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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롱샤맛집 화정에서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후기 [내부링크]

감사 입니다. 생각도 많아지고 몸도 추워지는 가을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아니 벌써 겨울 같아요. 동네 돌아다니는 아이들 보니 오늘 패딩입은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매장에서 입을 패딩 조끼 꺼내입었어요! 이렇게 추워지는 날엔 왠지 뜨끈한 국물.. 따뜻한 음식과 함께 좋은사람을 만나고 싶어집니다. 제가 그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을 제가 아끼는 맛집 알려드릴께용! 오늘 소개해 드릴 화정동 맛집은요 저도 처음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곳인데 그 이후로 모임이 있을 때 마다 친구들 데리고 자주 갔던 작은 술집 입니다. 그곳은 바로 화정 주택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마라롱샤맛집 마라예찬 공구리 술집 저는 술은 잘 못마시기에 이곳에 가는 목적은 오로지 마라롱샤를 먹기 위함입니다. 저는 해산물 킬러예요! 특히나 갑각류 친구들 무지 좋아합니다 ㅋㅋㅋ 이날은 저희 아들 고양시 태권도 대회를 마치고 같은 동네 사는 사촌언니와 의정부에서 멀리까지 아들을 응원하러 와준 막내고모네 식구들과 함께 이

떡볶이 사진 새로 찍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사예요^^ 다소 쌀쌀하지만 맑은 하늘이 기분좋은 가을 아침입니다! 어제는 그동안 미뤄왔던 떡볶이 사진을 새로 찍어보았어요~ 스마트스토어 사진도 좀 새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 위해서 아자아자 힘을 또 내야합니다!!! 저는 힘을 내야하는 "엄마"이기 때문이지요! 사진 전공이 아니니 어찌찍어야 하나 고민만 하다가 나의 감각을 믿어보자~ 인생 뭐 있어? ㅋㅋㅋㅋ 하면서요!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용 사진으로 찍은거라 정사각 이예요! 그릇이 예뻐서 그런지 결과물은 제 기준에서는 만족 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여?^^ 스마트 스토어에 이렇게 적용해 보았어요!! 빨강떡볶이 쭝일아찌5단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껍질없는 순대 합배송! 빨강떡볶이 택배발송 공식 스토어! 365일 아이스박스 발송! smartstore.naver.com 오늘이 벌써 목요일 이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시길! 힘을 내 보아요! 아자!!

원흥 도래울 플리마켓에 놀러오세요 [내부링크]

날이 선선해 지니 여기저기서 플리마켓이 많이 열리네요~ 내일은 원흥의 비비안 마카롱 사장님의 주최로 원흥 도래울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빨강떡볶이도 갑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 먹거리, 디저트,여성복, 아동복, 양말, 핸드메이드 소품,잡화 등 구경할 거리 많아요~ 가까이 계신 분들 놀러오세요^^ 헬로마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의장로 29-36 102호 헬로마트 장소는 원흥 동일스위트 후문 헬로마트 뒷 산책길 입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매니저님께 말씀해 주시면 주차지원도 되어요^^ 시간은 10시 부터 2시 까지 입니다.! 참여 샐러들 소개해 볼께요! 1.비비안마카롱 미니마카롱 캐릭터마카롱 머랭쿠키 2.더데일리 ㅡ여성복 3.랑이네건어물-반건조노가리 훈제오다리 홍진미채 쥐포 명태채 4.소블리즈- 여성가방 5.하리스마켓-수제식혜, 수제피클, 수제청 6. 마녀옷장 - 아동복 7. 도담도담 - 버블바스. 모기퇴치제. 자운고. 청비고. 쫀드기. 선글라스 8.키비 - 지비츠/키링/키즈잡화 9

빨강떡볶이 뽑기 이벤트 1등 나왔어요!!! [내부링크]

