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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만화카페 콩툰 평일2900원 주말3300원 [내부링크]

콩툰 동대문APM점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53 헬로우APM 지하160호 네이버지도에 DDP 만화카페를 검색하니 주변에 유일하게 한 개 있어서 갔다왔어요! 위치는 동대문 APM 지하1층인데, 건물 안이 아니라 외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판이 좀 작은데 포장마차 옆에 만화카페 콩툰 B1이라고 써있어요. (낮시간엔 포장마차가 없을수도??) 그러면 지하1층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그런데 계단 내려가는데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 약간 걱정이 되더라고요. DDP 만화카페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서 선택지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콩툰 내부로 들어가니 냄새는 나지 않고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평일 요금제는 1시간에 2900원, 주말에는 3300원입니다. 후불제이고, 시간이 경과되면 추가요금이 붙는데 그게 좀 더 비싼 편이라 처음부터 오래 있고 싶은 분은 넉넉하게 2시간 이상으로 하는게 좋겠죠. 음료가 포함된 것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빠질 수 없는 식사류와 음식류

[양평/영등포구청] 구내식당 쉐프스케치 주5일 먹어보았다 [내부링크]

쉐프스케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30 쉐프스케치는 5호선 양평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있는 구내식당이예요. 주변에 지식산업센터가 많은데 비해 식당이 많지않은데다가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 점심시간엔 늘 붐비는 곳입니다. 1년전까지만해도 6천원이었던것 같은데 작년 추석즈음부터 7500원으로 올라서 유지중입니다. 어쩔수 없는 수순이라고 생각하고 양평 영등포구청에서 7500원에 밥 먹을 수 있는데 잘 없기 때문에 저는 만족해요. 추운날씨에 멀리 가기도 싫고 주 5일을 모두 먹어봤기 때문에 따로 후기를 써보려고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인데, 11시 30분부터 12시가 가장 피크입니다. 해당 건물 입주사가 아니어도 외부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카드,현금 동일하게 7500원이고 식권을 미리 사면 약간의 할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전 그냥 매여있지 않고 원할때마다 가는게 좋아서 식권은 따로 구입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6천원일때보다 현재 금액으로 오르면서 반찬 퀄리티가 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자막판 후기(사실 더빙판도 또 예매함) 왜 안봐요? [내부링크]

※ 스포가 있을지도? ※ 영화분석X 아무말 대잔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시사회를 보고 온 친구가 입틀막하고 완전 극찬을 하길래 호기심이 1g 생겨버렸어요. 주말까지 기다리려다가 에잇 못참겠다 하고(특:성질급함) 바로 예매해서 혼영 때리고 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2023년 영화를 이걸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잘 만들었어요.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으로부터 약 한달... 아직도 대한민국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 문구를 활용해서 포스터를 만들었더라구요. 한국인 잘알ㅋㅋ 퇴근은 6시. 영화는 6시 50분. 보다가 배고플 것 같아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샐러디 멕시칸랩 하나 먹어주었어요. 근데 사실 이걸로는 부족함. 영화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하다보니 가만히 앉아있어도 칼로리 소모 대박 많이 됨. 든든하게 먹고가세요. 제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러간다고 하니까 사무실 막내 26세 (내 기준 아기ㅠㅠ)는 아예 모른

탬버린즈 핸드크림 포지(POSY) 선물, 호불호 있어요 [내부링크]

저는 1년 내내 핸드크림을 달고 다니는 사람으로써 집, 가방, 회사에 각 1개씩 두고 있지만 매번 바닥까지 싹싹 긁어 다 쓰는 인간의 유형이랍니다. 이것저것 많이 써봤지만 제일 저랑 잘맞는 것은 록시땅 시어버터. 가성비를 생각하면 카밀만한게 없는 것 같긴해요. (바디와 풋은 또 따로 쓰는데 이건 기회가 있으면 포스팅해볼게요) 연말에 탬버린즈 핸드크림 포지(POSY)를 선물받아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그동안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어째선지 한번도 써본적은 없는 제품. 포지POSY는 '작은 꽃다발'이라는 뜻이네요. 사실 잘 몰라서 주는 사람이 카톡으로 보내준 그대로 받았어요. 이것이... 갬성? 독특한 포장과 탬버린즈의 로고의 조화가 감성템의 느낌이 물씬나네요.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이 날 갔던 카페와도 잘 어울려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죠. 실제 사이즈는 여자 손바닥보다 살짝 작은 정도. 요새는 미니백이 유행이라 그 안에 쏙 들어갈 것 같은 사이즈라 휴대성은 괜찮을 것 같아요. 탬버

[푸켓여행 5] 빠통 정실론 스타벅스, 공항 식사 여유 만끽 [내부링크]

