호자님이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와 교감하는 보호자 상황을 한 번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했을 때 여러분에게 칭찬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행동을 더 잘 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반대로 어떤 일을 했을 때 여러분을 혼내는 사람이 있으면 그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둘 다 그렇다고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이 때 나를 혼낸 사람과 칭찬하는 사람을 대하는 기분이 다르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자발적으로 드는 반면, 나를 혼내는 경우엔 그 사람을 위해서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혼나기 때문

강아지 마운팅 이유 [내부링크]

단순히 발정이 나서 그런줄 알았지만 이제는 많은 보호자님도 마운팅이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것을 알고 계시죠. 외국에서는 험핑(humping)이라는 단어와 마운팅(mounting)이라는 단어를 나누어 쓰지만 우리나라는 같은 의미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험핑은 교미를 하는 듯한 행동이고, 마운팅은 올라타는 행동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마운팅을 하고 나서 험핑을 하는걸 크게 마운팅으로 보고 얘기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마운팅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마운팅 이란? 강아지 마운팅은 인형이나 방석, 사람의 다리나 등 심지어 아무것도 없는데에도 교미를 하는 행동을 하는걸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컷 강아지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며 드물게 암컷 강아지에게서도 나타납니다. 강아지 마운팅 이유 성적인 의미 첫째로 성적인 의미입니다. 자손을 번식하고 싶다는 욕구가 표출될 때 나옵니다. 누군가에게 자세를 배우지 않아도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는 종족 번식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

강아지 잇몸 염증 치주염 증상은? [내부링크]

왠지 강아지 입냄새가 점점 더 심해지고 고약해지지만, 딱히 강아지 잇몸에 출혈은 없고 딱딱한 것도 잘 씹는데 원인이 뭘까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강아지 이빨을 뽑아야 할 수도 있는 치주염. 양치를 싫어해서 잘 시키지 않는 보호자님들은 특히나 더 불안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치주염의 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주염이란? 먼저 강아지 치주염이 뭐길래 발치까지 할 수도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주염은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주는 뼈가 파괴되는 치주질환을 말합니다. 사람의 경우 풍치라고 많이 합니다. 잇몸이 심하게 내려가있고, 이 사이가 벌어지며 치아가 흔들리기 까지 하는 질병입니다. 잇몸뼈가 1/3 이상 내려앉게 되면 흔들림이 너무 심해 발치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치주염일까? 강아지가 치주염인지 의심이 되면 아래의 증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양치질을 시켜줬는데도 입에서 입냄새가 난다 2) 잇몸에 붉은기가 돌면서 부어있다

강아지 셀프 스케일링 할 수 없는 경우 3가지 [내부링크]

혹시 양치질 하는걸 좋아하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아마 없을겁니다 보통은 싫어할 것이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도 양치질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양치가 끝나고 보호자님이 주시는 애정과 보상이 좋아서 참는것일 겁니다. 그렇다고 양치를 안시켜주기엔 강아지에게 이빨은 건강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에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해도 결국엔 끼고 마는 치석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치석제거를 하려고 스케일링이라도 하려면 20~30만원은 그냥 사라져버리고, 추가 진료까지 해야 되는 상황이면 돈이 더더욱 늘어납니다 또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불안함도 있을 수 밖에 없죠 이에 따라 강아지 셀프 스케일링을 시도하는 보호자가 늘어나고 있은데요, 내 강아지가 어떤 성격인가에 따라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강아지 셀프 스케일링 도구 먼저 강아지 셀프 스케일링 도구가 어떤건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셀프 스케일링 도구는 손으로 직접 제거하는

강아지 초록토 녹색토 병원가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생각보다 자주 토를 하는 강아지. 어디가 안 좋은건지 말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알수가 없어서 답답하셨죠 강아지가 토를 할 때는 단순히 속에 있는 것을 게워내기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장기에 문제가 있을 때 토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보호자분께서는 강아지가 구토를 할 때 얼마나 자주하는지, 어떤 색깔인지를 확인하여서 바로 병원에 가야 할지 지켜볼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토 색깔별로 발생 원인과 조치방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노란토 강아지가 토를 할 때 가장 많이 보이는 색깔이 노란색 입니다. 강아지 노란토는 토를 하는 횟수가 중요합니다 강아지 노란토는 노란색의 담즙액입니다. 위장액이 너무 비어있을 때 소장에서 위로 담즙액이 역류해서 구토를 하는 겁니다. 흔히 공복토라고 해서 자주 발생하는 구토입니다. 이는 사료를 급여해 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혹은 공복토를 하는 경우 건식 사료에서 습식을 섞어주면 공복토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건조한 사료를 먹는 경우 위액이 과