어젯밤 축구 마지막 평가전으로 다들 집에 계시는지 조용한 밤에 마지막 손님으로 엄마와 아들딸이 함께 방문한 마지막 손님~! 맛있게 식사하시고 가시면서 이벤트 뽑기 해도 되냐시길래 얼른 하시라고 했지요~ 이쁜 아가들 두명이 한번씩 뽑았는데 이벤트 뽑기가 끝나갈 때가 됐는데도 나오지 않았던 1등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야 호!!!! 소 리 질 러!!! 저희 남자사장님 그리고 저! 함께오신 어머님 까지 이게 뭐라고 너무 기뻐하며 사진찍고! ㅋㅋㅋㅋ 쿠폰을 고이 모시고 갔네요 ㅋㅋ 가끔 이런 소소한 이벤트들이 또 하루를 기쁘게 살아내게 하는것도 같아요. 요즘 너무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었는데 기뻐하시는 아가들 보고있으니 덩달아 저도 얼마나 기쁘던지!! 맘착하고 이쁘고 바른 친구가 1등 되어서 더 기쁜가봐요!! 5등 뽑은 동생은 다음에 또 오세요!! 였는데 그게 더 좋다며 더 기뻐하더라는 ㅋㅋㅋ 이벤트 다 끝나면 이제 그만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한번 더 해야할라나봐요 ^^ 화정 빨강떡볶

화정 돈까스 바삭한 맛이 일품인 가쯔레쯔 추천 [내부링크]

지난 금요일이지요~ 엄마아빠 바빠서 저녁준비를 못한 날~ 그런 날은 어김없이 어쩔수 없이 밖에서 밥 먹는날~ 아들은 좋고 엄마도 좋은 건 비밀 ㅋㅋ 아시잖아요~ 일하면서 밥 준비 하는거 쉽지 않다는거~ 저녁시간에 바쁘면 저녁 준비할 틈이 없이 정말 빠르게 저녁 먹을 시간이 오더라구요! 아드님은 태권도 끝나고 오는 시간이 8시~ 저희 식구들은 그제서야 저녁을 함께먹는데 그날도 금요일 인지라 빨떡에 저녁 손님이 많았어요~ 어디든 데리고 나가 식사를 해야했기에 그날은 눈여겨 봐뒀던 돈까스로 메뉴를 정하고 화정 돈까스 맛집 으로 눈여겨 보았던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인 가쯔레쯔로 아들을 데리고 갔지요! 맛있다고 소문은 들었는데 매번 지나가기만 했지 가본건 처음이예요~ 화정 돈까스 맛집인 가쯔레쯔는요 화정 버거킹 길 건너 수유리 우동집 옆에 있어요~ 늦은 시간 이지만 편하게 먹으라며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로 메뉴를 골라봤습니다. 메뉴 이것저것 고르고 싶었으나 둘이 먹기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저희

꽃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빨강 떡볶이소스로! [내부링크]

행복한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황금 연휴가 이제 끝이 보이는 시간이라 살짝 우울해 지는 시간이네요 ㅋㅋ 저희 가족은 어제부터 이틀간 가게 문 닫고 푹 쉬고 있어요! 비도 오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달다구리 와플도 구워먹고 햄 볶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신랑은 지금 아이 수학숙제를 봐주고 저는 오늘 아점으로 먹었던 꽃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어젯 밤에 시어머니께서 먼길까지 가셔서 직접 구매해 오신 꽃게를 하사해 주셔서 맛나게 꽃게찜을 해 먹었는데요 어젯밤 부터 꽃게 라면 을 외치는 아드님을 위해 오늘의 아점메뉴로 꽃게 라면 을 맛있게 끓여보았지요~ 저는 지금 까지 봐왔던 꽃게중에 사실 이렇게 크고 살이 꽉 찬 꽃게는 처음이였어요~ 라면으로 끓이기엔 너무 아까운 꽃게였지만 과감하게 오늘은 라면에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내사랑 꽃게! 더 맛있게 먹어주어야 했건만 라면과 함께라니... 요리 솜씨 발휘 못한 것 같아 꽃게에게 죄지은 기분..ㅋ

인도커리 전문점 에베레스트 고양스타필드 맛집으로 추천! [내부링크]

