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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으로만 뽑아봄 [내부링크]

찐사심이면 두명 빼야하긴 하는데 아몰랑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투수, 브랜든 비엘락 [내부링크]

타출장 .291 .352 .500 (투타겸업 아님. 투수임) H/9 10.27 BB/9 3.11 K/9 7.17 HR/9 1.67 선발 등판해서 5이닝을 못채운 경기 단 한번 (시애틀전 4.2이닝 10피안타 2자책) 등판하여 4실점 이상 한 경기 역시 한번 (밀워키전 6.2이닝 4실점) 대체 그는 무얼 하는 사람인가

글 쓰다가 포기했습니다 [내부링크]

그냥 말을 하고싶지가 않네요 베이커도 짤리고 했으면 좋겠을 뿐입니다

떠오르는 포수 야이너 디아즈, 그리고 주전 포수 마틴 말도나도 [내부링크]

*다음 게시물은 요르단 알바레즈 부상 이전부터 작성되어져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라인업에 대한 내용은 알바레즈가 있는 것을 가정한 상태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중순부터 현재 휴스턴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유망주로 개인적으르는 야이너 디아즈를 뽑아주고 싶습니다. 디아즈는 2021년, 마일스 스트로로 필 메이튼과 함께 이적해온 포수 유망주로 리그에서 크게 주목을 받는 위치는 아니었지만,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그의 타격은 팀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Yainer Diaz 2022 AA-AAA 105G .306 .356 .542 25HR 96RBI 시즌의 절반을 조금 넘는 정도를 AA에서, 나머지를 AAA에서 보낸 디아즈는 AA에서보다 AAA에서 더 많은 장타를 때려내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올라갔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파워가 기존에 좋았던 컨택을 잃지 않은 채로 발전중이었다는 사실은 더욱 더 기대하게 만들었죠. 그렇게 야이너 디아즈는 메이저리

[6/14~6/16] 새로운 시작, 혹은 끝 [내부링크]

2019 월드시리즈 매치업이 돌아왔습니다. 6월 14일부터의 3연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상대는 워싱턴 내셔널스입니다. 뭐 모두가 다 알다시피 두 팀은 2019년 월드시리즈에서 붙었던 팀이죠. 그때 양팀의 1-3선발 6명중 5명이 현재 사라진 상황이 되었네요. 당시 양팀의 3루수는 각각 원 소속팀과 새 팀에서 매우 부진하고 있고.. 뭐 그렇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프리뷰도 쓰는김에... 조금 제목을 세게 써봤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얘기를 조금 더 풀어나가보도록 하죠. 6월 14일 패트릭 코빈vs헌터 브라운 6월 14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의 매치업은 패트릭 코빈과 헌터 브라운입니다. 코빈의 경우 지난시즌 리그 최악의 투수였는데, 올해는 꽤나 이상적인 탱킹장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헌터 브라운은 현재까지 풀타임 신인 투수중에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스턴의 입장에서 이 1차전은 아주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세번에 시리즈에서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싶은

걍 다 뒤져라 [내부링크]

이길 생각은 ㅈ도 없는 감독 그냥 지 배만 계속 부름 이제 더 할것도 없으니 욕심은 하나도 없는데 권위때매 짜르지도 못함 그걸 또 지 믿어준다고 뭐 되는줄 아는 새끼랑 이길 생각도 없는 나머지들 걍 다 뒤져

응~ 조졌으면 그만이야~ [내부링크]

응 이미 ㅈ됐어~ 희망도 없으면 그만이야~

벌랜더, 그리고 발데스 [내부링크]