갸우뚱 하는 강아지 이유 [내부링크]

갸우뚱 하는 강아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람도 이해가 잘 안갈 때 갸우뚱 하면서 고개를 돌리는데, 강아지도 그렇게 해주니까 공감대도 생기고 너무 귀엽죠 혹시 강아지한테 같이 짖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녀석 너무 짖는걸! 똑같이 해주겠어!" 그리고는 강아지에게 짖었을 때, 강아지는 우리를 보며 갸우뚱 거립니다. '이녀셕 대체 뭐지?' 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런데 신기한건 '산책갈까?' 라고 물어봐도 갸우뚱 거리기도 합니다. 산책가지는 말을 의심하는 걸까요? 갸우뚱 하는 강아지, 왜 그런걸까요? 정답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로 '뭐지?'라고 생각했을 때 갸우뚱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모든 강아지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가 어릴수록, 그리고 호기심이 많을 수록 하는 편입니다. 야외에서 산책을 할 땐 강아지가 잔디밭에서 갸우뚱 한 것도 보실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끼 굴이 있거나, 무언가 생명체가 숨어있는 것 같을 때도 '어? 뭐가 있는거 같은데?' 라는 느낌으로 갸우뚱을

강아지가 멍청이 처럼 바닥을 긁는 이유 _ 바닥긁기 [내부링크]

분명 소파를 파도 아무것도 없는걸 알고 있을 텐데 이노무 강아지는 계속 소파를 박박 긁는다. 마루바닥도 긁고 현관바닥도 긁고, 잔디도 긁고, 흙도 파고. 대체 강아지들은 바닥을 왜 긁는 것일까?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 이유는 자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강아지에게 이불을 주면 굳이 그 위로 가지 않고 이불 옆을 파서 이불이랑 바닥사이에 껴들어가는 애들이 있다. 자연상태였다면 바닥을 긁는 이유는 땅을 파서 주변을 참호처럼 만들어 은폐,엄폐를 하기 위해서다. 강아지들은 자기 몸이 보호될 수 있는 사방이 막혀있는 아늑한 곳을 좋아하는데 동굴같은 곳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땅을 파서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불이 파질줄 알고 열심히 긁는게 아니라 이불을 뭉쳐서 그 사이로 들어가 숨어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그걸 모르고 "예쁘게 깔아줬는데 왜 망쳐놓는거야?"라면서 강아지를 치워두고 다시 이불을 예쁘게 깔아놓고 강아지를 다시 올려놓으면 얘네들이 싫어한다.

대형견대리석 쿨매트가 강아지에게 필요한 이유 [내부링크]

사람도 동물도 여름이 되면 시원한 곳을 찾는다. 우리는 겨울일 땐 두꺼운 곳을 입고 여름이 되면 반팔 반바지를 입으며 열 발산을 해내지만 강아지의 경우 여름이 되면 털갈이를 하는 정도가 전부이다. 물론 집에 같이 있을 땐 에어컨을 틀고 같이 시원하게 있을 수 있지만 내가 출근하는 동안엔 에어컨을 틀고 가야 할지 끄고 가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 여름템으로 대리석쿨매트가 퍼지고 있는데 실제로 효용이 좋은지 확인해보자 대리석쿨매트가 만들어진 배경 먼저 대리석쿨매트가 만들어진 배경부터 살펴보자. 대리석쿨매트는 여름만 되면 강아지들이 현관이나 화장실에 들어가서 누워있는걸 보고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차가운 곳을 찾아가서 쉬게 되는데, 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신발을 신는 먼지가 많은 현관이나 세균이 있을 수도 있는 화장실에 강아지가 오랫동안 머무는게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강아지들을 위한 대리석쿨매트가 생기게 되었다 강아지들은 왜 화장실에 갈