오늘도 안녕하세요? 감사입니다. 제가 닉네임 변경을 했어요~ 원래 빨떡화정이라는 닉네임이었지만 감사라는 닉네임이 저를 더 보여 줄 수 있는 것 같아서요~ 가게 이름이 아닌 제 이름을 찾고 싶었어요 ㅋㅋㅋ 이젠 감사라고 불러주세요^^ 말 그대로 오늘 하루 숨 쉬며 살고 있는 이 순간도 감사입니다^^ 하루 한 개 포스팅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본업에 육아까지 하다 보니 누구나 그렇겠지만 정말 시간을 쪼개어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 개천절에는 비도 오고 집에 있기 답답해서 집에서 가까운 고양스타필드에 다녀왔는데요 고양스타필드 맛집으로 우리 집 가족들이 인정한 인도커리 전문점 에베레스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고양스타필드를 비 오는 날 가야 하는 게 맞는가~ 저는 놉! 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주차장 길 길어서 들어가는 데만 30분은 넘게 걸린 것 같아요. 들어가서 사람은 말도 못하구요 ㅋㅋ 그래도 갔으니 즐겁게 아이쇼핑하고 트레이더스 들러서 돌아왔어요! 배가 고파질 무렵

초등학생간식 빨강떡볶이 짜장소스로 짜장떡볶이 만들어 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잇님들! 감사예요~ 요즘 1인 1포스팅까지는 아니어도 시간 되는 대로 자주자주 포스팅하려 진짜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오늘은 빨강떡볶이 메뉴 가운데 아이들에게 인기 백 점 만점에 백 점인 짜장떡볶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매운거 못 먹는 초등학생간식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짜장떡볶이! 바로 빨강떡볶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짜장소스로 오늘 한번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저 어릴 적 로고송이자 지금도 유명한 그 로고송 모두 기억하시죠? 짜짜라자짜 짜파게티~~ 일요일엔 아빠가 짜파게티 요리사~~ 그때 한참 아버지가 짜파게티를 끓여주셨던 그 시절 그립네요~ 이젠 팔순 노인이 되어 매일 아침 안부를 물어야 하는 연세가 되어버리신 내 아버지~ 보고 싶네요... 갑자기.. 어..?갑자기 글이 왜 산으로 갈까요? 갑자기 짜장떡볶이 이야기하다가 갬성에 젖어버린 감사 입니다. 빨강떡볶이 짜장소스로 만든 짜장떡복이의 맛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딱 우리가 아는 짜파게티 그 맛이랍니다!

고양시 덕양구 맛집 임가네 한우마을 [내부링크]

오늘은 처음으로 맛집 후기를 한번 올려보려해요! 오늘 방문한 곳은 고양시 덕양구 맛집 임가네 한우마을 코로나 전에는 토요일엔 매장 문 일찍 닫고 우리 식구들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배달도 시작하고 조금이라도 매출을 더 올려보겠다는 욕심에 토요일 영업 시간을 늘리니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즐거움을 잊은지 오래인것 같아요~ 오늘은 저도 아침부터 너무 지치고 신랑도 너무 힘들어 보여서 매장 일찍접고 맛난 밥 먹으러 가자고 꼬셨더랬죠~ 몇주 전부터 한우맛에 꽂힌 아들녀석 덕분에 오늘은 한우 한번 먹어보러 갑니다~~ 고양시 덕양구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임가네 한우마을은 저희 시댁식구들과 빵다방을 가면서 알게 된 곳인데요 어머니께 맛있단 말만 듣고 오늘 처음으로 가 본 곳이예요! 어머니 다음엔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주말이라 매장 문을 일찍 닫고 7시쯤 출발했어요~ 저희집이 화정 옥빛마을15단지인데 집에서 자가용으로 7분 정도 되는 가까운 거리였어요~ 오랜만에

문화생활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조금은 특별하지만 꾸준히 즐기고 있는 나만의 문화생활이 있나요? 특별할 건 없어요! 꾸준한 책읽기! 시간이 없지만 세달에 한번정도는 영화보기! 블로그 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포스팅은 없지만 앞으로는 꾸준히 책 리뷰도 써보려구요~ 응원해 주세요!! 오늘은 맑은 가을하늘이 책읽기 딱 좋은 날씨네요!^^