메츠와의 2차전, 벌랜더와 발데스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정말.. 벌랜더가 이렇게 그리울줄은 몰랐는데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작년 우리팀 1-2선발 라인을 구축하며 리그 최고의 1-2선 원투펀치 라인이 되어주었던 둘이 맞붙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트위터에서 즐기는 Houston Astros “Welcoming back a legend.” twitter.com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조금 울컥하고 그러더라고요? 벌랜더가 휴스턴에 와서 이렇게 많은걸 했었지 싶으면서.. 선수 개인적으로도, 팀의 역사로 보아도 "벌랜더의 휴스턴행" 은 매우 중요한 기점이 되어주는 시기일겁니다. 벌랜더는 이곳에 와서 다시 사이영 포스를 세번이나 보여주었고, 팀은 벌랜더의 이적을 시작으로 2017 우승, 2018 리그 준우승, 2019 준우승, 2020 리그 준우승, 2021 준우승, 그리고 2022 우승까지 이루어냈으니까요. 팀이 벌랜더의 영구결번도 해줬음 좋겠고.. 차마 명전도 우리팀

살라자르 마이너로, 마드리스 콜업 [내부링크]

The Astros are calling up Bligh Madris to take César Salazar’s spot on the 26-man roster, sources tell @TheAthletic. Madris is not on the 40-man, which is full, so there will be a move tomorrow to clear a spot. 애스트로스의 세번째 포수 케셔 살라자르가 마이너로, 블라이 마드리스가 메이저리그로 콜업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 무브인데.. 우선 블라이 마드리스는 디트로이트와의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온 외야수로, 올해는 1루수로도 꽤나 많이 출장중입니다. 작년 마이너에서 OPS .87 기록한 뒤에 올해는 OPS .8 턱걸이 10홈런10도루를 기록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이유가.. 이 무브는 그냥 야이너 디아즈를 벤치로 보내고자 하는 무브인걸로만 보입니다. 사실 만약에 베이커가 정신차려서 이제부터 맥

미안하게됐어 프랜스 [내부링크]

JP 프랜스 -데뷔 이후 9번 등판 -퀄리티스타트 5회 -시즌 2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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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 음해를 더 널리 퍼트리자

전년도 우승팀 팬들의 속이 터지는 이유 [내부링크]

저도 글에서 몇번씩 언급하고, 드러내고 있지만 자세히 얘기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휴스턴 팬들이 열이 받아있는 이유, 전년도 우승팀인데도 이렇게 화를 내야하나?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되어보려고 한달까.. 기만으로 보일거 같아 이 소재를 그냥 묻혀놨는데, 생각보다 남들도 공감할만한 요소가 보이는거 같아서 ㅋㅋ 그냥 한번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미리 얘기한 만큼 이 글은 신세한탄임을 알고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뭐 사람 생각마다 다르겠지만 진짜 순수하게 느끼는 감정만 전달해볼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걸 싫어하시면 미리 나가주시기를,,, 아무튼 좀 써볼게요 1. 부상과 부진의 반복 팀 내 bWAR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중에 타자는 5명, 투수는 7명이고 그중에 선발투수는 네명입니다. 자 여기까지만 보면 흔한 팀 얘기겠지만.. 이중에 1을 넘기는 선수는 단 4명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중에서 이번시즌 다친적이 있거나, 플래툰 혹은 늦게 콜업된

씨발 진짜 못봐주겠네 [내부링크]

3경기 연속 패전 사람새끼냐? 진짜 아무리 우승 보상계약이라도 그렇지 적당히 해야 봐줄거아니야

복귀를 준비하는 호세 알튜베 [내부링크]

호세 알튜베가 빠르면 오늘, 별다른 일이 없다면 밀워키 시리즈까지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너 리햅에서 성적은 아쉬웠으나, 그래도 알튜베의 존재 자체가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크니 복귀한다는게 기대가 되는군요! 팀 분위기가 슬슬 올라오는 중인데, 어서 더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알튜베 오피셜 [내부링크]

Astros announced Jose Altuve returns tonight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 복귀가 예상되는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내부링크]