강아지 구강유산균 먹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사람이 구강유산균을 먹는 이유 사람이 먹는 구강 유산균이 몇년 전부터 꾸준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강아지 구강유산균도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구강유산균이 뭐길래 먹어야 하는 걸까? 사람이 구강유산균을 먹는 이유는 입안 유해균을 억제해서 입냄새를 제거하거나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사실 충치의 경우 뭘 먹을 때 마다 양치질을 잘 하기만 하면 잘 생기진 않는다. 충치의 원인은 스트렙토코쿠스 뮤산스(Streptococcus mutans)균이 치아에 있는 당분을 포도당으로 바꾸어 섭취 후 젖산을 내보내어 치아를 녹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단걸 잘 먹지 않고, 먹어도 양치질을 잘 해서 뮤탄스균이 포토당을 섭취하지 못하게 하면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 반면 입냄새의 경우 양치질을 해도 나는 경우가 있다. 나이가 들면 침 분비가 줄고, 입 안이 건조해지면서 입냅새가 더 나기 시작하는데, 입 속의 세균 문제인 경우가 많다. 입 속에는 700여종의 유익균과 유해균들이 공존한다. 약 100억마

강아지 눈이 하얗게 변했어요, 백내장인가요? [내부링크]

우리의 눈은 언제 손상을 입을 까? 눈은 빛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는데, 이 때 빛 중에 청색광은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눈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눈이 청색광을 받게 되면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이 활성산소가 망막세포의 손상을 주고 눈의 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다행이도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양의 활성산소를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전자기기 등의 사용으로 그 한계치를 넘어서면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눈이 손상되는 것이다. 전자기기나 조명 등에서 나오는 빛이 청색광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불이 켜져있거나 TV를 많이 보는 등의 행위를 하면 청색광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져 강아지 시력을 안 좋게 할 수 있다 강아지 눈 뿌옇게 됐는데, 루테인이 백내장에 도움이 될까요? 먼저 강아지가 눈이 뿌옇게 됐다고 모두 백내장인건 아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것이고, 노화로 인해 뿌옇게 변하는 것은 핵경화증으로 수정체 핵의 수분이 증발하여 투명도가 낮아지는

강아지들이 양치를 안 해도 충치가 잘 안생기는 이유 [내부링크]

강아지들은 양치를 안 해도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뭘까? 충치란 무엇일까? 충치는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손상되는 구강 질환으로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뮤탄스 균은 포도당을 섭취하는데 섭취 후 배설을 할 때 나오는 성분이 산성을 띄면서 치아를 부식시키게 된다. 초기에 치아 가장 바깥쪽인 법랑질을 부식시킬 땐 통증도 없을 뿐 더러, 법랑질은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치아가 손상을 입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법랑질을 뚫고 상아질에 도달하는 순간 부식이 빠르게 일어나며 찬 물이나 차가운 무엇가를 먹을 때 이가 시리는 등의 자극이 생기게 된다 강아지는 왜 충치가 잘 안생길까? 사람은 밥을 먹으면 양치질을 매번 하지만 강아지는 양치를 하루에 한 번 하거나 아예 안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충치가 생겼다는 이야기는 잘 들어보지 못했다. 강아지 이빨이 누래지거나 치석이 생긴 경우는 들어봤어도. 하루에 한 번도 양치를 안하는 강아지도 왜 충치가 잘 안생길

강아지 겨울 산책 온도 [내부링크]

얼마나 추워야 강아지가 추위를 탈까? 겨울철이 되면 길가에 옷을 입은 강아지들이 많이 보이게 된다. 자기 털이 있는 애들인데 과연 추위를 타는걸까? 괜히 더워하진 않는걸까? 강아지 겨울 산책. 겨울옷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강아지별 추위를 느끼는 정도 겨울철 추위를 느끼는 정도는 강아지들의 크기(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와 털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강아지 겨울 산책 온도를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해보자. 위의 표는 미국 터프츠(tufts) 수의과 대학에서 나온 강아지 겨울 산책 온도 안전지표이다. 견종크기에 따라 산책하기 좋은 온도와 추운 온도를 나눴다 소형견 - 영상 4도 이하에서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며 영하 6도 이하로 내려가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외부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형견 - 영상 4도 이하에서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며 영하12도 이하로 내려가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외부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형견 - 영상1도 이하에서 추위를 느끼기 시

강아지 발사탕 강아지 발 핥는 이유 5가지 [내부링크]