푸켓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첫 날에 비오고 날씨가 가장 안 좋더니, 마지막날이 해 쨍쨍하고 물놀이하기 가장 좋은 날이어서 조금 슬펐다눙... 이 날이 크리스마스를 3일 정도 앞두고 있던때라 어디서나 성탄절 장식이나 트리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가장 춥고 밤이 길때지만, 창 너머로 보이는 열대의 야자나무를 보니 동남아시아 또는 남반구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도 나름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묵었던 힐튼 아카디아 호텔&리조트는 12시 체크아웃이예요. 11시 50분쯤? 체크아웃 후 1층 로비에 있는 CAFR CINO로 향했습니다.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간단한 음식 종류 등을 팔고 있었어요. 이건 제가 시킨 치노 프라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데 그냥 커피가 들어간 평범한 맛이었어요. 음료값 150바트에 오토서비스차지10%, 세금이 자동으로 붙어서 176.55바트였습니다. 우리나라돈 7천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 이쪽 물가를 생각하면 고가이긴합니다

영등포구청역 양화돈까스 아무래도 한식 [내부링크]

양화돈까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9길 5 1층 영등포구청역에서 가까운 양화돈까스. 원래 올 초에만 해도 상호가 서양식당? 그런 이름이었는데 어느샌가 바뀌었더라고요. 무려 바뀌고 나서 첫 방문... 1월에 한 번 가고 12월에 한 번 감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점심시간엔 늘 사람이 많아서 대기까지 발생하는 곳이라 엄두도 내질 못했거든요. 특히 11시 20분~12시에는 정말 피크인데 영등포구청역 주변에는 구청뿐만 아니라 보건소랑 세무서 등 관공서 및 그 비스무리한 것들이 많아서 점심시간 수요가 엄청나기 때문이에요. 영등포구청역 양화돈까스 메뉴. 올 초보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르긴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만원 안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호만 바뀐 건지, 주인도 바뀐 건 진 모르겠는데 대부분 메뉴는 그대로입니다. 이날은 제가 점심을 늦게 먹게 돼서 피크시간이 지난 12시 30~40분쯤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말고 손님은 두 테이블 더 있었는데,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내부 사진을 찍

[푸켓여행 3] 빅씨마트 장보기, 한식당 타이가든 [내부링크]

푸켓여행 등 동남아 지역을 방문했을 때 반드시 빼놓지 말아야할 것이 바로 열대과일 맛보기일 것입니다. 재래시장, 야시장, 길거리에도 널린게 과일이라 어디에서 사 드셔도 저렴하게 맛 볼 수 있겠지만 제가 마음에 두고 간 곳은 빠통 반싼시장 또는 센트럴푸켓 지하 식품 매장이었어요.(표기상으로는 1층이었던 듯?) 아쉽게도 빠통비치는 마지막날에 잠깐 들렸던게 전부라 센트럴에서 장보기 하기로 했습니다. 망고를 비롯해서 용과, 두리안, 로즈애플, 아보카도, 구아바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장기간 푸켓여행 하는 분들은 과일 원물을 사서 직접 숙소에서 손질해서 드셔도 되고요. 백화점이나 상인이 직접 손질해주는 것을 즉석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저 사실 조금 비싸더라도 여기에서 사먹으려고 했는데... 바닥 한가운데에 죽은 바선생과 만나버려서 식욕이 팍 꺾이더라구요-_- 여기까지 와서 이런걸 볼 줄은 생각도 못했다... 식품 매장이니 뭐 있을수도 있겠다고 여기는거랑, 제가 직접보는거랑은 또 완전히

올리브영 배송 지연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이번엔 진짜 심함 [내부링크]

지금은 많이 순해진 저이지만 과거에는 열받거나 불합리한 일을 블로그에 미주알고주알 쓰곤했어요. 비공개라 링크는 못하고 캡쳐를 가져와보자면... 2020년 5월에도 올리브영 배송 지연과 CS, 마케팅팀의 환장 콜라보에 대해 열심히 성질을 내고있었더랬죠. 단순히 늦는 것 뿐만 아니라 문의를 해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 '안알랴줌'으로 일관하는 태도에 화가 많이 났던것 같아요. 문제는 최근 들어서 올리브영의 배송 지연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제보가 많아서 이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건을 살 때 추천순보다는 최신순, 5점보다는 1점 후기부터 확인하는 저는 최근 올영 앱을 보다면 짧게는 일주일에서 보름, 1개월을 기다렸다가 물건을 받아서 화가 많이 난 소비자들의 후기를 자주 접하곤 합니다. 사실 일주일까지는 그래 세일하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범주지만 그 이상은 물량 공급이나 물류 시스템 상에 확실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 드럭스토어 H&B 사업

토스뱅크 체크카드 교통카드 사용내역 팩스 PDF 메일받는 방법 [내부링크]