Astros GM Dana Brown, on @SportsTalk790 , had an update on McCullers' timeline: "We’re looking at probably somewhere closer to the All-Star break, or after...depending on whether we can get him built up to start. Certainly, we can use him in the rotation, his veteran presence.”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상태가 다시 악화되었나봅니다. 5월말~6월 중순정도로 기대되었던 복귀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까지 미뤄지게 되었고, 휴스턴은 적어도 7월까진 로테이션에 JP 프랜스-브랜든 비엘락을 포함, 혹시 휘틀리가 콜업될 가능성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매년 다치는건 둘째치고... 매년 복귀가 미뤄지는게 참 신기합니다. 재작년 ALDS 5차전 부상때도 혹시 월드시리즈에 올 수 있다고

"불가능이란 없다" [내부링크]

왜 그가 실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0:2에서 등판시키면 못해도 0:3까지는 유지시킬거 같지? 0:6이 될수도 있는 법 라파엘 "개새끼" 몬테로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마블 스파이더맨 2"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후기 [내부링크]

누가 뭐래도 저의 인생 게임은 바로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입니다. 저의 이 게임 사랑이 어느정도냐면, 출시되자마자 한번 클리어한 이후로 거의... 세달에 한번씩은 다시 들어가서 처음부터 깨고 할정도로... 진짜 전 세계에서 이 게임 제일 열심히 하고 제일 미쳐있는 사람중 하나라고 자신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당연히 DLC는 모두 깼고, PS5 출시때 나온 마일즈 모랄레스도 한 세번정도는 클리어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를 미치게 한 이 게임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나왔습니다. 보자마자 딱 들었던 생각은... 말 그대로 미쳤다입니다. 정말 길고 아름다운 서사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공식 트레일러때는 둘이 베놈 겨우 하나 때려잡는줄 알았는데... 크레이븐도 나오고, 베놈에 잠식당한 피터도 나오는거 보면 진짜 레전드 스토리가 나올 수 있어보입니다. 더 능숙해진 마일스의 기술도 나오고... 하 진짜 나 9월까지 잠 못잔다 ㅠㅠ 죽어도 12월에 죽어야겠어

멈출 줄 모르는 헌터 브라운의 성장세 [내부링크]

헌터 브라운이 오클랜드와의 시즌 네번째 상대 경기에 등판하여 7이닝 2실점 10K로 호투, 이 경기로 브라운은 5승, 5번째 OS, 4번째 QS+를 기록하며 팀 내 다승 공동 1위가 되었습니다. 헌터 브라운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매우 기대되고.. 정말 브라운이 계속 잘해주고 맥컬러스도 잘 복귀하면 PS 로테이션은 작년보다도 좋을 것 같네요.

호세 아브레유, 웰컴 투 애스트로스 [내부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홈런 까면 올리려고 임시저장 해둔 글이 있었습니다 진짜 6월에 온걸 환영한다 하는거 좀 뭐해서 지웠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답이 없는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내부링크]

Lance McCullers Jr. is no longer throwing off a mound, Dusty Baker said. “We have to take it slow with Lance until we know that he’s 100 percent. That’s where it is right now,” Baker said. 그냥 처음부터 못던지겠다고 해라 ㅋㅋ 팬들 희망고문질좀 작작 하라고 ㅋㅋㅋㅋ 개빡치게하네 진짜 니가 그러고도 5/85짜리 투수냐? 이 팀에서 올해 선발로 나온 7명에 너까지 8명. 나머지 7명 연봉 종합보다 니 연봉이 높다니까 ㅋㅋ 진짜 투수중에 돈은 제일 많이 받는놈이 이래도 되는거냐? 우리팀에 너보다 돈 많이받는애가 알튜베, 브레그먼, 아브레유 고작 셋이야... ㅋㅋ 역대 휴스턴 투수중에 너만큼 받는놈도 없을거다 아마 진짜 찾아볼 가치도 없고.. 이 팀에 5 85 이상 받은 선수가 있을지 모르겄네 진짜 답이 없다 너는

휴스턴의 플랜에 있었던 포레스트 휘틀리 [내부링크]