발이 침 범벅이 될 때 까지 무아지경으로 핥는 강아지. 왜 그런걸까. 발에서 나는 꼬순내가 맛도 있는걸까? 강아지 발사탕이라더니 진짜 사탕인줄 아는걸까? 강아지가 발 핥는 이유 알아보도록 하자 습진 강아지가 발 핥는 이유 첫번째는 습진 때문이다. 특히 대형견의 경우 발 패드 사이에 물기가 찼을 때 잘 말리지 않으면 습진이 생기기 쉬운데 이로 인해 가려워져서 발을 핥게 된다. 사람이라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니 긁지 말라던가 했을 때 알아들을 수 있지만 강아지들은 그러지 못하고 계속 핥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하고 넥칼라를 씌워서 못핥도록 해야 한다 진드기 강아지가 발 핥는 이유 두번째는 벼룩이나 진드기 때문이다. 산책 후 보이지 않는 벼룩이나 진드기들이 발에 달라붙으면 가려움이 생겨 발을 계속 핥을 수 있다. 이때는 잘 씻어주고 잘 말려주면 된다. 알러지 강아지가 발 핥는 이유 세번째는 알러지 때문이다. 이때는 발만 핥는 것이 아니라 몸과 귀도 자주 긁는다. 새로운 사료나

강아지 플라그오프 치석제거제 효과 있을까? [내부링크]

강아지가 양치질을 해야하는 이유 강아지도 치아를 오래오래 잘 쓰기 위해선 관리가 필요하다. 양치질을 시켜주지 않고 오래 방치하다보면 치석이 쌓이게 되고 치주질환을 일으켜 음식을 씹기가 힘들어진다. 때문에 하루 1번씩을 강아지 양치질을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치질을 하기 어렵다면 맛있는 치약을 주면서 살살 달래서 강아지가 양치를 좋아하도록 교육은 해야겠지만 어떤 사정때문에 양치를 잘 못시켜줄수도 있다. 이럴 경우 치석 제거를 유도하는 강아지 간식을 주면 좋다. 여러 덴탈껌 제품들의 쫄깃한 재질은 강아지가 씹기만 하더라도 치태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100% 치석제거를 할 수는 없지만 양치를 못 할 경우엔 좋은 대체방법이다 플라그오프 가루는 효과가 있을까 플라그오프(plaque-off)는 말 그대로 플라그(=치태)를 떨어트린다는 의미이다. 치태는 세균이 타액 내 특정 성분과 엉겨 붙어서 만들어지는데 이게 굳어지면 치석으로 가게 된다. 플라그 오프 가루는 물리적으로 치석을 제거하기

강아지 곤충사료 왜 사용할까? 곤충단백질은 좋을까? [내부링크]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곤충 단백질 사료. 왜 식용 곤충이 동물 사료에 쓰이게 되었고, 점점 인기가 많아지는 것일까? 식용곤충을 사료에 쓰는 이유 식용곤충을 사료의 재료로 쓰는 이유는 가성비 최고의 친환경적 재료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가성비 일반적으로 고기 1kg을 만들 때 필요한 사료의 양은 소는 8.8kg이고 돼지는 4.0kg, 닭은 2.3kg이다. 소는 효율이 안좋다(그래서 비싸겠지). 식용곤충은 고기 1kg을 만들 때 닭과 비슷한 2.3kg 정도가 들어간다. 하지만 닭과 달리 식용곤충을 키울 땐 사료비가 거의 안든다. 가장 많이 쓰이는 식용곤충은 동애등애 유충과 갈색거저리 유충(밀웜)인데, 이 곤충들은 음식물쓰레기나 질이 좋지 않은 채소, 곡류 등을 먹고 자란다. 게다가 2주면 20안에서 1톤의 곤충을 생산할 수 있다. 또 동물과 비교하여 키우는데 필요한 면적도 적다.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는다고 했을 때 식용곤충의 경우 소를 키울 때 필요한 면적의 2

강아지들이 내 얼굴을 핥는 진짜 이유 [내부링크]