용미리 납골당 성묘 꽃집인 우리꽃집에서 꽃사가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저희 부모님이 하시는 꽃가게 홍보좀 해보려구용~^^ 곧 추석 명절이지요 저희 부모님 께서는 20년 넘게 용미리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하는 꽃가게를 하고 계세요. 제가 결혼하기 전에는 명절엔 어디 놀러도 못가고 항상 부모님을 도와 꽃가게에서 일을 했었지요~ 지금은 저도 결혼을 하여 이제는 명절때도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눈치가 보이는 며느리의 자리에 있네요~^^ 용미리 납골당 성묘 꽃집인 우리꽃집 (경기 파주시 광탄면 명봉산로 357) 제 2묘지 가는 길쪽에 있어요~ 나이드신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손벌리기 싫으시다며 70이 넘으신 나이에도 열심히 가꾸시고 이끌어 가고 있는 가게입니다. 용미리 납골당 성묘 꽃집인 우리꽃집에는 묘지에 놓는 꽃다발 납골당에 걸어놓는 꽃액자 생화, 조화 모두 있구요 화분. 잔듸.. 성묘에 필요한 모든 물건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납골당 조화 꽃다발 납골당 액자리스 생화/조화 꽃바구니 국화 꽃집 내부 풍경 조화 다발 용미리 납골당 성묘 꽃집인 우리꽃집은요

구월동 펍 공간대여 공간인 오늘도 우리 [내부링크]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 마지막날 2년여 동안 함께한 독서모임 지인들과 함께 구월동 펍 이자 공간대여 공간인 오늘도 우리 에서 지인들과 함게 즐거운 수다파티를 하고 일상으로 복귀했어요~ 코로나 19가 시작된 이후 힘들어진 자영업의 자리에서 공부하며 살아남기 위해 시작된 독서모임이지요~ 저는 이 모임을 통해서 몰랐던 많은 지식들을 알게 되고 또 치열하게 사시는 사장님들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곤 한답니다. 이렇게 카톡으로만 했던 모임을 귀농하여 양양에 계신 사장님의 추진으로 시간되는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임 이였어요.. 톡으로만 뵈었던 분들을 직접 얼굴로 본다니..뭔가 새롭고 떨리는 마음은 저만 그런건 아니였겠죠? 본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인천 구월동 펍 이자 공간대여 공간인 오늘도 우리 를 운영하고 계신 예쁜 사장님 공간에서의 첫 만남. 2년여 동안 카톡으로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과 토론을 해서인지 어색하지 않고 오랜 친구들을 만난 느낌입니

고양시 태권도대회 관람후기 [내부링크]

9월17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시 태권도대회 가 열렸습니다. 저희 아들은 10살 태권도 겨루기 선수입니다. 화정 경호태권도에서 7세 부터 수련을 했는데요 작년에 관장님의 권유로 선수부 생활을 시작했어요. 열심히 수련하였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는 못했는데 3년만에 열리는 고양시 태권도대회 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경기날 아침 화정 경호태권도 겨루기 선수들은 아침 6시 30분에 도장에 모여 몸을 풀고 경기장으로 출발하였고 저는 10시쯤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국회의원님들의 기나긴 훈화말씀.. 3년 동안 못했던 말씀들 아이들 놓고 다하고 계십니다 ㅠㅠ 아이들은 밥도 못먹고 더운 체육관에서 지쳐가고 있는데 말이죠! 기나긴 말씀 뒤에는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 의 멋진 시범도 보고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었지요! 중등부 형들의 경기에 이어 드디어 초등학교 친구들의 경기가 준비됩니다. 경기를 마친 중등부 형들이 와서 아이들 장비착용을 도와주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초등부

빨강떡볶이 조리방법 레시피대로 끓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빨강떡볶이 화정점 주인장 입니다^^ 화정 옥빛마을 15단지에 자리를 잡은지도 벌써 6년이 흘렀네요. 항상 저희 빨강떡볶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코로나19에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조리 빨강떡볶이를 끓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해요~ 많은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매장에서 먹는거랑 비조리로 집에서 하는거랑 소스는 같은데 왜 맛이 다르냐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네요! 그건 아마도 끓이는 조리방법의 차이가 아닐까 해요! 물론 화력의 차이도 있겠구요~ 그래서 오늘은 안끓인 떡볶이를 구매하셔도 매장에서와 같은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조리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빨강떡볶이에는 빨강 1단계~5단계 /짜장/로제 까지 여러종류의 소스가 있답니다~ 자 이제 자신에게 맞는 소스를 찾고 재료를 준비합니다. 떡과 입맛에 맞는 소스 그리고 파와 오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안끓인 떡볶이의 떡은 진공포장 되어있어서 양이 작아보이지만 끓여놓으면 1인분으로 적당한 양입니다.