최근 포레스트 휘틀리가 다시한번 부상을 당했습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Kenny Van Doren “https://t.co/KtnqvcCsh5” twitter.com 이에 관해 더스티 베이커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내용이 조금 재미있습니다. 바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레스트 휘틀리의 콜업을 고려해 왔다는 것입니다. Re: Forrest Whitley’s injury, Astros manager Dusty Baker said he doesn’t know how long Whitley will be out but said Whitley had been in consideration to come up as the Astros possibly move to a six-man rotation during the upcoming stretch of 17 games in a row. 제 해석이 맞다면.. 베이커는 선발 로테이션을 6인으로 돌리면서 포레스트 휘틀리를 올리는 계획을 고려했었다는 그

[5/30~6/1] 미네소타와의 3연전, 최악의 연속 [내부링크]

말 그대로 최악의 시리즈였습니다. 아마도 2023년 와서.. 진짜 이토록 최악이라는 느낌이 든 적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시리즈에서 브라이언 아브레유, 라이언 프레슬리, 파커 무신스키를 제외한 불펜진과 호세 알튜베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들이 반성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1차전의 경우, 2023년 누가봐도 이상한데 꾸역꾸역 아브레유-프레슬리로 막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 불펜진의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경고하는 경기였습니다. JP 프랜스의 나쁘지 않았던 피칭, 이어 등판한 마르티네스와 네리스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프레슬리와 아브레유는 도합 3실점 2자책으로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휴스턴의 2023년 가장 큰 문제가 터져나온겁니다. 표면적인 성적은 괜찮아 보였으나, 이 성적 뒤에는 네리스-아브레유-프레슬리로 틀어막는 것이 계속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기는 경기는 항상 선발 5-7이닝, 네리스or아브레유, 프레슬리로 이겨왔습니다. 심지어 아브레유는

지금까지 올해 MLB 놀라운 점들 [내부링크]

1. 왜 잘함? 어쩐지 하나쯤 들고있고 싶더라 분명 부활할 요소가 보이지 않았는데 포텐 터져봐야 .7부터 차근차근 올라갈줄 알았는데 초반버닝? 2. 왜 벌써 복귀함? 분명 7월에 온대서.. 9라에 뽑힌 리그가 있는데...! 난 이때 진짜 시즌아웃되는줄 알았어서 넣어봄 3. 과학 부상 보존의 법칙 닉네임의 과학 이적의 과학 4. 패귀 내가 3개 뽑은 후 3일만에 다친 글래스나우 잘할수록 점수가 감점되는 컨셉의 리그에서 슈퍼팀 컨셉을 잡아보았으나, 대표 선수들의 성적 그리고 그 리그에서 3주만에 승을 거둠 5. 마우리시오 듀본 1번에 같이 묶일정도의 급이 아님. 무언가 잘못됨. 자기전에 개소리좀 해봤습니다 사실 하퍼 온다길래 9라하퍼 부러워서 글이나 쓰려했는데, 하는김에 오랜만에 개소리좀 하고싶어서 몇개 집어넣었음 이 글을 보고 저를 패귀, 패배요정 이렇게 오해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무려 헌터 브라운을 리그 7개에서 컨셉리그 2개 제외하고 나머지 5개에서 뽑은 사람이라구욧

분명 임시저장을 해두고 잤는데 [내부링크]

내 휴스턴 첫 31경기 리뷰글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벌쓰데이 [내부링크]

패귀인 저의 생일입니다 알튜베랑 생일이 같은데 오늘 이기나 한번 봅시다 작년이랑 재작년은 다 이겼음

복귀를 준비중인 호세 알튜베 [내부링크]