퇴근하고 돌아오면 달려들어서 그렇게 얼굴을 핥는 녀석들. 대체 내 얼굴을 왜 핥는 걸까?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이유 1. 애정 표현 강아지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왜 얼굴을 핥는것을 애정표현의 방식으로 보는지 알 수 있다. 먼저 강아지가 태어나면 몸에 태반 등이 묻어있는데 이를 닦아내기 위해 어미는 강아지를 핥으며 열심히 닦아준다. 또 강아지 몸에 뭐가 묻었거나 할 때도 열심히 핥아서 닦아주는데, 이 때 강아지는 어머니가 핥는 행위를 애정의 행위로 받아들이고 애정표현을 핥는 행위로 연결시킨다. 따라서 우리가 밖에서 돌아왔을 때 꼬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얼굴로 달려들어 마구 핥는다면 이는 애정의 표현으로 보면 된다 2. 거절의 표현 애정의 표현이 핥는거라고 했는데 바로 거절의 표현이라고 해서 당황했을수도 있다. 그런데 이를 구분하는 법은 간단하다. 귀와 꼬리를 보면 된다. 반가움의 표현으로 핥을 때는 꼬리를 마구 흔들며 달려든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강아지를 너무 만졌거나 해서 불

강아지 사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건식사료 만들어지는 과정 [내부링크]

처음 강아지들을 위한 사료가 만들어진건 1860년 영국의 제임스 스프랫(James Spratt)이라는 사업가에 의해서다. 사람이 먹다 남은 비스킷을 개들이 먹는 모습을 본 후 밀가루, 야채, 소피 등을 원료로 건조한 반려견용 비스킷을 만들었다. 현재와 같은 건식사료는 1957년에 익스트루전(extrusion)공법을 사용하며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원재료를 섞은 후 높은 압력을 통해 알갱이를 부풀리는 공법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방식이다. 건사료가 만들어지는 과정 1. 원재료(육류, 생선류, 과일류, 비타민 등) 분쇄 및 반죽 만들기 2. 기계를 통해 반죽을 얇고 길게 뽑아내기 3. 건조시키기 4. 강아지들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기 5. 포장하기 1. 원재료 분쇄 및 반죽 만들기 원재료 분쇄 건사료 만들기의 첫 단계는 원재료를 분쇄해주는 것이다. 원재료는 냉동상태의 고기를 넣는 경우도 있고, 냉장상태의 고기를 넣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채소와 비타민, 과일 등 모든 재료를 넣고 계속해

동결건조사료는 왜 가격이 사악할까? 동결건조간식? 동결건조 뜻(feat.장단점) [내부링크]

건조란 무엇일까? 건조는 수분을 함유한 물질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가만히 자연상태에서 말리는 자연건조,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시키는 열풍건조, 동결시킨 후 압력을 낮춰 수분을 빼내는 동결건조 등 건조 방법은 다양하다 동결건조란 무엇일까? 동결건조는 물질을 먼저 동결시키고 진공상태에서 압력을 낮추어 얼음을 기체로 승화시키는 방법을 통해 건조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얼음은 대기중에서 액체상태인 물로 변했다가 수증기로 변하는 증발과정을 거치지만, 대기보다도 낮은 압력 상태를 만들면 액체상태를 건너띄고 바로 기체가 된다. 즉, 얼린 뒤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결건조 제품으로는 라면스프, 사과칩 등이 있다. 동결건조는 왜 하는 것일까? 현대에 동결건조는 2차 세계대전당시 치료를 위한 혈장과 페니실린을 부패하지 않고 운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 기술은 식품에도 쓰이기 시작하는데 군용 전투식량과 우주인 식량을 만드는데 동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 (생기는 이유와 관리법) [내부링크]

새하앴던 나의 강아지의 얼굴에 어느새 생긴 갈색 선. 눈 밑은 축축하게 젖어있고, 반려견의 얼굴에서 냄새까지 나는것 같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집 강아지의 눈물자국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눈물 자국이 생기는 이유(붉은색) 눈 옆이 붉은 경우! 눈물은 투명한데 왜 눈 옆이 붉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강아지 눈물 안에 있는 포르피린(porphyrin)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포르피린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공기중에 산소와 접촉하며 붉은색으로 변하고 그것이 흰 털을 탈색시키는 것이다. 또, 햇빛을 받으면 더욱 진해진다. 참고로 사람은 포르피린을 주로 담즙과 장을 통해 배출하지만, 강아지의 경우 눈물 및 타액, 소변을 통해 배출한다. 눈물 자국이 생기는 이유(진한갈색) 눈물자국의 색이 진한 갈색이라면 효모균(곰팡이)에 의한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눈 옆을 냄새를 맡았을 때 쿱쿱한 냄새가 난다면 더 확실하다.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고 촉촉해진 눈 주위를 그냥 두게 되

강아지 간식으로 치즈 먹어도 될까?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치즈 [내부링크]