빨강떡볶이 코끼리플리마켓 향동에서 만나요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주춤 했던 플리마켓들이 이제 슬슬 열리기 시작합니다. 8월 25일 에는 향동에서 처음으로 코끼리플리마켓이 열립니다. 빨강떡볶이 주인장은 얼마나 그 날을 기다렸는지 몰라요 코끼리플리마켓은 코로나 전까지 삼송 신원마을과 원흥쪽에서 활발히 진행되왔던 그 덕분에 그 지역 분들께 빨강떡볶이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감사한 마켓이거든요. 고양시 덕양구 플리마켓 대표주자인 코끼리플리마켓이 드디어 향동을 진출했답니다. 빨강떡볶이 화정점도 참여합니다! 어반플레이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기로 119 향동 코끼리플리마켓은 쾌적한 실내에서 열려서 비가와도 날이 더워도 진행이 가능하구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신답니다. 주차장 지원까지 해주셔서 고객님들도 편하게 쇼핑하실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네요. 이변이 없는 한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는 향동 코끼리플리마켓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샐러모집도 수시로 진행중이시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참여해 보세요 8월25일 목요일 11시-2시 까지 짧고

8월25일 향동 코끼리플리마켓 후기 [내부링크]

8월 25일 향동 코끼리플리마켓 8월25일 드디어 향동에서 코끼리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고객님들을 만나는 순간~! 아침부터 설레임과 긴장되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하여 출발!! 날씨는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 했지만 오늘은 걱정이 없어요~ 플리마켓 장소가 실내거든요 ㅋㅋㅋ 빨강떡볶이 화정 매장 에서도 20분만에 쓩~달려갈 수 있는 거리라 부담도 없고 우리는 같은 고양시민 이니까 더 애정이 가는 향동 코끼리플리마켓입니다. 화정 빨강떡볶이 고양시 대표!! 자부심을 가지고 출발했어요~ 일찍 도착했는데도 많은 샐러님들이 벌써 준비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샐러님들의 얼굴도 보이고요 아직 낮설지만 일찍와계시는 고객님들도 계셨어요~ 엄청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있네요~ 코끼리플리마켓 매니저님의 배려로 샐러분들께는 아이스커피도 제공되었고 11시에 향동 코끼리플리마켓이 시작되었습니다. 자리도 넓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비가와도 더워도 전~혀 문제없이 마켓이 진행되었어요

아들! 부회장 된거 축하해! [내부링크]

지난 금요일 지도초 학급 임원 선거가 있었지요. 학급 임원 한번도 못해봤던 소심한 엄마는 아들이 임원선거에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꿈틀꿈틀 거립니다.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성격이 임원을 하며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이 컷거든요. 아들에게 몇 주 전 부터 한번 나가 볼래? 하고 밑밥을 던졌건만 나갈 생각이 정말 일도 없다는 군요. 친구들 앞에 나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예요. 아빠 닮은 것 같아요 ㅎㅎ (여봉 미안 ^^) 하긴 어릴적 저도 많이 소심한 아이이긴 했습니다. 키도 작고 학교도 7살에 들어가서 적응도 못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합니까 ㅎㅎ 암튼 선거일 아침에 밥 먹는 자리에서 친구들이 추천 할 수도 있으니 그래도 공약 하나쯤은 생각해서 가라고 했지요. 그날 오후 우리 아들은 입이 함박만해 져서는 저에게 달려옵니다! 엄마~! 나 부회장 됐어요!!! 하며 ㅎㅎ 저 그 자리에서 소리질렀잖아요. 진짜 너무너무 기뻣거든요~ 많은 친구들이 지지해 준 것도 고맙고 피하지 않고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