Jose Altuve said he feels really good. He hit about six HRs today in BP, some to dead center field and another to the second deck at T-Mobile Park. Unclear when he could go on a rehab assignment, but he is progressing quicker than anyone — even Altuve himself — thought. 알튜베가 슬슬 복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튜베가 정말 급한 팀 사정인데... 빨리 와주길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할 때 [내부링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개막 후 34경기는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개막 하기도 전에 호세 알튜베가 다치고 말았고, 개막전부터 패배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번 못치고, 한번 안타를 맞을때도 언젠간 올라올거라 팬들은 믿었지만, 이제는 그 믿음으로만 버틴지도 30경기가 넘은 시점에서 팬들은 슬슬 불안감을 얻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이 등장하고, 요르단 알바레즈가 홈런을 쳐도 투수들의 실점과 하위타선의 큰 부진이 만든 결과는 팀을 패배로 이끌었습니다. 계속해서 쳐저가는 분위기, 신은 팀에게 도움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채스 맥코믹이 다치고, 이틀만에 팀의 3, 4선발은 부상을 당해 한명은 올스타 다른 한명은 내년에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승률은 딱 5할. 시애틀이 치고올라오고, 도망가는 상위 두 팀을 감안하였을 때 절대 쉽게 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맞대결이라도 이겨야했는데, 시애틀에게 두 경기를 정말 허무하게 선물해주었고 다가올

드류 길버트 더블A 콜업 [내부링크]

이번시즌 성적 (하이 싱글A) 21경기 .360 .421 .686 6HR 18RBI 6BB 21SO 맹활약하고 더블A로 콜업되었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에 트리플A 밟고, 내년 후반에서 내후년에 생각보다 빨리 메이저에서 길버트를 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스타성이 굉장한 선수라.. 빨리 올라왔음 좋겠네요. 페냐-길버트-알바레즈 슈퍼스타라인...!

5일중 3일 던져서 못나온다고? [내부링크]

5일 4경기중 3경기를 진건 괜찮고?

경기는 승리했지만 [내부링크]

아브레유는 여전했다

"에이스" [내부링크]

이성적에 3승4패 진짜 ㅋㅋㅋㅋ

ㄹㅇ 무슨 약을 [내부링크]

데스신 뭘 했으면 날이 갈수록 평속이 오름?

위기의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내려온 신 [내부링크]

대 황 터 브 라 운 7이닝 무자책 실화냐?

[5W 7L] 최악 중 최악의 경기 [내부링크]

시작은 매끄러웠습니다. 0장타로 부진하던 브레그먼과 슬슬 4월 징크스가 커져만 가던 카일 터커의 부활과 "걱정하지 말라" 는 메시지가 담긴 홈런으로 시작한 경기였습니다. 둘의 부활은 팀의 타선의 가동을 의미하는 만큼, 슬슬 타선이 타오르기 시작하겠다는 믿음으로 출발된 경기였으나 휴스턴은 웃으며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WBC의 타격일까.. 하비에르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구속이 빠른 편은 아니었던 선수인데, 평균 구속이 1마일 정도 떨어진 상황이어서 지금 하비에르는 마치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루키였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로 돌아간 것만 같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비에르의 사이영 레이스를 주장하는 의견에 "초반에는 잘하겠지만, 7월쯤 한번 뽀록날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초반이 매우 아쉬운,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언젠간 회복을 하긴 하겠지만... 맥컬러스가 없는 상황에서 하비에르의 피칭은 배로 중요

지구에 무슨 문제가 생긴게 분명해! [내부링크]

왼쪽이 호세 아브레유고, 오른쪽이 율리 구리엘일리가 없잖아? 그런거잖아? 왼쪽이 알렉스 브레그먼이고, 오른쪽이 마우리시오 듀본일리도 없어! 4월에 터커가 잘치는게 또 현실이겠어? 이거 완전 거짓말이잖아! 우리팀 주전 2루수가 알튜베가 아니라고? 진짜 세상이 잘못된게 분명해 현실이라고? 장난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잘못된게 아무래도 진짠가봐 [내부링크]

Forrest Whitley’s day is done. He was dominant. 4 IP | 1 H | 0 R | 2 BB | 7 K Up to 97.4 MPH with the sinker, 95.4 MPH with the slider. #Astros 이상해... 이럴리가 없잖아