치즈란 무엇인가? 치즈는 우유에 레닛(rennet) 효소를 넣어 굳히고 유청(whey)을 제거한 다음 가공 처리를 한 음식입니다. 우유 대신 염소나 양의 젖을 주 재료로 하거나, 크림이나 버터 등의 첨가물을 넣는 치즈도 있으며 장기간 숙성을 하는 치즈도 있다. 기본 원료는 동물의 젖이다. 강아지는 치즈를 먹어도 될까? 강아지는 우유, 치즈 속 유당(젖산, Lactose)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유당 불내증이라고 하는데, 일반 우유 혹은 치즈를 급여하는 경우 강아지가 구토, 설사를 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보일 수도 있다. 사람도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치즈는 먹으면 안되고 강아지용으로 나온 치즈를 먹이는 것이 좋다. 유당이 적은 사람용 치즈를 먹이면 안되나? 사람이 먹는 치즈는 염분농도가 강아지용보다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저염분 치즈의 경우 소량을 먹이는 건 가능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강아지 전용 간식으로 나온 치즈를 먹

대형견이 라지브리드 사료를 먹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대형견이란? 대형견은 성견이 되었을 때 몸무게가 25kg이 넘어가는 아이들을 말한다. 리트리버, 사모예드, 말라뮤트, 시베리안허스키, 로트와일러 등 종류가 다양하다. 대형견의 성장은 중형견이나 소형견과 다르기 때문에 어렸을 때 먹는 사료가 달라야 한다 대형견의 성장속도 대형견이 라지브리드 사료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려면 중,소형견과 성장속도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중,소형견의 경우 성견이 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대형견은 1년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인간 입장에서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15~20년 정도를 사는 개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시간 차이다. 인간으로 치면 약 3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성장기 때는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는게 좋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뼈가 성장하는 속도가 살이 붙는 속도보다 느리다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에도 소아비만에 대한 문제를 많이 들어봤을

초소형견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초대형견 기준 [내부링크]

강아지가 소형견인지 중형견인지 대형견인지에 대한 기준은 사료회사마다 다르기도 하고 협회마다 다르기도 하다. 성견이 되었을 때 얼마나 커질지를 예측해야 내가 사는 공간에서 키울수 있는지, 사료값은 감당할 수 있는지, 활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지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 수 있는데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답답한 감이 있다. 그렇다면 모두 다 끄덕일 수 있는 구분 기준은 없을까? 강아지 사이즈 구분 강아지의 사이즈는 성견이 되었을 때의 무게로 구분한다. 이 무게에 대한 기준이 조금씩 다른건데 국제애견연맹(FCI)에서 정한 기준을 알아보자 ScienceDirect는 네덜란드 출판사 Elsevier의 과학 및 의학 출판물, 논문을 볼 수 있는 웹사이트다. 그 중 [Litter size at birth in purebred dogs—A retrospective study of 224 breeds (순종 개의 출생 시 새끼 크기)]라는 논문 내용을 보며 아래와 같이 견종 크기를 구분하는 기준이 적

양치 극혐하는 강아지 양치질 꿀팁 [내부링크]

강아지에게 양치를 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 비싼 치약 칫솔을 구매하고 칫솔질을 했더니 난리를 치는 강아지들. 배신감이 들 것이다. "다 너 좋으라고 하는거라고!" 그러다가 손까지 물기라도 하면 포기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강아지들의 구강건강을 위해선 칫솔질을 꼭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치석제거껌으로는 이빨 사이사이를 닦아내지 못하며 결국 치석이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힘들지만 양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게 해보자 강아지는 칫솔질을 싫어한다 먼저 이 전제를 부정하지 말자. 칫솔질을 좋아하는 강아지는 없다. 그냥 치약이 맛있기 때문에, 양치를 끝내면 칭찬을 해주기 때문에 참고 버티는 것이지 양치질을 좋아하진 않는다. 따라서 강아지 칫솔질은 치약이 중요하다. 치약이 맛이 있으면 그만큼 칫솔질을 참고 견디며 양치를 끝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강아지가 칫솔질을 익숙하게 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한달은 걸린다고 편한하게 생각하고 시작을 하자. 그리고 모든 과정은 칭찬과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1. 치약만

강아지 양치질 꼭 해야할까? 몇번이나 해야 할까? 덴탈껌으로 해결이 안될까? [내부링크]