살다보면 가끔 내가 탔던 교통카드 사용내역을 제출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회사 등 공적인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할 경우에 팩스, PDF, 메일 등으로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제가 이용하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교통카드 사용내역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반 버스, 지하철은 물론이고 후불 단말기에 태깅하는 방식으로 탑승하는 공항버스도 똑같은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먼저 앱을 켜고 최상단에 있는 「토스뱅크」 눌러 이동해줍니다. 사실 저도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써서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하더라고요. 내 계좌 잔액과 모으기 아래에 본인이 사용중인 체크카드가 자동으로 떠있을거예요. 평소에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 안하고 후불 교통카드만 이용하셨다면 금액이 저렇게 0원으로 떠있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0원으로 떠있고 사용내역을 조회할 수 없는데, 이건 음식점이나 카페같은 일반 결제내역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를 눌러 설정으로

서브웨이 에그마요 조합 소스,빵,야채 초딩입맛 PICK [내부링크]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 전국의 초등학생 여러분... 제가 초딩입맛이라는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린이 이런말은 원래 안쓰지만 「'호불호 적은 무난하고 평범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좋아하는 입맛」이라는 뜻을 내포한 한 단어를 결국 찾지 못했어요. 초딩입맛은 대충 그런 뜻으로 쓴 단어라 생각해 주세요. 서브웨이 에그마요 조합 함께 알아봐요! 서브웨이 최신 메뉴 오랜만에 방문한 서브웨이(SUBWAY, 써브웨이). 최근에 먹은 스테이크 앤 치즈가 폭망이었기 때문에 원래 먹던 에그마요 조합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15cm 가격은 4,900원이예요. 빵은 화이트, 위트, 플랫브레드, 파마산오레가노, 허니오트, 하티 6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플랫브레드가 제일 인기 많은건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서브웨이 에그마요 조합으로는 좀 안맞는 것 같아요. 에그마요는 안에 들어있는 재료가 부드럽고 크리미하기 때문에 빵도 부드럽고 폭신한게 어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파마산오레가노가 나은 것 같습니

[푸켓여행 4] 섬 투어 후 까론비치 맛집 만나다 [내부링크]

이 날은 푸켓여행 하이라이트(?)로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해 둔 섬 투어를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어요. 아침 7시반에 호텔 정문에서 미팅이었는데 6시반에 일어나서 조식까지 클리어한 우리들... 이럴 줄 알고 전날 미리 싹 씻고 가긴했지만 정말 1의 화장도 없이 선크림만 바르고 나섰기 때문에 이날 찍은 사진을 보면 세상 못생김ㅋㅋㅋㅋㅋ 여러모로 고생하긴 했지만 이 날 섬 투어는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원래 여행에서 좋았던 것 보다 고생한게 오래 남는 미스테리)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도 했기 때문에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좋습니다. 사진도 그쪽이 훨씬 많아요! 피피섬 투어 힘들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한 와그에서는 #피피섬투어 를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예약 할 수 있어요. 저 또한 미리 국내에서 결제하고... blog.naver.com 엄청난 강행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식사 겸 술 겸 이야기를 하러 처음에는 까따비치로 향했어요. 밤바다를 보며 시원한 공기를 즐기고자 해변

[지하철정기권]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의 희망 [내부링크]

어릴땐 물가가 많이 올랐다, 서민이 살기 힘들다 이런 얘기 뉴스에 나와도 잘 체감하지 못하고 그런가보다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내 생활을 내가 책임져야하는 나이가 되니까 정말 최근의 물가 상승은 정말 미쳤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생활의 기초가 되는 식재료와 밥값은 이미 2~30%씩 올랐는데 나는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월급을 깎인 느낌??ㅠㅠ 게다가 새해에는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에 대한 기사도 쏟아지고 있어 1시간+@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 저로썬 갑갑함을 느끼고 있어요. 최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2023년 4월 경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은 각 300원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현행 1250원에서 1550원이 될 경우 24%가 오르는 셈입니다. 게다가 저는 거리비례 요금이 300원씩 붙는 사람이라 편도에 1850원(헉...) 왕복에 3700원(헉...2) 한달에 81,400원(헉....333)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여간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닙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

플리츠마마 미니버블백 신세계면세점 득템! 생각 이상 수납짱 [내부링크]

연말연시에 가까운 일본 등 해외여행 다녀오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에서 득템한 플리츠마마 미니버블백을 소개하려고해요. 이미 한차례 유행이 쓸고 지나가긴했지만,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이용해서 가방을 만들었다는게 친 환경적이기도 하고 무거운 가방은 딱 질색인 저에게 잘 맞는 가방으로 만족했기에 후기 남깁니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인도한 후 개봉했습니다. 참고로 화장품과 술 등 액체류는 도착지에서 입국심사를 진행할때까지는 절대 개봉해서는 안되는데요. 가방이나 귀걸이, 팔찌, 운동화같은 비액체류 제품은 비행기 타기 전에 개봉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일부 국가에서 초고가의 제품에 대해 세금을 물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명품백 등은 조금의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플리츠마마 미니버블백은 매우 소소한 금액이므로 안심...) 그러면 이렇게 접혀진 형태로 박스안에 들어있어요. 환경을 생각하닌 기업답게 발생되는 쓰레기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하지 않는 점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