디펜딩 챔피언에게 무슨 문제가 일어난 것일까? [내부링크]

2022년, 리그 최고의 팀은 누가 뭐래도 휴스턴 애스트로스임을 월드시리즈의 결과로 알 수 있었습니다. 2023년, 대부분의 매체는 이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을 파워랭킹 1위로 꼽았고, AL에 다른 구단들이 너무나도 불안한 것에 반해 휴스턴은 전력이 안정적이고, 오히려 발전했다는 느낌을 준 덕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최소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초반 가장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팀은 다름아닌 휴스턴 애스트로스였습니다. 현재까지 7승 9패, 큰 점수차로 이기거나 지는 것을 반복하는 매우 아쉬운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요? 너무 심한 WBC 후유증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점은 아마도 WBC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이너리거 포함, 세인트루이스와 함께 WBC에 가장 많은 선수가 차출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당시 주전 포수, 2루수, 유격수, 우익수, 2선발,

루이스 가르시아 동생과 계약을 맺었네요 [내부링크]

The Astros signed Luis Garcia's brother, Heribert Garcia, to a minor league contract. 저거 어케 읽냐 헤리버트 가르시아? 아무튼 둘이 와인드업이 매우 유사하다고 얘도 예전엔 춤췄을려나 They have the same windup. 라는 글을 본 휴스턴 팬의 한마디 c

생각보다 길게 이탈할 것으로 보이는 채스 맥코믹 [내부링크]

트위터에서 즐기는 Michael Schwab ““We don’t know exactly when he’ll be back” Dusty Baker on Chas McCormick’s injury status with the team. Said on @SportsTalk790” twitter.com 이제 믿을건 절크스뿐이야

형..대체 뭘 한거야? [내부링크]

뭘 했으면 구속이 이렇게돼...? 요즘 막 98마일도 계속 던지고 나 좀 무서워

시발... [내부링크]

아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행보오오오옥 해애애애 줘어어어어어어어어

2022 애스트로스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내부링크]

3-0 4-0 4-0이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둘이합쳐 40M 듀오야

[GAME 3] 최적의 라인업 [내부링크]

정규시즌의 세번째 날이 찾아왔습니다. 현재까지 1승 1패, 다행스럽게도 2011년 이후 첫 개막 2연패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여전히 타선의 컨디션이 100%는 아님과 선발들이 더 잘 해주어야 한다는 느낌이 벌써 들고 있습니다. 당장에 에이스가 되어주어야 하는 프람버 발데스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종합 10이닝 3실점, 최소 합쳐 13이닝은 기대했던 듀오인 만큼 아쉬운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3선발인 맥컬러스가 없는 상황 속에서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스턴의 3차전 선발로는 호세 우르퀴디가 등판합니다. 이 선수가 3선발급은 아니지만 지금으로써는 이 앞에 나올 선수가 없음은 물론이고, 꽤나 리즈너블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이기 때문에 절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라인업이랑 상대 선발진도 보고 하면서 간단하게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april fools day의 MLB 첫 경기가 펼쳐지는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뉴진스 - Zero 후기 [내부링크]

"광고송 치고는 진짜 기대 이상인 노래" 솔직히 중간에 코카콜라맛있다 파트만 뇌절이지, 전체적인 노래는 진짜 되게 좋은 느낌 ㅋㅋ 뉴진스 느낌도 많이 나고... 근데 저 코카콜라맛있다가 어색은 한데 은근 중독성 있는 파트고, 뭐 안넣으면 광고송이 아니라 걍 신곡이었겠지~ 뭐 당연히 기존 곡만큼 좋은건 아닌데 되게 제스타일이네요 쿠키 듣고 코카콜라 들으면 되는 부분?

로넬 블랑코 붐은 온다 [내부링크]

윈터리그 18이닝 0.00 로넬 블랑코 붐은 온다