강아지가 양치질을 해야 하는 이유 만약 양치질을 안하게 되면 구취, 치주염, 잇몸질환, 잇몸출혈, 이빨빠짐, 세균으로 인한 질병등 여러가지 치주질환 문제가 생긴다. 사람이랑 똑같다. 강아지들은 원래 양치를 안하지 않았었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도 처음엔 양치질을 하지 않았으며 그로 인한 치주질환 문제들이 있었고 나뭇가지를 씹어가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강아지 역시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가지려면 칫솔질은 필수이다 하루에 몇 번이나 해야 할까? 하루 2~3회면 베스트다. 칫솔질의 주 목적은 입안의 치태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남은 찌꺼기를 양분삼아 입 안에 세균이 치태를 만들고 잇몸 염증이나 치아 부식을 일으키고 나중에는 치석으로 발전하는데 칫솔질을 통해 치태를 없에어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도 세균이 음식물을 양분 삼기 전에 밥먹고 3분 이내로 양치를 하라고 권장을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뭘 먹을때마다

강아지 켁켁거림 기침 감기 증상 확인 [내부링크]

강아지 켁켁거림은 기침 감기 증상일 수 있다. 켁켁 거리는 소리를 내어 마치 목에 뭔가 걸린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실제로 목에 뭔가 걸려서 켁켁거리는 걸 수도 있다. 그럴땐 입안을 살펴보아 무언가 걸려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그럼 그 이외에 기침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증상 완화법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자 단순 감기 집 안이 건조한경우 사람도 집 안이 건조하면 목이 건조해지고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집 안이 건조하면 마른 기침을 한다. 이때는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올려주면 된다 아침 저녁으로 추운 경우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찰 때 창문이 열려있는 경우 강아지가 기침을 할 수 있다. 이럴 땐 창문을 닫고 온도를 올려주면 2~3일 내로 기침이 가라 앉는다 만약 집에서 위와 같은 조치를 취했음에도 강아지 기침이 2~3일내로 줄어들지 않거나 심해진다면 단순 감기가 아닐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단순 감기라도

사료를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내부링크]

우리가 사료를 소분하여 보관하고자 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 보자. 당연히 신선도 때문이다. 사료가 산소에 닿으면 산패가 시작되어 신선도가 떨어져 때문에 강아지들에게 좋지 않으므로 신선한 사료를 먹이고자 우리는 소분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료를 개봉하는 순간 산소에 닿기 때문에 소분을 하여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사료 급여 권장사항인 6주가 넘어간다면 새로운 사료를 먹이는 것이 더 좋다. 따라서 나의 강아지가 먹는 양을 계산하여 6주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주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사료는 개봉 후 한 달이 지나면 향이 소실되어 기호성은 떨어지게 되지만 신선도는 6주까지 유지된다. 사료 회사 역시 사료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봉투를 잘 봉해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즉, 6주 이내에 다 먹을 양이면 굳이 소분하여 보관하지 않아도 신선한 사료를 먹일 수 있다. (단, 급여 후 봉투를 열어놓는 것이 아니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밀봉하는 것이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어요 [내부링크]

원래 사료를 잘 먹던 녀석인데 왠지 요즘 사료를 잘 안먹는다. 어째서일까? 1.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경우 당연하게도 간식이 사료보다 더 맛이있다. 밥보다 군것질거리가 더 맛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랄까 강아지에게 간식을 많이 주는 경우 혹은 사람 음식을 많이 주는 경우 사료를 거부하기 쉽다. 맛있는 간식만으로도 배가 부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식으로 배를 채우게 된다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다. 사료는 강아지 건강을 생각하여 영양학적으로 최적의 비율을 찾은 강아지의 주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료를 안먹고 간식만 혹은 사람음식만 먹는다면 강아지 건강에 좋지 않다. A. 해결책은? 어렸을 때 편식을 하면 '배고픈 줄 몰라 저런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딱 그 상황이다. 사료를 먹게 하려면 배고프게 하면 된다. 사료 이외에 아무것도 주지 않고, 사료를 주고 나서 안먹으면 10분 뒤에는 사료를 치우자. 강아지가 지금 사료를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다라는 기본적인 규칙을 알게 될 것이

강아지 사료 급여량을 알아보자 [내부링크]

사료를 급여하기 전 두가지 용어를 먼저 알아보고 가자. RER과 DER이다. RER(Resting Energy Requirement) RER은 휴지기 에너지 요구량이라고 해서 사람으로 치면 기초대사량을 의미한다. 숨만 쉬고 살아가도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DER(Daily Energy Requirement) DER은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의 필요한 에너지를 의미한다. 내 강아지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필요한 열량을 구할때의 공식을 아래와 같다. 내 강아지의 RER & DER 구하기 RER = 체중 x 30 + 70 kcal DER = 체중 x 60 kcal 예를 들어 나의 강아지가 5kg인 경우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량은 아래와 같다. RER = 5x30 + 70 = 220kcal DER = 5x60 = 300kcal 이 경우 하루에 최소한 220kcal의 사료는 줘야 하며 강아지의 비만도에 따라 300kcal보다 적게 줄지 많이 줄지를 결정하면 된다. 내 강아지가 조금 말랐

내 강아지는 돼지인가..? 비만견인지 확인해보자 [내부링크]

사람 음식을 많이 먹거나 간식을 자주먹게 되면, 그리고 산책을 많이 안한다면 강아지는 비만이 된다 강아지가 비만인지 확인은 어떻게 할까? 강아지 비만 확인법 1. 육안으로 확인한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인바디를 하거나 체지방률을 계산할 수 없기 때문에 눈바디를 이용하여 비만도를 측정하면 된다 눈바디는 정확한 측정이 아닌 눈으로 대충 봤을 때 뚱뚱하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이다. 우선 강아지를 가만히 서있게 하고 내려다 보면 된다. 보통 사람이 과체중을 넘어 비만이 되어갈 때 가장 먼저 눈에 띄게 살이 찌는 부분은 복부다. 비만인 사람은 배가 나왔고,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살이 찌면 배가 나온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허리가 어딘지 육안으로 구분이 안되면 살이 찐거다. 날씬한 강아지들은 몸통 부분에 비해 허리가 오목하게 들어가있다. 그러나 과체중인 강아지들은 몸통과 허리가 일자로 통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비만인 강아지들은 배가 더 나온다. 2. 손으로 몸통을 만져본다 강아지를 앉아 시킨 후 양

퍼피사료 언제까지 먹여야 할까? 시니어사료는 언제부터 먹어야 할까? [내부링크]

보통의 강아지 사료들은 퍼피, 어덜트, 시니어로 나뉘어져 있다. 사실 성분표를 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왜 이렇게 구분해 놓은 걸까? AAFCO 기준 성분표 AAFCO 기준, 강아지에게 필요한 최소 성분표를 다시 보자 영양소 성장기 성견 조단백질 22.5% 18.0% 조지방 8.5% 5.5% 칼슘 칼슘 1.2% (최대 2.5%, 대형견은 1.8%) 칼슘 0.5% (최대 2.5%, 대형견은 1.8%) 인 1.0% (최대 1.6%) 인 0.4% (최대 1.6%) 칼슘:인 비율 1:1 (최대치 2:1) 1:1 (최대치 2:1) <칼로리 기준 성분표 (1,000kcal 기준)> 위의 내용을 요약하자만 성장기의 강아지는 더 많은 단백질, 지방, 칼슘, 인을 필요로 한다 입니다. 강아지라고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한참 성장기일 때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 영양분이 신체 성장 및 발달에 쓰입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뼈 성장에 좋은 칼슘을 많이

강아지 사료 성분표 확인하는법 [내부링크]

강아지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료. 건식사료의 등장 이후 무분별한 사료 브랜드들이 생겨났고, 안좋은 질의 고기를 재료로 사용하는 업체들도 생겨나며 이로 인해 강아지의 평균수명이 줄어들기도 하였습니다다. 하지만 강아지 사료 업계도 점차 나아지며 좋은 사료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것이 좋은 사료인지, 강아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1. 원료가 다 표기되어 있는가 등, 외, 류 이런식으로 표기가 끝난다면 무슨 원료가 들어갔는지 정확히 확인히 힘드므로 표기가 다 표기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정확한 원료가 쓰여져있는가 육분, 육골분, 동물성지방, 부산물, by product meal, derivatives, 동물성유도단백질, 가금류, 글루텐, 펄프, pulp, 박 등 정확한 원료명이 안쓰여 있는 경우 어떤 고기를 썼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고기를 사용하였는지 표기를 해주는 사료가 좋습니다 3. 미국사료협회(AAFCO)에서 제시한 영양소 기준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